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언니's 속닥속닥^^

090515 왓츠업스맙 中 캡틴이 말해준 카메 이야기~♡

핑크언니♡ 2009. 5. 16. 14:25

출처 : 시밀레(simile)♬자막팀

 

자 드디어 다음주 토요일부터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가 지금 매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딱 지금 3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곳에 가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꽤나 목격 당하고 있네요~
정말로 이 왓츠(라디오)에도 목격 정보가 점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쪽, 군마현의 하루나. 17세. 고교생.
캡틴! 안녕하세요(곤방왓츠!) 매주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캡틴은 요전에 군마에 오셨던 것 같네요~
미스터 브레인의 촬영으로 군마의 병원에 왔었죠?
그리고 무려! 캇툰의 카메나시군과 함께였다고 들었습니다.
카메나시군은 흰 가운을 입고 안경을 쓰고 있다고! 오~
그날은 학교가 계속 그 이야기로 **였습니다.
미스터 브레인 제3화의 게스트가 카메나시군이군요~
캡틴과 카메나시군의 접점이라는 게 그다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오늘의 왓츠에서 카메나시군의 이야기를 해버려주세요!
라고 써져있습니다만.

 
보여졌네요~ 것보다, 그 때는 보여질 만 해! 엄청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졌어. 엄청 왔었어!
그거야~ 올 만 하지! 그게, 내가 말야 군마의 병원에 가있을 때,
거기에 먼저 아이부 사키짱이랑 카메나시군이 있고, 그 옆에 미즈시마 히로가 서있는 거야.
나도 볼 거야!!! 정도의 시츄에이션이 있어서, 뭐 엄청 사람들이 있었어요!
거기에 제가 **하고 있어서, 안녕(오하요~)하고 들어갔는데,
그랬더니, 뭐 말도 안 되는 사람들한테 보여졌네~
그거야 뭐 목격 정보 올 만 하지~하고 정말로 생각합니다만,

 
뭐 그렇습니다. 우리 캬메랑 촬영 했어요. (캡틴이, 우치노캬메-래요ㅠㅠㅠㅠㅠㅠ)
공동 출연도 처음이라서,  ********* 사람 만나는 것도 서툴고, ** 나쁘고, 분위기도 못 읽는 인간이라서,
뭐 그런 캐릭터로서 같이, "하이~ 본방!"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뭔가 부끄럽네요~
캬메는 말이지, 의사 역할인데, 멋져요! 캬메 멋져요!!  안경 쓰고(???)
"하이~ 컷!" 된 순간에, 평소로 돌아오는데요, 본방 중은 뭐 엄청 멋있어요! (초 각꼬인데스요ㅠㅠ)

 

메세지에 카메나시군과 저와의 접점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 것 같다는 식으로 써져있습니다만,
실제로 일은 저 이번에 처음으로 (카메와 함께) 하게 됐습니다만,
접점적으로는 많은 쪽이지 않습니까?! 사무소의 안에서 라고 하면.
그거에요~ 콘도상이랑 도모토 쯔요시군이랑 캬메는 (번호나 메일주소가) 핸드폰에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접점은 전혀 없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우리 멤버는 전원 들어있지 않지만, 전원 분은 들어있지 않지만, 들어있어요 캬메의 (메일)주소라든가.

 

아, 이 이야기는, 아직 아무데서도 안 했던 걸까?!
제가 말이죠, 길에서 우연히 캬메를 봤..아니 발견했었어요. 어느 **에서.
그런데 제가 차를 타고 있었는데,
"어레? 저기서 서서 뭔가 이렇게, 선글라스 쓰고 있는 녀석,
저거 어떻게 생각해도 캬메잖아!"라고 생각해서,
그 ** 캬메 쪽의 옆에 차를 세워서 "어이!" 하고 소리를 냈더니,
일순간 그쪽은 ** 되어서.
그치만, 그게, 남자의 목소리로 "어이!" 라는 소리를 들었으니까,
캬메도 ***한 캇툰이라서, "어~?!" 란 느낌으로 이쪽을 봤던 거에요.
그랬더니 (그 목소리가) 저여서, "아, 안녕하세요!"라고, 그,
별로 (일하는) 현장도 아닌데 "안녕하세요!"라고, 이렇게 말해서,
그런데 뭐하고 있는 거야? 했더니, 옷 사러 가는 길인데요~
*** 옷 사러 가는 거야~ 라고 생각해서,
나도 지금부터 옷 사러 갈 건데, 그러면 (같이) 갈래? 라고 해서,
차에 타고, 정말로 갔었어.
그렇지만 이거 산다면, 괜찮아 괜찮아 내가 사줄게~라든가 그런 건 아닙니다.
니 계산은 저쪽이야- 같은 느낌으로 확실히(웃음)
아마, 전체적으로는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이 이야기는 예전에 카메가 오샤레이즘에 나왔을 때,

녹화중에 이야기 했으나 온에어 되지 않고 편집되었던 부분입니다.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방청객들로부터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비공식적으로 이야기 되던 것인데

이번에 캡틴이 직접 라디오에서 이야기 해주시네요^^

오샤레이즘 당시의 레포에 의하면 캡틴이 이날 카메에게 양복을 사줬다고 들었는데,

양복이 아니라 그냥 무언가 옷을 사줬던 모양이에요 지금 보니까.)

 

 전화, 그럼요 합니다. 콘도상도 가끔씩 **한 타이밍에

"너 괜찮냐~ 상태(??)"라든가 뭔가 여러 가지 물어봐주시고,
의외로 저니까, 있어요 교류. 쟈니스적으로도,

그, 교류 정말로 없는 듯이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있어요.

 
뭐 그런 후배 카메와의 공동 출연은 말이죠, 제3화가 되어있네요.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부디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캇툰은 저희들 스맙의 곡을 종종 커버해서 노래해주고 있다는 것 같네요, 라이브 같은 데서.
카메는 이 곡도 노래해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려 이 곡, 작사 작곡이 토타스 마츠모토상이네요.
뭐 이번에는 미스터 브레인 안에서 **한 멤버로, 약사 역할로 공동 출연하고 있습니다만.
2003년의 앨범 MIJ에 들어있는 저의 솔로곡이네요. Easy Go Lucky!

 

레포 : 홀로서기 님 @ 시밀레(simile)♬자막팀

 

아아~~울 카메가 이렇게 캡틴한테 이쁨을 받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영광이네요~♡

빨리 보고싶다~~~미스터브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