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XX - 6월의 처묵처묵 + 속닥속닥...ㅎㅎㅎ
6월의 속닥속닥 포스팅은 7월내에 하려 했는데...
어느덧 벌써 또 8월이 마구 지나가고 있네요~~;;;
아~~~담주면 8월도 중반...;;; 왜케 시간이 빨리 가는거야~~ㅠㅠ
5월의 마지막날도 신나게 처묵하더니 6월의 첫날부터 또 처묵 시작...ㅋㅋㅋ
오랜만에 카라미와의 데이트~~^^
가로수길 맛집을 뒤지다가 3개 후보중 하나였던 "VULCAN(불칸)"으로 갔답니다~!!
메뉴판 샷~!! ^^
가끔 메뉴판 샷들이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ㅎ
기본 커트러리 셋팅~!!
갑자기 먹다말고 무슨 사진인가 싶죠?! ㅎㅎㅎ
가로수길에서 뷰티플러스 이벤트가 있어서 행사장 들어갔다 받은 샘플들~~
ㅋㅋㅋ 득템했네~~^^
자~~다시 먹을꺼로 돌아와서~~ㅋㅋㅋ
스프가 아주 맛보기로 한숟갈만큼 나왔어요~ㅋㅋㅋ 팝콘도 띄워서...ㅋㅋㅋ
음...이걸 애피타이저라고 해야할까~~디저트라고 해야할까~~ㅋㅋㅋ
꽃감...이라는 건데요...
양념 가득 묻은 꽃새우랑 감자튀김~!! 짭쪼름해서 맥주를 부르는 녀석...ㅋㅋㅋ
우린 오리지날 함박이랑 칠리함박을 시키고...
칠리함박에 계란 토핑을 골랐는데...
결국 계란 토핑만 다르고 소스는 데미그라스랑 칠리를 가져와서 반반씩 뿌려줬어요~^^
뜨거운 철판에 소스를 부으면 지글지글 난리가 나요...ㅋ
냅킨으로 잘 막으라고 종업원들이 미리 알려준답니다~ㅋㅋㅋ
오리지날이랑 칠리 둘다 맛났어요~~굳굳굳~!!! ^^
오랜만에 "GODIVA Chocolate Cafe"도 들러주고~~ㅋ
낮에 받은 것들 쫙 펼쳐놓고 사진찍어주기~~
샘플 쪼가리이지만 공짜로 다 받았다니 꽤 뿌듯하네요~ㅋㅋㅋ
6월초 어느날...집에 낯선 택배 도착~!! ㅎㅎ
꺅!!!!! 열어보자마자 좋아서 입 찢어져요~~^o^
내가 좋아라하는 것들만 모여있는 종합선물세트~~!!! 히히히
alee님~~너무너무 감사해요~~!!! ^o^
여행준비하시는데 제가 도움 드린것도 많이 없는데...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냠냠꼴깍~~ㅋㅋㅋ
또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세요~~ㅋㅋㅋ
틈틈이 모으고 있는 스타바 카드~!!
초~한국스러운 카드죠?! ㅎㅎㅎ
무궁화가 핑크라 참 다행이예요~~핑크핑크해서 너무 이쁘다~~ㅋㅋㅋ
6월의 뽀나스 휴일...현충일~!!
우리 먹방모임...안쥴,아잉,윰짱과 명동 "애슐리"에 갔어요~
굳이 샐러드바를 찾게된 이유를 말하라면...ㅋㅋㅋㅋㅋ
부사이쿠에서 키스마이들이 샐러드바에서 멋지게 담기 해가지고...ㅋㅋㅋㅋㅋ
그거 좀 따라해볼라고 갔는데 야채 종류가 너무 달라...못해...;;;
여름의 신메뉴들~~^^
사진보고 급 배고파지신 분들...죄송요~!! ㅎㅎㅎ
치킨이랑 옥수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저트~~~♡
애슐리 다른지점에 갔을땐 잘 못느꼈는데...
여기 명동점 저 브라우니랑 치즈케익 너무 환상 짱짱 맛났어요~!!!
맛은 똑같겠지만 먹는 순간 온도가 참 맘에 들었달까?! ㅎㅎㅎ
아이스크림처럼 사그락 얼음이 씹히는 치즈케익...
