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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쇼] [오토노하(オトノハ)-100420] Vol.55 "아임 백" ; 비를 부르는 남자...^^

핑크언니♡ 2010. 5. 11. 16:06

 

あいむ ばっく

(아임 백)

                 

Vol.55

 ------------------

 

 

どうも。

안녕하세요.

 

 

僕です。

접니다.

 

 

先日、中村雅俊さん、高橋克実さん、そしてカバチスタッフとゴルフへ行って参りました。

얼마전, 나카무라 마사토시 상, 타카하시 카츠미 상, 그리고 카바치 스태프와 골프를 다녀왔습니다.

 

 

朝、7時にゴルフ場到着。

아침, 7시에 골프장 도착.

 

 

しかし外は、場々と雨が降り注いでおります。

그러나 밖은, 점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これ・・・。本当にやります?』

『이거... 정말 해요?』

 

 

的な空気が漂う中、雅俊さんの

같은 분위기가 떠도는 중, 마사토시 상의

 

 

『とりあえずハーフ回って、厳しかったらそこでやめよう!』

『일단 하프 돌고, 심해지면 그때가서 관두자!』

 

 

という判断により、コースへ出ることになりました。

라는 판단에 의해, 코스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雨男は誰なんだ”

"비를 부른 남자는 누구냐"

 

 

を議題にゴルフは進んで行きます。

라는 의제로 골프는 진행되어 갑니다.

 

 

 

『僕はドラマの半年間で、晴れ男ということが証明されましたからね!グハハハハハ!!』

『전 드라마 찍는 반년간, 해를 부르는 남자라고 증명됐으니깐요! 우하하하하하 ! ! 』

 

 

アホ男・櫻井は、無駄に陽気です。

바보남 사쿠라이는, 쓸데없이 명랑합니다.

 

 

ハーフを終え、”豪雨”とまでは行かない状況だったので、そのまま後半もスタート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하프를 끝내고, "호우"라고 할 정도까지는 가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그대로 후반도 스타트 하게 되었습니다.

 

 

 

しかし、13H目を終えた辺り。

그러나, 13홀째를 끝낸 즈음.

 

仕事の都合で僕は先に失礼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일이 있던 저는 먼저 실례하게 되었습니다.

 

 

 

雅俊さん

『これで雨が止んだら、翔が雨男だね(笑)』

마사토시상 『이걸로 비가 그치면, 쇼가 비를 부른 남자야 (웃음)』

 

 

櫻井

『いや。残念ながら、降り注ぎ続けるはずですよ。グハハハハハ!!』

사쿠라이『아니죠. 안타깝지만, 계속 내릴 게 분명해요. 우하하하하하 ! ! 』

 

 

アホ男・櫻井は陽気にコースを後にしました。

바보남 사쿠라이는 명랑하게 코스를 뒤로 합니다.

 

 

 

そして、その晩。

그리고, 그날 밤.

雅俊さんからメールが届きました。

마사토시 상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一つ残念な報告があります。翔が帰った後、天気が回復しました。

"한가지 안타까운 보고가 있습니다. 쇼가 돌아간 후, 날씨가 회복됐습니다.

プレイ後、君を肴に会話が弾みました。翔は当分雨男です。”

플레이 후, 너를 안주 삼아 신나게 떠들어댔습니다. 쇼는 당분간 비를 부르는 남자입니다. "

 

 

 

 

 

 

 

 

 

 

\(^0^)/

 

 

 

どうも。

안녕하세요.

 

改めまして、再び雨男・櫻井です。

다시 한번, 재등장한 비를 부르는 남자 사쿠라이입니다.

 

 

約半年間。

약 반년간.

 

コツコツと積み重ねてきた”晴れ男”の称号が、わずか数時間のゴルフで、水の泡と化しました。

꾸준히 쌓아온 "해를 부르는 남자"의 칭호가, 겨우 몇시간의 골프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スタジオ撮影時、外は雪であったことを・・・

스튜디오 촬영 때, 밖은 눈이었던 것을...

 

ロケ時、予報は雨だったのに晴れ渡っていたことを・・・

로케 때, 예보는 비였는데 맑은 날씨였던 것을...

 

 

皆が笑顔で

모두가 웃는 얼굴로

 

”翔くんのお陰だ!”

"쇼쿤 덕분이야!"

 

と誉めて称でてくれた、あの日々が走馬灯のように蘇ります。

라고 칭찬해 주었던, 그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約半年間の晴れ男を経て、再び。

약 반년간의 해를 부르는 남자를 거쳐, 다시.

僕は雨男として、帰ってきました。

저는 비를 부르는 남자로서, 돌아왔습니다.

 

 

あいんむ!ばぁぁっく!!

아임 ! 배애애애애액!! (I am back)

 

 

いえー。

예- (yeah)

 

 

宜しくどうぞ。

잘 부탁드려요.

 

 

 

さて。

그건 그렇고.

 

 

僕・・・

저...

 

 

 

最近・・・

최근...

 

  

 

 

ピアノ再開しちゃいました。

피아노 재개 해버렸어요.

 

 

週に一度、先生に教えてもらっています。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한테 배우고 있어요.

 

 

3歳~13歳までエレクトーンとピアノをやっていたものの、

3세~13세까지 엘렉톤(전자오르간)과 피아노를 했었었는데,

今楽譜を初見で、弾けなくなってしまったことが悔しかったので、再開しちゃいました。

지금은 악보를 처음 보고서는 칠 수 없게 된 게 분해져서, 재개해버렸어요.

  

 

いつか、皆に聴いてもらえる機会があったらいいなと思っております。

언젠가,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宜しくどうぞ。

잘 부탁드려요.

 

 

2010年4月20日

櫻井翔

 

 

출처 : 화비화 님 네이버 블로그

 

 


 

 

갑자기 핑크언니는...<오토노하>에 버닝인가요?! ^^

<오토노하> 이번꺼 올리려다가...중간에 하나 안올린게 생각나서...흐흐

비를 부르는 남자...쓸데없이 명랑한 남자...

이남자의 <오토노하>가 넘 좋아요~!!

 

그건 그렇고...쇼짱이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다는 쇼짱~!!

정말 완벽주의자인가봐요...욕심도 많고...

악보를 보고 칠수 없다는게 분해서 배워버리기로 했다니...역시 쇼짱~!!

 

쇼짱의 피아노를 내년 콘서트쯤에는 들을수 있을까요?!

예전 콘서트 영상이 찾아보고 싶어지네요...ㅋㅋ

언제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