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ARASHI♡/+ PHOTO

[ARASHI] [쟈테레비젼-090828] 야옹이랑 멍멍이랑 더블 파티 ^^

핑크언니♡ 2009. 8. 21. 13:09

 

 

 

아라시  10th Anniversary

- 아라시 10주년 축하 파티에 달려온 것은 귀여운 동물들 ! 야옹와 멍 더블 파티 -

 

아라시짱 알려줘


Q. 만약 어떤 능력이 10배가 된다면?

 

니노미야 카즈나리 - 마술. 기술을 배우는 건 책이니까, 손의 재주 보다는 독해력이 중요해.

사쿠라이 쇼 - 나는 속독.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마츠모토 준 - 강인한 육체. 자는 것은 일주일에 하루 라던가.

아이바 마사키 - 나도 체력. 24시간 하고 싶은 것 해버릴 거야 ♪

마츠모토 - 지금 맥빠져 있는 건 아니지만

오노 사토시 -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 바로 능력이 생겨도 재미 없으니까.

 

Q. 하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어?

  

오노 - 역시 낚시. 계절에 따라서 잡히는게 다르고, 낚시질도 시기에 따라 다르니까.

마츠모토 - 나는 영화관에서 하루 종일 여러 영화를 보고싶어.

사쿠라이 - 다음날 오전까지 오프를 받는다면 오키나와 1박!
               민박에서 함께 지내게되는 학생들과 
나쁜 짓도 하면서 저녁을(웃음)

아이바 - 그럼 나는, 한국에서 엄청 불고기 먹기. (완전 기절할 대답...ㅋㅋㅋ)

니노미야 - 나는 말이지... 지금이면 잘래!
               연극도 있고, 라이브도 있으니까, 밖에서 무슨일이 있으면 폐끼치는 거 같아서 무서워.

 

 

아라시짱 알려줘


Q.
10년 전의 자신에게 점수를 붙여낸다면?

 

마츠모토 - 지금 보다 - 20점 일까나. 지금의 자신과 그다지 변하지 않았으니까.
             + 20점은 여러가지 경험을 한거지.

아이바 - 점수 매기는 건 어려워. 10년전에는 3점 정도!?

니노미야 - 나는 0점. 당시는, 연극 공부를 하고 싶어서「올해로 그만둘거야」라고 생각 했으니까. 정말 못났지.

사쿠라이 - 하와이에서의 시점이면 0점이야~ 당시는 정식인 데뷔라는 인식이 없었으니까.

오노 - 나도 0점. 한번 지각해서 모두에게 폐를 끼쳤으니까 의식이 변했어!

 

Q.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쿠라이 - 휴대폰과 지갑 (웃음). 물건이 아니면 배우는 것일까나.

아이바 - 나는 미소. 멤버와 함께 있으면 미소도 늘어나니까.

니노미야 - 역시 일이죠. 지금 보다 바빠져도 전혀 OK. 일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밥 못먹게 되면 큰일이니까 (웃음)

오노 - 나는 반대로 그림 그리거나, 개인의 달성감도 원하니까 나만의 시간이야.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힘들어~

마츠모토 - 역시 일과 취미, 마음과 몸의 균형은 중요해.

             욕망의 균형도 말이지 (웃음) 모든 것에 있어서 균형은 중요하지!

 

 헉...저...저...저...강아지가.........울 밧짱을 핥었어.......ㅠㅠㅠㅠㅠㅠ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초식계 남자로!?
신 「마이걸」크랭크인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마이걸」(TV 아사히계) 의 촬영을 스타트!
아이바가 연기한 것은, 헤어진 연인이 죽어도 끝없이 생각하는, 다른 여자와 연애를 하지 않는 퓨어한 초식계 남자.
이 날은, 헤어진 연인에게 편지를 보내는 6년 전의 회상 장면을 촬영.
첫 주연으로 조금 긴장한 기미인 아이바는, 집중하여 묵묵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
강가를 자전거로 달리는 장면에서는, 더운 날씨 가운데, 5시간 가까이도 자전거를 타자 땀이 뚝뚝.
「이 날을 위해서, 역할을 만들어 왔습니다」라는 아이바, 진지한 연기로 개그 캐릭터는 봉인! 이라고 생각 했더니......
「제가 연기하는 마사무네는 초식계 남자이지만,  저 자신은 최상급 갈비 일까나?」라며 장난스러운 발언도 그대로다!
아이바의 진지한 표정과 소년같은 스마일과의 갭에 나도 모르게 "오마이 갓!"

 

10월 스타트 

「마이걸」(10월 스타트, 금 밤 11.15 - 0.15 TV 아사히계)
극본 = 오오시마 사토미

연출 = 타카하시 노부유키 외
출연 = 아이바 마사키 외

● 마사무네 (아이바) 는 6년 전에 헤어진 연인.요코가 죽은 것을 알게된다.
     마사무네는 요코의 딸 코하루와 함께 살게 된다.

 

 진짜 울 밧짱 이번 드라마 하면서 여러사람 잡겠어요~~ㅠㅠㅠㅠ

이렇게 멋져도 되는건지...

니가 초식남이든 최상급 갈비든 무조건 넌 나의 이찌방~~!!! ^o^ ㅋㅋㅋ

 

사진만 봐도 좋았는데~~오늘 야지우마에서 영상보니 아주 더 기절하겠어~~

빨리 보고싶다아아아아아~~~ㅠㅠㅠㅠ

 

 참...니노밍 <천국에서 널 만날수 있다면>도 드디어 방영일이 결정됐네요~~^^

찍어놓은지 넘 오래되서 막 잊을뻔했다는...ㅋㅋㅋ

9/24(목) 밤 9시입니다~!! ^^

 

스캔출처 : caramel box

번역 : 키요미 님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