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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니노] [MORE-2010년 8월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It

핑크언니♡ 2011. 8. 19. 13:16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It

 

제 20회

에도사람(도쿄사람) 기질

 

영화 촬영도 종반에 접어들고, 릴렉스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오늘, 이 하루, 이 순간도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한결같은 길은 만들어지고 있다.

 

 

  <아라시 세대> 란 - MORE독자의 중심층인 현재 20대 후반을, 동세대의 스타인 아라시에 덧그려서, 본 지면에서는 아라시 세대라고 부르고 있다.

 

  「좁지 않아?(웃음). 그게, 아라시는 위랑 아래로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리다가 올해, 30살인가. 그 사람도 일단은, 나이를 먹는 평범한 사람이었구나(웃음). 아라시는 어찌됐든 간에, 솔직히, 동세대에는 서투른 의식이 강해. 위 아니면 아래로 떨어져 있는 쪽이 사귀기에는 편해」

 

  그렇게는 말하지만, 좋아하는 동세대도, 사이가 좋은 동세대도, 당연히 있다.

 

  「나리미야(히로키), 오구리(슌), 아오이 유우랑은 교류하고 있어. 야마다 타카유키도 이 전에, 처음으로 함께 연기해봤는데 재미있었어. 딱 한 번 몇 명이서 술을 마시러 갔어. 서로 마음을 열었던 건 아니었지만(웃음), 타카유키가 재미있는 녀석이라는 건 충분히 전해져왔어. 오구리는 말이지, 가족들을 포함해서 전부 사이가 좋아. 이 전에, 그 녀석 어머니 생신날, 축하드린다고 이야기하러 갔었는걸. 최근에는 준군이 더 많이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아무런 대화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은 분위기가 있어」

 

  그 외에도 마츠야마 켄이치, 에이타, 코이데 케이스케……etc. 동세대에는,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가진 배우가 많다.

 

  「세대에 의한 특징은 시대가 낳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블 세대를 탄생시킨 건, 그야말로 버블일 테고. 우리들의 세대에 밖으로 나오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은 건, 게임으로 기른 탓도 있는 걸까나.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는 현실보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가는, 것 같은 게임의 쪽이 더 편하니까. 나 자신은 게임도 현실도 양쪽이 다 있으니까 재미있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절약하는 걸 좋아하고 견실한 녀석들이 많은 것도 그래. 어렸을 때 버블로 들떠서 좋지 않은 기억을 한 어른들을 봤으니까,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아(웃음)」

 

  니노 자신도 돈에 관해서는 견실하다.

 

  「자주 구두쇠라는 말을 들어(웃음). 그래도, 구두쇠라고 하기보다, 돈에 무관심할 뿐이라고 생각해.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라던지, 좋은 물건을 사고 싶어 같은 욕심이 적어. 나 자신을 위해서 돈을 사용하는 것에 흥미가 없는 거겠지. 누군가와 밥을 먹으러 갈 때도, 내가 쏴도 괜찮고, 얻어먹어도 괜찮아.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씨 같이, ‘전부 내 앞으로 달아놔’라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은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난 때나 장소에 따라서 다를까나. 선배가 있고, 지갑을 꺼내준다면 솔직하게 얻어먹고. 이 전에, 칸쟈니 8의 오오쿠라 (타다요시)랑 밥을 먹으러 갔을 때는, 당연히 내가 샀고. 계산을 할 때 ‘내가 낼게’ ‘아니야, 내가’ 같은 말을 주고 받는 게 싫어서, 더치페이도 기본적으로는 별로야. 기왕 기분 좋게 취했는데, 마지막에 계산을 하는 건,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 버리잖아. 그러니까, 더치페이를 하게 될 것 같은 멤버의 경우는, 사전에 가게 주인에게 ‘한 명당 얼마인지 나눠서 계산서를 가져다 줘요’라고 부탁해둬. 나머지는 내가 낼 테니까 라고」

 

  거기에는, 세대의 특징이라고 하기보다도, 니노 나름대로의 순수하고 멋지고 씩씩한 ‘에도사람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다. 태어난 것도 자란 것도, 도쿄의 시가지라서?

 

  「에도사람 기질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해(웃음). 에도사람은, 성질이 급해. 쓸데없는 움직임은 하고 싶지 않고, 연령을 더할수록 서둘러버리는 느낌. 의론을 교환하는 걸 잘 못하는 것도, 그게 겉으로 드러난 걸까나. 의론하는 것보다, 먼저 해보는 쪽이 빠르잖아요. 지금, 촬영 중인 ‘오오쿠’에서도 그래. 감독님과 의견이 달랐을 때, ‘난 이렇게 생각해’라고는 말하지만, 무리하게 관철하려고는 하지 않아. 먼저 들은 대로 해보는 거야. 그랬더니, 다음에는 감독님이 ‘니노의 아이디어로도 해보고 싶어’라고 말해줬어. 드라마 ‘유성의 인연’과 같은 감독님인데, 2년 전에는 그런 말 안했었는데……. 함께 현장을 겪어 오면서, 내가 말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해준 것 같아. 기뻐. 의론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는 진행되지 않고, 실행 할 수 있는 대안이 없으면 반대 의견은 안이하게 말해야 하는 거잖아. 실제로 어느 쪽의 의견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거라고 난 생각해」

 

여자 아이 앞에서는 수줍어해. 그래도 그걸 숨긴단 말이지.

 

  도쿄와 교토를 계속해서 왕복해온 ‘오오쿠’의 촬영도 곧 있으면 끝난다. 힘든 매일이 이어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지금은 편해. 솔직히, ‘GANTZ’ 때는 상당히 힘들었어. 준비나 테스트에 시간이 걸려서, 하루에 몇 장면 밖에 찍지 못하니까, 찍어도 찍어도 끝이 안 나서.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었어(웃음)」

 

  정말로 힘들었던 경험은, 언제나 나중에 가볍게 말한다. 그 강한 척하는 것도, 역시 에도사람 기질.

 

  「의외로 겸연쩍어서 얼버무려버려. 예를 들어서, 언제나 함께하는 동료에게 모르는 여자 아이를 소개 받는다던지 하면, 평범하게 수줍어해. 동세대나 연하인 여자 아이의 앞이라면, 나라도 수줍어해. 그래도, 가능한 보여지지 않게 하고 있어. 에도사람이니까(웃음)」

 

에도사람은, 성질이 급해.

쓸데없는 움직임은 하고 싶지 않고,

연령을 더할수록 서둘러버려.

 

나 갑자기 미뤄놨던 니노밍 It에 필받았음...ㅋㅋㅋ

완전 몰아서 다할꺼임~!! ㅋㅋㅋ 무려 1년치...ㅋㅋㅋ

 

Photo size : 1000 pixel

(누르면 크게 볼수 있어요~!! ㅋㅋ)

출처 : caramel box

해석 : 너에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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