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ARASHI♡/++ My マサキ♡

[ARASHI-아이바] 091009 - "마이걸 (マイガ-ル)" 제 1 화

핑크언니♡ 2009. 10. 12. 00:43

 

너무나 사랑스러운 드라마 "마이걸 (マイガ-ル)"

내용도 영상도 주인공도(ㅋㅋ) 넘넘넘 이뻐서 캡쳐해서 보니 더 완소네요~~^^

매주 금요일이 정말 간절하게 기다려질 4분기네요~~ㅎㅎㅎ

아주 훌륭하게 호평받으며 출발했으니까...10화까지 화이링~~!! ^^

 

 고등학교 3학년...카자마 마사무네...^^

그냥 교복만 입었더니 무슨 역무원 같아서 안경까지 썼다는 뒷얘기가...ㅋㅋㅋ

 

 연인 요코가 유학을 떠나고 매일같이 미국으로 편지를 쓰는 마사무네...

 

 하지만 그녀에게서 답장은 오지 않습니다...ㅠㅠ

 

 그렇게 지내기를 6년...

 

 이쁜 코하루짱 등장~!!

엄마가 죽어서 혼자 놀이터에서 울다가 무당벌레를 보더니 저렇게 이쁘게...^^

(왠지 이젠 무당벌레를 보면 꼭 "잇데랏샤이~"라고 인사를 해야할꺼 같아요~ㅋㅋ)

 

 아우우웅~~오피스에서 이렇게 일하는 울 밥이의 모습도 참 두근두근~~^^

역시 드라마는 여러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네요~~!!!

 

갑자기 회사로 걸려온 전화한통...

"츠카모토라는 여자분 알아?"라고 묻는 상사...

 

 아~~~~~~~~~울 밥이 표정 너무 좋아요~!!!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놀란듯한 자연스런 표정...^^

이렇게 표정연기도 잘하는거였어~~역시 내사랑

 

 연인이었던...츠카모토 요코가 갑작스런 사고로 하늘나라로...ㅠㅠ

 

 마사무네와 요코의 첫 만남에 대한 회상씬...

도서관에서 열씨미 공부하고 있는 고3 마사무네에게 갑자기 버럭 화내는 요코...ㅋ

 

 지우개로 만든 저 무당벌레 샤프뚜껑이 두사람을 만나게 해줬네요~~^^

 

 저게 몹시도 갖고싶었던 요코...

너무 착한 마사무네는 기꺼이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아우...유카상...귀여워~~ㅋㅋㅋ

"요코! 츠카모토 요코!...내이름~!"

 

 저거 하나 만들어주는데 각서까지 쓰라면서 자기 이름 말해주는 요코때문에 살짝 당황한 마사무네군...

 

 이렇게 처음 두사람은 만났답니다...♡

 

 그러던 어느날...갑자기 요코는 유학을 가기로 했다고...기다리지 말라고...

그래도 마사무네군은 기다리겠다고...매일 편지쓰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요코와 처음 만났던 곳이고...헤어짐을 들었던 둘만의 추억의 장소에 찾아온 마사무네...

 

 풀밭에 그냥 누웠을 뿐인데 어찌나 또 화보촬영 중이신지...ㅠㅠㅋㅋ

 

 마사무네와 코하루의 첫 만남...^^

 

 정말 자꾸보니 닮은것 같다는...ㅋㅋ

 

 울 밥이는 힘들게 나무위에 올라가서 실전화 걸린거 내린다고 난린데...

난 그저 저렇게 보이는 밥이의 뱃살이 좋다며~~꺄아아~~ㅎㅎㅎㅎㅎ

 

 뱃살도...가슴살도...얼굴만큼 이쁜 울 밥이

 

 너무 이쁜 그림...^^

 

 "안되요~하고싶은 말을 못하면 우리엄마처럼 될꺼예요~"라고

이해못할 이상한 말을 하는 코하루짱...

 

 정말 타이밍도 적절하게 나타나주신 무당벌레...ㅋㅋ

마사무네도 날라가는 무당벌레에게 "잇데라샤이~"라고...

 

 그걸 들은 코하루짱은 단번에 이사람이 마사무네군이라는걸 알아채네요~

 

 "마사무네? 카자마 마사무네?"

 

 "응...그런데...어떻게 내이름을 알고 있니?"

 

 "엄마가 알려줬어요~! 마사무네군이 코하루의 아빠라고..."

 

 두둥~~~!!!

