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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쇼] [오토노하(オトノハ)-100510] Vol.56 "音色(음색)" ; 마사키 부타이 다녀온 사쿠사토

핑크언니♡ 2010. 5. 11. 16:26

 

音色
(음색)

Vol.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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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も。
안녕하세요.

僕です。
접니다.


先日、相葉さんの舞台を観に行ってきました。
얼마전, 아이바상의 연극을 보러 다녀왔어요.


大野さんも一緒でした。
오노상도 함께였어요.


19時の回。
19시의 공연.


お腹が減ってしまうと思い、コンビニにておにぎりを一つ買って食べておきました。
배가 고파질까봐, 편의점에서 오니기리를 하나 사먹어뒀어요.

物語は始まり、数時間が経った頃。
이야기가 시작되고, 몇시간 지났을 때쯤.

クライマックスに差し掛かったその時…
클라이맥스에 다다랐을 그때...


どぅ~~ん
도오~~옹


と、聞いたことのない音でお腹が鳴ってしまいました。
하고, 들은 적 없는 소리가 배에서 나버렸어요.


隣の大野さんに肘で小突かれました。
옆에 있던 오노 상이 팔꿈치로 살짝 찔렀어요.


緊張感溢れるシーンに、本当に申し訳ないサウンドを奏でてしまいました。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서, 정말 면목없는 사운드를 연주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その五分後。
그 5분후.


みゅぅ~~ん
뮤~~웅


と、これまた聞いたことのない可愛らしいサウンドで、大野さんのお腹が鳴りました。
하고, 이거 또 들은 적 없는 귀여운 사운드로, 오노상의 배가 소리를 냈습니다.


あれ、なんなんすかね…
그거, 뭐랄까요...


まっっったくお腹が減ってないのに、いきなり鳴り出すことってありません?
전~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소리나는 일 있지 않아요?


その後、とにかくお腹に力を入れていたかいもあり、二度と鳴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そんなことしても多分、意味はない)
그 뒤, 무조건 배에 힘주고 있던 덕분에, 두번 다시 소리나는 일은 없었어요.
(↑그렇게 해도 아마, 의미는 없어)



相葉さん。
아이바상.


そしてサウンドを耳にしてしまったお客さま。
그리고 사운드를 들어버리신 객석분들.

大変申し訳ありませんでした。
정말 죄송합니다.


ちなみに相葉さんの舞台。
덧붙어 말하면 아이바상의 연극.

僕はお父さんとのやりとりが、好きでした。
저는 아버지와 주고받는 부분이, 좋았어요.

とてもグッときました。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요.


相葉さん。
아이바상.


まだまだ始まったばかりではありますが、残りの公演も…
이제 막 시작됐지만, 남은 공연도...

ガンバです!!
힘내용!!


2010年5月10日
櫻井翔


출처 : lovely님 @ AibaWorld 

(원출처 : 꿈꾸는 심장님 블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시의 연장자 두분...

큰형님 두분이 함께 마사키 부타이를 보고 오셨군요...

쇼짱은 쇼니치에 이어...리다 모시고 한번더...ㅋㅋ

둘이 배에서 소리났다는게 진짜 왜케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가지구....눈물이 날지경...ㅋㅋㅋ

자꾸 상상이 가요...ㅎㅎㅎ

도오옹~~뮤우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목없는 사운드...ㅋㅋㅋㅋㅋ

왜 있잖아요...과외선생님이랑 둘이 과외하는데 진짜 배에서 계속 꼬륵~거리면

넘 민망하고 그러는거 다들 경험해보셨죠?! ㅎㅎㅎ

조용한 부타이 회장에서 국민적 아이돌 두사람이 아주 번갈아가면서

배로 소리내면서 객석에서 라이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두사람땜에....

미친듯 널뛰는 환율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라갔어요~~

암튼...쇼짱...또...또...또 보러올꺼죠?! 이히히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