그리고 엄청 쫀득한 브라우니...ㅠㅠㅠㅠ 아...와플은 반댈세...;;; ㅎㅎㅎ
난 스타바에서는 늘 커피를 마셔야하는 사람이지만...
1+1 쿠폰은 또 안쓰면 배아프니까...ㅋㅋㅋ
신제품 망고후르츠 푸딩 블렌디드 주스~~!!! 아~~이름 길어서 두번은 못시켜먹겠네...ㅋㅋㅋ
항상 많이많이 고마운 ㄹㄴ짱~!! ^^
오사카에 와쿠와쿠 보러 갔다왔다고 오미야게...ㅋㅋㅋ
과자들이 어쩜 다 이리 맛나는지...ㅠㅠ
엄청 오사카스러운 오미야게 타코야키 과자~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받은것중 젤루 맘에 든건 바로 이 앨범~!!
짜잔~~~파미 회지 전용 앨범이예요~~^^
역시 일본은 참 팬질하기가 행복한 나라...ㅋ 이렇게 딱 맞는 앨범이 있다니...참 조으다~~~
참 갑자기 갑자기 먹고싶은것도 많지...ㅋㅋㅋ
이번엔 까르보나라 치킨이 먹고싶다고 안쥴과 윰짱과 "뿔레치킨"으로 출동~!!
가게 안이 너무 깜깜해서 사진이 설정을 아무리 바꿔찍어도 다 이모냥...;;;
이게 바로 그 유명한 까르보나라 치킨인데요...참 맛없게 나왔네요...ㅜㅠㅋ
크하~~~역시 치킨에는 맥주죠~!!! 크림 생맥주~~예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셜에서 발견한 득템 굿즈~~!!!
팔라돈 DIVA 스폰지예요~~저 후와후와 머리가 스폰지~ㅋㅋㅋ
근데 머리통이 생각보다 너무 커...텀블러 작은거엔 못쓰겠...;;;
갑자기 쌩뚱맞게 스폰지를 지른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
↓
짠~~!!! 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거예요 이거~~!!! <시니카레>에서 타이삐가 들고있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안쥴이랑 나랑 바로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참 덕질을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 사진 보니까 속이 느글느글~~~~~~;;; ㅎㅎㅎ
윰짱은 이날 대체 생크림이 얼마나 땡겼던거냐고~!!!!! ㅋㅋㅋㅋㅋ
시나몬애플 허니토스트 시키면서 옆에다가 생크림 마~~~니 달라고 하니까 진짜 저렇게 많이 줌...ㅋㅋㅋ
핫쵸코 위에 생크림 올려드릴까요? 물었는데 또 사양하지 않고 달라고 함...ㅋㅋㅋ
윰짱은 이날 생크림을 치킨만큼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사무실에서 점심때 시켜먹는 피자헛 더블박스~~^^ 그리고 치킨텐더~ㅋ
저 아래쪽 피자...크림치킨...저거 참 크리미한게 엄청 맛나더라구요~~중독성 있어~~~!!! ㅎㅎㅎ
어랏? "서가앤쿡" 메뉴판이 바뀌었네요~~ㅋ
좀 튼튼한 책 형태로...ㅋ
キスミ会에서 오랜만에 서가앤쿡으로 몸보신...ㅋ
이날부터 등수놀이가 시작되었는가봉가~~ㅎㅎㅎㅎㅎㅎ
SA님이 요즘 일본을 너무 자주 오가셔서...ㅋㅋㅋ
이런거 굳이 안챙겨줘도 괜찮은데~~~완전 니혼니혼~스러운 오미야게를~ㅋ
사탕인지 과자인지 애매한 녀석...맛났어요옹!!! ^^
생각해보면 서가앤쿡은 맨날 갈때마다 똑같은거 시키고 그러는데...