 

 두둥~~두둥~~!!!

 

 "파파....."

 

 아빠라고 말하는 그순간 정말 넘 이쁘게 흘러나오는 람군들 목소리...♬마이걸

사쿠라가 흩날리는 메인타이틀 화면도 정말 이쁘네요~ 노래도 정말 딱 잘어울리고~~^^

 

 요코의 죽음을 알게 된날...

딸이라고 말하는 코하루를 만나고...

심지어 밤엔 요코의 엄마까지 찾아오네요...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면 정말 제정신이기 힘들듯...

 

다른분들이 자기 담당님 드라마라고 막 캡쳐해서 올리는거 나름 부러웠었나요?? ㅋㅋㅋ

나 너무 계속 밥이 클로즈업만 캡쳐하고 있네요...ㅋㅋㅋ

근데 어째요~~진짜 넘 이쁜걸...^^

드라마 캡쳐 쫌 좋네요~~넘 이뻐요~ㅋㅋㅋ

 

 고개를 들어도 내려도 어찌나 이쁜지...ㅠㅠㅠㅠㅋㅋ

 

 어머님 오셔서 한단 소리가...코하루를 맡아달라고...

어머님 너무 갑자기 그러시면...진짜 곤란하거든요~~!!!

 

 하루만이라니 일단 다행...^^;;

 

 좋게 볼려니까 별게 다 좋게 보여요~ㅋㅋㅋ

어제 그 수많은 일이 벌어졌으니 잠을 푹잤을리 없고...

왠지 그런 느낌까지 전해져 오는것 같아서 진짜 또 막 혼자 감탄하고...(그냥 단순히 밥이가 피곤했나?!ㅋ)

그리고...다시 만난 코하루짱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하는것도...

연기가 어색한게 절대 아니라...저 상황은 어색하게 인사할 수 밖에 없는 넘 당연한 상황아니냐며~!!ㅋㅋ

 

 아버님...아이랑 같이 가셔야죠~~

아이의 걸음걸이에 속도를 맞춰주셔야죠~~ㅋ

미친듯 혼자 걸어가는 마사무네를 쫓아가다가 자전거에 다칠뻔한 코하루짱...

 

 아.............저 어색함.............

이 분위기 내가 다 견디기 힘드네...ㅠㅠㅋㅋ

 

 마사무네군이 뭘보고 이렇게 놀랐을까요??

 

 누가 그엄마에 그딸 아니랄까봐...이렇게 똑같이 이쁜짓을~~^^

코하루짱 진짜 귀엽네요~~^o^

 

 코하루짱을 보면서...요코를 떠올리는 마사무네...

 

 드라마 보다가 완전 깜놀한 장면 중 하나...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공포영화냐고~~왜 갑자기 이렇게 눈만 클로즈업하는건데~~!! ㅎㅎㅎㅎㅎ

 

 보육원 교사인 히나선생님...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ㅋㅋㅋ

 

 아빠라고 말도 못하고...ㅋㅋㅋ

그냥 귀여워서 지켜본다고 하면 당연히 의심받지~~!! ㅋㅋㅋ

 

 히나가 넘 짧게 나와서 정말 내가 다 당황스러웠네요~^^;;

 

 캡쳐하다보니 어찌나 놀라는 장면이 많은지...ㅋㅋㅋ

 

 준이랑 <VS아라시>에서 티격태격 웃음을 줬던 바나나맨의 히무라상이 직장 상사로...

어찌나 밥이한테 계속 뭐라하시는지...ㅋㅋㅋ

 

 1화 중에서 젤 많이 놀란 마사무네군의 표정~!! ㅎㅎㅎ

어제 그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 오늘 중요한 일이 있는걸 깜빡한 마사무네...

 

 코하루짱에게는 금방 갔다올테니까 꼭 이 하마 옆에서 기다리라고...

 

 상사한테 된통 깨지고 있는 마사무네...ㅠㅠㅠㅠ

혼나는 표정도 넘 사랑스러워서...^^;;

 

 역시 드라마지요~~이럴때 비가 와줘야지~~^^;;

코하루짱이 정말 꼼짝 않고 하마옆에서 마사무네를 기다리다가 비를 쫄딱 맞았어요...ㅠㅠ

 

 뒤늦게 날라온 마사무네...

