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아이바] 091016 - "마이걸 (マイガ-ル)" 제 2 화

 

 코하루짱이 집에 오기를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는 마사무네군~^^

 

 너무 긴장했나봐요~~슬리퍼는 왜 들고나온거야~~!! ㅎㅎㅎ

귀여워~~귀여워~~^^ ㅋㅋㅋ

 

 코하루 : 잘 부탁드립니다~!!

마사무네 : 저야말로...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둘이 저렇게 맞절만 하고 있을꺼냐고~~ㅋㅋㅋ 계속해~ㅋㅋㅋ

 

 울 이쁜 코하루짱은 이제 아빠랑 살게되어서 넘 좋대요~~^^

 

코하루짱의 할머니는...마사무네군이 너무 걱정되시나봅니다...

 

 '나는 힘내야한다...

6년간 홀로 코하루짱을 키운 요코상을 위해서라도...

나와 살고싶다고 한 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마이걸 (マイガ-ル)" 제 2 화

 

 진짜 영상들이 어쩜이리도 하나같이 다 이쁜지...

만화보다 더 이쁘게 표현되었어요...ㅠㅠ

 

 닮았어~~닮았어~~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산도 무당벌레네...ㅋㅋ 아주 무당벌레 붙은건 무조건 끌어다모은듯...ㅋㅋ

 

 

 개인적으로 젤루 좋아하는 컷~!! ^^

 

 암튼...테레비 아사히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젠 맥주도 아사히만 먹어야겠다며~~크크크

 

밥하느라 정신없는 마사무네군...

요리할때 한눈팔면 어떡해~~ㅠㅠ

 

 열씨미 볶고있던 볶음밥...제대로 프라이팬과 함께 날려주십니다...ㅠㅠ

 

 놀라서 달려온 코하루짱...

"다이죠부데스까?? 마사무네군..."

아~~목소리 진짜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ㅋ

 

 급 편의점에 날라갔다온 마사무네군...ㅋ 첫식사부터 콘비니벤또로 ...ㅋㅋㅋ

(아까 밥볶을땐 분명 해가 쨍쨍했는데...밥먹을라니까 깜깜해진...ㅋㅋ)

 

 물 온도 괜찮냐고 물었는데...대답없는 코하루짱...

마사무네 아빠...딸 물에 빠져죽었을까봐 놀래서 뛰어옵니다...ㅋㅋ

근데 코하루는...머리 좀 감겨달라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감겨달랬더니 넘 놀래셨음...표정이...ㅋㅋㅋㅋㅋ

 

 코하루짱꺼 살것들 적고 있는 마사무네군...

젓가락...숟가락...포크...플라스틱컵...칫솔...

아니 할머니는 이런거좀 같이 넣어서 보내면 안되냐고...-_-;; ㅋㅋㅋ

(근데 저거 울 밧짱 글씨일까요?? 그렇겠죠?? 꺄아아~~잘쓴다~~ㅋ)

 

 라글란티 참 좋아해...ㅎㅎㅎ

 

 코하루짱이 부탁이 있나봅니다...ㅋ 

 

"머리 좀 땋아주세요~!!"

 

 "머리를 땋아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무네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뻔한 장면...ㅎㅎㅎㅎㅎ

 

 첫날 아침부터 아주 난관이 한두개가 아닌...ㅎㅎㅎ

 

 무서운 주인아저씨는...아이가 있는 사람은 받지 않으시는 모양이네요...ㅠㅠ

울 마사무네군 들키면 어쩐대요~~ㅠ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머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 한가닥은 왜 빼놓은거냐고...ㅎㅎㅎ

 

 주인 아저씨에게 들키지 않기위해...작전을 짜고 있는 부녀...ㅋ

 

애타는 마사무네군...안들켜야만 그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다고 코하루짱에게 설명중...ㅎ

 

 코하루짱을 보육원에 데려다 주러 온 마사무네군...

누굴 봤길래 이렇게 놀라시는지...ㅋㅋㅋ

 

 드디어 히나 등장~!! ㅎㅎㅎ

 

선생님이 코하루짱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카자마 코하루"라고...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흐뭇하게 바라보는 카자마 마사무네...

