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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My-Ft2-타이삐] 110824 - ★藤ヶ谷太輔 (후지가야 타이스케)★

핑크언니♡ 2011. 9. 16. 14:45

이제 아예 일주일에 한번...매주 수요일에 멤버 한명씩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갱신하기로 했나봐요~

데뷔날 8/10엔 다같이 올리고...

그 담주엔 밋군...그 담주엔 타이삐♥

 

두번째예요.

 

다들 컨디션은 어때?

최근 더웠다 추웠다 극단적이라 걱정이야.

 

 나는 여전히 매일 무지 즐겁고 행복해.

 

데뷔, 드라마, 라이브가 겹치는 이런 자극적인 공간이 너무 좋아.

왠지...바쁜편이 달아오르거든~!

 

참고로, 지금은 나고야 라이브 끝나고 돌아가는길입니다.

6개 도시의 아리나투어, 엄청 최고였어~!! 먼저..무엇보다 와준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게말이지...저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모여서

한가지를 한다는것이 엄청 귀중한 시간인것같지 않아?

이런게 정말  대단하고 행복한거야~!!

 

항상 지지해줘서 고마워.

 

자주...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던가, 팬레터, 우치와 등에 써주는 팬들이 있지만,

그게 반대인듯해...

 

우리들이 해야할 말이라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같은 마음이 되어준다는 것이, 기뻐.

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길꺼니까~!!

 

그리고, 28일은 모두의 꿈이기도 한, 도쿄돔에서의 라이브~!!

다시 생각해보니, 왠지 떨려~!!

 

전하고 싶은것은, 라이브의 그 순간을 절대 즐기자~!!...라는 것과 꿈은 꼭 이루어 진다는것.

그렇지만, 사람들 저마다 꿈이 이루어지는 스피드는 달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초조해하면, 모처럼 자기의 꿈을 자기가 망치게 돼.

그러니까, 초조해하지말고 신념을 일관되게 할것.

 

우리들은, 데뷔가 늦었지만, 누가 뭐래도 괜찮아.

그게, 모두와 함께 확실히 꿈을 이뤘다는 것이라고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런 시간이 올꺼야.

기다려~!!

 

그리고...드라마도 봐줘~

두근두근하거나 애절하거나하지만, 매주 금요일은 그런 기분을 소중하게 하고 싶네.

물론 금요일 밤 10시가 좋겠어~

금요일이던지 매주던지, 왠지 가끔 두근두근하거나 짠~해지고 싶지 않아?

나는 가끔 그렇거든...

그러니까, 같이 보자~!!

 

그리고말야, 우리 벨은 건강해.

벨의 손...완전 귀엽다구~!!

그래서말야, 항상 츄~하고있어. ^^

 

아, 켄토랑 후마, 언제 밥먹으러 갈래?

그보다...나, 너네 번호 몰라.

다음에 만났을때, 내가 있는데로 와~!

 

그리고, 와타나베, 미야다테...메일 끈질겨 ^^

 

마리우스 잘지내?

빨리 메일 주소 알려줘. ^^

 

앤더슨에게

엘리자베스. ^^

 

타이가, CM 축하해~!!

옛날부터 알고 지내서...정말 엄청 기뻐~

기대하고 있을께.

 

그리고, 쇼군 만나고 싶어 (>_<)

 

그럼 다음회까지...See U

 

XXX

 

 

해석 : 핑크언니♡

(역시 애정을 담아 타이삐랑 대화하면서...나도모르게 해석 하고있더라는...ㅋㅋㅋ)

 

스크랩 금지 & 캡쳐 금지~!! 여기서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