 

 어딘가에서 나타난 아줌마한테 어떻게 애를 이렇게 둘수가 있냐며 완전 혼나고 있는...;;

 

 아니 근데 왜 때리냐고...-_-+

근데 이 캡쳐는 진짜 베스트 오브 베스트...ㅠㅠ

어쩜 이리 눈도 코도 손도 이쁠수가...ㅠㅠㅋ

 

느닷없이 뺨한대 맞고 어이상실한 마사무네...

 

 화내는거................그냥 괜히 좋아~!! ㅎㅎㅎㅎㅎㅎ

좀처럼 볼수 없는 밥이 모습이지요...^^;;

 

 뺨 맞고 열받아서 나 얘 아빠 아니라고 버럭 말해버린 마사무네...

 

 그걸 듣고 급슬퍼진 코하루짱...ㅠㅠ

정말 표정연기 예술이네요~~ㅋ

 

 그 비를 맞고 계속 기다리고...급기야 아빠가 아니라는 말까지 들어버린 코하루짱이 기절했어요...ㅠ

 

 병실에 있는 코하루를 바라보는 마사무네...

 

 아아~~유명한 장면 드디어 나오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부적을 마사무네에게 걸어주면서...

"이게 있으면 외롭지 않대요..."

 

 6년전 요코와 똑같이 "바이바이~마사무네군~"이라고 말하고 떠난 코하루짱...

 

 자기가 보낸 편지들만 들어있는 줄 알았던 박스에...

요코가 보내지 못한 마사무네에게 보내려했던 편지들을 발견했어요...ㅠㅠㅠㅠ

 

코하루짱이 또 없어졌다고 전화가...

 

 부적주머니 안에는 역시 마사무네가 만들어준 무당벌레 지우개가 있었네요...ㅠㅠ

 

 지금 마사무네가 살고 있는 집도 실은...요코가 살고 싶어했던 집...

요코가 마사무네에게 함께 살자고 말했던 집...ㅠㅠ

 

코하루짱이 어디에 가있을줄 알았던 마사무네...

 

 여기서 부터는 뭐 눈물 콧물 닦느라 정신없이 봤네요...ㅠㅠㅠㅠ

 

 

 코하루짱은 얼굴도 귀여운데 어쩜 연기도 그리 잘하는지...

"다들 엄마를 잊으라고 해요...하지만 코하루는 엄마를 잊고싶지 않아...

마사무네군은 엄마를 잊어버렸어요??"

 

 

 영상이 정말 넘 이뻐요...진짜 만화같이 예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 않았어...잊을수 없었어...계속..."ㅠㅠㅠㅠ

(울 밥이 눈 빨간거 좀 보세요...ㅠㅠㅠㅠ진짜 제대로 연기 잘하고 있구나~~ㅠㅠ)

 

 "코하루...엄마를 사랑한 사람과 같이 살고싶어..."

 

 무당벌레 마사무네군...ㅠㅠ

 

 "자신은 없지만...같이 살아보지 않을래요?"

 

 

코하루에게 함께 살자고 손을 내민 마사무네....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성통곡 하겠다는...ㅠㅠㅠㅠㅠㅠ

 

 

 

 

넘 이쁜 아빠와 딸...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막 따뜻해짐을 느끼네요~~^^

 

이건 좀 웃겼는데...ㅋㅋㅋ (울다 웃음 안되는데...ㅋㅋㅋ) 

요 한컷을 위해 이 두사람은 몇일 동안 이 슈퍼밴드를 붙이고 있었나 봅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한 3일동안 어찌나 이 밴드는 떨어지지도 않는지...진짜 슈퍼밴드~ㅋㅋㅋ

암튼 이쁜 영상 만드느라 애쓰네요~~^^

 

 아놔...정말 눈물 콧물 다빼게 해놓고...

또 이렇게 이쁜 장면 보여주니 정말 덩달아 행복해서...ㅋ

(근데 이건 나만 느낀건 아닌가본데...진짜 이장면에서 둘이 뽀뽀할까봐~~^^;; ㅋㅋㅋ)

 

 다음주 예고~~!! 아아아~~빨리빨리 보고싶다구~~!! ㅠㅠㅎㅎ

 

담주엔 히나가 좀 많이 나오려나요?? ^^;;

 

 또 울어...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하는 장면이지?? 드라마 중인거겠죠??

암튼 코하루짱 정말 행복해보이는구나~~ㅋㅋㅋ 

 

캡쳐 출처 : clubbox/gachapin

 

오늘은 특별히 니노밍 소개하는 ♬마이걸 을 뽀나스로~~!! ^^ 

 

음원 출처 : 키요미 님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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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