 

 "코하루짱...저녁 6시에 데리러올게~!!"

 

 이젠 야근 못한다고...말하려 했으나...

갑자기 엄청난 일을 맡게되어버린 마사무네군...ㅠㅠ

 

 회사로 찾아온 마사무네 엄마...

마사무네가 다른 직업을 갖기를 원하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하루짱 머리 다시 땋아주신 시바타선생님...ㅋㅋㅋ

 

"늦어서 미안~!!"...어색한 미소...^^;;

 

 오늘 저녁도 콘비니벤또입니다~^^;; ㅎㅎ

 

 그러나 그 콘비니벤또도 먹을 틈을 안주네요~ㅠㅠ

코하루짱 보육원에서 있었던 얘기좀 시작하려하는데...회사에서 전화오고...ㅠㅠ

 

 마사무네군 갑자기 급 회사에서 호출...ㅠㅠ

불쌍한 울 코하루짱...ㅠㅠㅠㅠ

 

 혼자서 깜깜한 집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마사무네군 기다리다 지쳐 잠든 불쌍한 코하루짱...ㅠㅠ

 

 아.........이 어색한 분위기...ㅋㅋㅋ

 

 갑자기 삶이 급 고달파진 마사무네군...ㅠㅠ

 

 그놈에 회사는 놀이방을 좀 만들란 말이다~~!!

맨날 울 마사무네 애 맡길데 없어서 이게 뭐하는 짓...ㅠㅠ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귀 막으면 진짜 안들리냐고~ㅋㅋㅋ

코하루 표정 넘 귀여워잉~~^^

 

"...엄마랑 달을 보면 항상 목마를 타고 이렇게 했어요~~"

 

 "코하루짱~! 요코상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 쓸쓸해지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맘에 찢어지는것 같았어요...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

 

 밥아~~천천히 먹어~~체한다~~ㅠㅠㅠㅠ

 

지가 거장이면 다야~!!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밧짱을 힘들게 하다니...ㅠㅠ

그냥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왔을 뿐인데...또 화보네요 화보~ㅋㅋㅋ

 

 밤에 맨날 늦는 마사무네군 기다리느라 늦게 자는 코하루짱...

보육원에서 맨날 낮에 졸고...ㅠㅠ

그거땜에 울 마사무네 아빠 시바타센세랑 면담 들어가십니다~ㅋ

 

 완전 혼나시는...마사무네 아빠...;; ㅋㅋ

 

 무서워여~~시바타 센세~~ㅋㅋ

 

 아우우우웅~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마사무네군이 바쁘니까...너무 혼자 스스로 알아서 하려는 코하루짱...ㅠㅠ

 

 그런 코하루짱을 보니 맘이 많이 안좋은 마사무네군...

나도 맘이 어찌나 짠하던지...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자꾸 이사람 저사람 마사무네군한테마 뭐라고 하는거냐고~~ㅠㅠㅠㅠ

울 마사무네군도 지금 정말 힘든데...ㅠㅠㅠㅠ

 

 울 밧짱 얼굴만 클로즈업되면 무조건 캡쳐본능...ㅋㅋㅋㅋㅋ

 

 잠이 안오는 마사무네군...ㅠㅠ

 

 천사같이 잘도자는 코하루짱~ㅋㅋ

 

 코하루짱이 자꾸 밤에 달보고 노래불러서...

주인아줌마한테 코하루짱의 존재가 들켜버렸어요~!!

하지만 뭐 잘됐죠~~ㅋ 이렇게 벤또 아니고 따뜻한 밥도 챙겨주시고~ㅋㅋ

 

 엄마얘기하다가 급 입 틀어막은 코하루짱...ㅠㅠ

 

 주인 아저씨한테도 들켰어...ㅋㅋㅋㅋㅋㅋㅋ

무섭기만 해보였던 주인아저씨...알고보니 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ㅋㅋㅋ

 

주인 아주머니..."코하루짱의 일로 할얘기가 있어요~!!"라고...

