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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니노] [MORE-2012년 2월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It

핑크언니♡ 2012. 1. 28. 10:32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It


제 38회

돈키호테!?

 

흐름에 맡긴 것처럼 보이지만,
흔들리지 않는 한결같은 생각.
자기 스스로는 선택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선택하고 있다.
자유롭고 의사적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한 길이란.

 

  「나에 대해서나 아라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굉장히 어려워」 오노군의 1만 글자 인터뷰가 게재됐던 More 1월호를 앞에 두고, 니노는 웃으면서 말한다.

 

  「리다는 말하는 게 특히 서툴테고 말이지 (웃음). 영상은 아직 그래도 괜찮아. 순간적이고, 그 곳의 분위기나 온도가 보이니까. 그래도, 문자는 남고, 뉘앙스가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잖아. 게다가, 번거로운 건 독자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읽어버리는 것. 잠자기 전에 방에서 읽을 것인지, 대낮에 화장실에서 읽는지에 따라서 받아 들이는 방법이 바뀌어. 거기까지 상상해보니까, 작품은 괜찮지만, 나 자신이나 아라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부끄러워져. 그 무서움을 눈치채면서도,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난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 대답하기 힘들 때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거나 해버릴 지도 몰라. 싫은 녀석이죠? 취재하러 와주는 사람들에게는, 대체적으로 미움을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웃음)」


  미움을 받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까다로운 사람이라고는 생각되고 있을 것 같지만. 그렇게 말하자, 「뭐~ 그렇지! 알기 힘드네」 라며 웃는다.

 

  평소의 니노는, "이해하기 힘든 것"을 좋아한다. 단순명쾌한 것보다도, 복잡한 사람과 심오한 대화를 즐긴다. 그래도, 일에 대해서는 정반대라고 한다.

 

  「드라마도 연극도 영화도, 내가 나오거나 보거나할 거라면, 이해하기 쉬운 게 좋아. 예술성이 높아도 멀리 돌려서 표현하는 작품은, "잘 이해가 안가네" 라고밖에 못 느끼잖아. 솔직히, 세익스피어의 연극같은 것도 난 별로인 쪽일까나. 고전적인 각본이지만, 무대에 섰을 때, 옆에 배우가 있는데 객석을 향해서 이야기하는 구도가 어렵네 (웃음)」

 

이해하기 쉬운 것을 하는데는 각오가 필요

 

  해마다, 늘어가는 배우 일의 오퍼. 「나 스스로는 고르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도, 니노 안에서의 선별 기준은, 항상 명확하게 있다.


  「오퍼는, 사무소측이 내용이나 타이밍을 생각해서 판정하고나서, 나한테 이야기가 와. 그 후에, 한 번 스탭과 이야기를 하거나 해. 그 회의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그다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이야기해, 물론. 사무소에도 말했지만, 먼저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 좋아. 그리고, 진행은 빠른 편이 좋다는 두 가지 조건 (웃음). 감독님이나 스탭이라든지 누구랑 함께 하는 지도 중요하겠지만, 판정의 대상은 되지 않아. 그 사람의 실적이라든지 브랜드는 신경쓰지 않아」

 

  2010년 주연 드라마 『프리터, 집을 사다.』 도, 출연이 결정된 시점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닌 쪽이 좋다고. 일상을 가능한 리얼하게 그릴 거라면, 더욱더 알기 쉬운 이야기가 좋다고 생각했으니까. 버라이어티 방송도 그렇잖아. 탤런트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 토크 방송보다도, 예를 들어서 『잠깐 산책』 이나 『좋은 여행, 꿈 기분』 같은 일상적인 쪽이 더 리얼하고, 본모습이 틈새로 보이거나 해. 영화나 드라마도, 약간 어려운 정신론을 이야기하거나, 시간축을 복잡하게 하는 것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게 더, 인간이나 그 관계성이 리얼하게 보이기도 한다고 생각해」

 

  「항상 마음은 돈키호테니까 말이야」 라며 갑자기, 니노는 말한다. "근심어린 얼굴의 기사" 라고 불린 소설의 주인공?

 

  「아니야, 아니야. 가게 『돈키호테』 (일본 쇼핑점 이름) (웃음). 니노미야는 뭐든지 해. 한 번은 사용해보는 게 어떠세요? 라는 기본 자세. 낮은 자세를 기본으로 하고 싶으니까 말야 (웃음)」

 

  겸허한 기본 자세로 있을 수 있는 건, 근저(밑바탕)에 자신이 있기 때문일까.


  「자신보다도, 각오일까나. 이해하기 쉬운 것을 할 거라는 각오가 있어. 누구라도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고, 학예회가 되어 버리는 걱정도 있으니까. 그래도, 사실 학예회는 가장 어려운 무대라고 생각해. 연출가도 의상도 조명도 누군지 모르고, 관객도 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으니까, 작품을 전하는 건 어려워. 그런 상황에서도 관객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게 가능하다면 굉장하지.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도망가는 건 만드는 쪽의 자기만족. 이해하기 쉬운 것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쪽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다만, 이해하기 쉬운 것을 "그것 봐, 이해하기 쉽죠?" 라고 확신범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딘가 "깔보는 시선" 일지도 라고는 생각해. 이해하기 쉬운 것을 당당하게 하는 건, 어떻게 보면 교만함이 없으면 할 수 없지 않을까 라고. 나 자신은, 그럴 생각은 전혀 없지만……. 자각증상이 없는 만큼, 위험한 걸까나?」

 

  자신의 이야기는 서투르다고 말하면서도, 의외로 솔직한 마음만을 말한다.

 

  「나, 기본은 좋은 사람이야.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웃음)」

 

 

항상 마음은 돈키호테.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뭐든지 합니다"
라는 낮은 자세를 기본으로 있고 싶어.

니노의 저 낮은 자세...뭐든지 한다는 저 자세...

저게 지금의 니노를...지금의 아라시를 있게 한거겠죠?!

정말...이쁜사람♡

말하는것도 생각하는것도 하는짓도 하나같이 이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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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크게 볼수 있어요~!! ㅋㅋ)

출처 : 중웹

해석 : 너에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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