갈때마다 굳이 사진을 찍고 또 그걸 포스팅...ㅋㅋㅋㅋㅋ
이젠 메뉴 이름 안써도 사진만 봐도 뭔지 알겠죠?! ㅎㅎㅎㅎㅎ
핑크언니의 네일에 대한 애정이 좀 남다른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ㅎㅎㅎ
언제 메니큐어 포스팅도 한번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네요~~ㅋㅋㅋ
아마 브랜드별로 나눠서 해도 몇번에 나눠서 해야할 듯...ㅋㅋㅋ
키야~~~언제봐도 참 색이 고운 메론소다~~^^
그냥 초록일 뿐인데...그저 좋다네...ㅋㅋㅋ
안쥴을 기다리며 더위도 식힐겸 신촌 "모스버거"에서 한잔...ㅋ
색다른거 먹어보자 하고 찾아간 "MANOKAMANA"
ㅎㅎㅎㅎㅎ 이거 뭐라고 읽게~~요?! ㅋㅋㅋㅋㅋ
마노카마나...아니구요~~~ "머노까머나"랍니다...ㅋㅋㅋㅋㅋ
인도요리 전문점이예요~
실내장식 완전 초-인도풍이고...ㅋㅋㅋ
심지어 TV에서 계속 인도 노래랑 PV만 나옴...ㅋㅋㅋㅋㅋ
커리 두개랑 난 두개...
치킨 마살라 & 알루고비
(맞나?? ㅎㅎㅎ 홈페이지 가서 메뉴를 봐도 모르겠...;;)
버터 난이랑 갈릭 난?
라씨는 안쥴이 뽑아온 쿠폰으로 공짜로~~ㅎㅎㅎ
난 소셜커머스의 유혹에 너무 약함...ㅋㅋㅋ
맨날 솔깃 솔깃해서 이것저것 다 질러요...ㅋㅋㅋ
디즈니가 또 마냥 귀여워서 어쩔수없이 질렀어요...크리스피크림도넛 X 디즈니 코라보~!! ^^
안쥴에게 선물받았어요~~아라시 M&M's 쵸코렛~!! ^^
오토나노 지죠데~~코멘트는 이정도로...ㅋㅋㅋ
아오옹~~이걸 아까워서 어찌 먹는다죠?! ㅎㅎㅎ
요즘 좀 많이 끌리는 "GONG CHA"
커피 아니고 밀크티가 땡길때 꼭 한잔씩~~♬
공차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안쥴이랑 윰짱이랑 만나서 간 곳은 "박군네 즉석 떡뽁이"
물 따라마시는게 테이블 마다 달려있어요~~신기신기~ㅋㅋㅋ
해장떡볶이답게 콩나물도 가득이네요~ㅎ
떡볶이가 보글보글 끓으면 김말이도 투하해서 맛있게 흡입~~^^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서비스 입니다~~^^
떡뽁이는 박군최고 식사후엔 껌이최고...ㅋㅋㅋㅋㅋ
사실 우리가 떡볶이로 가볍게(?) 배를 채운 이유는...
바로 여기 "봉구비어"를 가기 위함이었죠~~ㅋㅋㅋ
봉구비어 메뉴판~!!
저 통치즈스틱 섬세하게 재현한것 좀 보세요~~ㅋㅋㅋㅋㅋ
누가 껌 붙여놓은게 아니예요~~ㅋㅋㅋㅋㅋ
봉구비어 크림 생맥주~~~!!!!!!!!!!!!!!!!!!!!!!!!!!!!!!!
크리미한 거품은 너무 부드럽고...맥주는 짱짱 시원하고 맛나고~~ㅠㅠㅠㅠ
통감자를 싹뚝싹뚝 썰어서 튀긴 굵직한 감자튀김~^^
치즈스틱 옆에 가위가 나와서 뭔가 했어요...ㅋㅋㅋㅋㅋ
잘라놓으니 참 비쥬얼이 병맛이네...;;;
프렛즐 과자는 자유롭게 셀프로~~^^
인테리어가 참 정신없고 좋죠?! ㅎㅎㅎㅎㅎ
구경거리가 많아서 심심하지가 않아요~~^^
왜때문에 우리는 봉구비어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3차까지 갔던가...ㅋㅋㅋ
입가심으로 시원한게 먹고싶었던 우리는 지나다가 새로 생긴 카페 "CAFE TO GO"에 가봤어요~
가게 앞에 오레오빙수 그림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ㅋㅋㅋ
오레오 빙수 비쥬얼 엄청 쎄죠?! ^^
지금 보니 이제서야 칼로리 걱정이...ㅋㅋㅋㅋㅋㅋㅋ
6월의 중요 행사(?) 2건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따로 포스팅 해야겠어요...ㅋ
지금도 충분히 많다...;;;
오늘은 씬나는 야스미였지만 낼은 출근해야하니 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