 

"아무리 가족이라도...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로서 제일 중요한 일은...코하루짱의 마음에 마주하는 것...!!이라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마사무네에게 말해주신 고마우신 주인 아주머니...^^

 

'나는 계속 이 어린아이의 상냥함에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여기 어디야?? 찾아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ㅋㅋ

찾아낼테닷~!! ㅎㅎㅎㅎㅎ

 

 코하루짱에게 뭘 해주면 좋을까 화보찍으며 고민중인 마사무네군...ㅋㅋㅋ

 

 뭔가 번뜩~!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마사무네군만 나타나면 저리도 좋을까요?? ㅎㅎㅎ

 

 짠~!!

 

 꺅~!! 이 표정 세상에....세상에...너무 이뻐서 기절~!! ㅎㅎ

 

 폼안난다고 안달았던 캐리어를 자전거에 달고 나타난 마사무네군~ㅋ

울 코하루 좋겠네~~~^^

 

 벤치에 드러누워도...자전거를 타도...뭐 다 화보니까~~!! ^^

 

아 부러워~~ㅠㅠㅠㅠ 목마탔다...ㅠㅠㅠㅠㅋ

 

 영상 진짜 이쁘네요~~^^

보름달 떴을때 진짜 잘골라서 찍었네요~~ㅋ

 

 마사무네군...코하루짱 다리를 어찌나 자꾸 쓰다듬어주시던지...-_-+ ㅋㅋ

 

 또 자기도 모르게 엄마얘기를...-_-;;

 

 

울 밥이...눈물은 그렁그렁한데 어찌나 눈물이 안떨어지던지...ㅋㅋㅋ

꼭 전에 비밀짱에서 했던 "5인연속극장"했을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반면...닭똥같은 눈물 뚝뚝~잘도 떨어뜨리는 울 코하루~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제안하나 할께..."

아~~제안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눈높이 교육~!! 좋아좋아~~♡ㅋㅋ

 

 그 제안 하나로 앞으로의 생활이 순탄치는 않겠지만...ㅠ

그래도 이 두사람이 행복하게 이쁘게 잘 살수있길...^^

 

 넘 이쁜 부녀...^^

 

 

 ㅋㅋㅋ 다른거 땜에 캡쳐한게 아니라...

저기 코하루짱의 각종 머리핀들이 어쩜 하나같이 다 무당벌레인지...ㅋㅋㅋ

 

 ㅎㅎㅎㅎㅎ 화해(?)하고...마사무네군의 잠자리가 바꼈어요~ㅋㅋ

 

 내눈엔 울 밥이♥가 코하루짱보다 더 천사같네요~~꺄아아~~

 

 거장님 또 까탈부리기 시작...ㅋ

무크하고 순수한 아이를 찾으십니다~~!! ㅎㅎ

 

 짜잔~~무크하고 순수한 아이...코하루짱 대령이요~~!! ^^

 

 "제 딸입니다~!!" 으이그~~딸바보아빠...ㅋㅋㅋ

 

 그동안 맨날 자기딸 아니라고만 하다가...

자랑스럽게 딸이라고 말해주니 너~~~무 좋아라하는 코하루짱~^^

 

 요 컷 왜케 귀엽고 이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이뻐이뻐~!!

내가 지금까지 본 일본 아역중에 정말 단연코 최고 미모네요~!!

 

 "안아줘~~!!"

으이그~~쪼끄만게...여우~~!! -_-+ ㅋㅋ

 

 딸바보아빠...또 그게 좋아요~~ㅋㅋㅋ

 

 꺄아아아~~^o^

정말 너무 이쁜 컷이예요~~^^

 

*여기서부터는 또 담주예고~~^^

↓

 

 

 

 

 

 이쁜 부녀가 순탄하게 행복하게 살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마사무네군 엄마한테도 들켜버렸고...ㅠㅠ

이사람 저사람...계속 아빠로서의 자격이 없단 소리만 하고...ㅠㅠ

담주엔 또 얼마나 슬프고 가슴아플지...ㅠㅠ

그래도 정말 넘 재밌지 않나요?? 하하하~^o^

 

캡쳐 출처 : clubbox/gachapin

 

오늘 마이걸♪은 밧짱의 레코멘 버젼입니다~!!

멘트없이 완전 풀버젼이네요~ㅋ

 

음원 출처 : SAMI 님 @ 해피니스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