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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 [오리★스타-100510・17] 요즘...일본에서 젤 바쁜 남자들...^^

핑크언니♡ 2010. 5. 8. 16:58

 

 골든위크 특대호 <오리★스타>

표지부터 람군들이 장식해주시는군요~~ㅋ

 

 <아라시니 시야가레> 시작전 기자회견때...ㅋㅋㅋ

다들 포즈 어쩔...;; ㅎㅎㅎㅎㅎ

 

 

 ㅋㅋㅋ 4/21부터 마츠삐의 닌텐도 CM이 절찬 상영중이지요~~^^

 

아라시

지금, 일본에서 가장 바쁜 남자들이 등장
신방송에서 신곡까지 전반전을 총망라
최대급의 활약을 마크하자!!

 

쾌속 진격이 멈추지 않는 아라시 5명이 표지·권두에 등장.

신방송 시작, 라이브DVD발매, 그리고 드라마 『괴물군』 (닛테레계)

주제가 릴리즈와 그룹, 솔로를 병행하며 대충실한 그들의 전반전 활약을 철저하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어이쿠...너무 모델포스 작렬이라 뭘 걸쳐도 모델이야 모델...이라고 늘 말해왔지만...

그렇다고 마사키한테 저렇게 진짜 누더기를 걸쳐놓다니~!!!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짱이랑 준이가 들고있는 저 신문은 대체 뭐람?! ㅎㅎ

오리스타 타임즈...ㅎㅎㅎㅎㅎ

울 마사키는 발목도 모자라 어깨도 살짝 드러내주시고...ㅎㅎ

 

 

 사쿠라이 쇼

 

 아라시라고 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있는 책임감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했어요

 

- 먼저, 『특상 카바치!!』 (TBS계) 를 끝낸 감상을 알려주세요.
  지금은 "카바치!!" 를 해냈다고 하는 달성감이 있어요. 또, 역시, 쓸쓸해지구나~ 라고 생각해요. 작년 11월에 크랭크 인해서부터 5개월 간. 이렇게나 길게, 하나의 작품이나 역할을 한다고 하는건 처음이었어요. 공연자나 스탭을 만나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었고, 당분간은 마음에 뻥! 하고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 타무라라고 하는 역할과 오랜 기간 관련된 것으로, 뭔가 발견이 있었나요?
  지금까지는, 역할에 평소에도 이끌려 가는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조금 알 것 같다고할까.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평범한 때의 저 자신이 어땠었는지, 잊어버리게 됐어요. 타무라의 열정이라고 하는 것은 제 안에 아직 남아있고, 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대사가 몇개나 있었어요. 특히, 9화에서 나카무라 마사토시씨가 연기하는 대선생님께 명함을 받고서, 「너는 간판을 등에 업고 있어. 그 간판에는 동료들도 실려 있는거야」 라는 대사를 듣고서, 아라시라고 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있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기 때문에, 타무라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최종화에서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았던 미스즈선생님과의 거리도 가까워져서.

  상당한 우보전술(상당히 천천히 진보하는 전술)이었지만, 그 두사람 좋네요. 호흡이 맞는건지 맞지 않는건지,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잘 알 수 없

는 느낌이 초등학생들의 싸움같아서 좋아해요 (웃음).

 

- 오노씨의 특별출연도 있었는데요, 사쿠라이씨가 『괴물군』 (닛테레계) 의 최종화에 출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도 괜찮나요?
  얏타맨으로? (웃음). 전, 이제, 됐어요 (웃음). 오노군의 『노래하는 형아』 (TV아사히계)랑 아이바짱의 『마이걸』 (TV아사히계)에 출연하게 해줬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멤버로.

 

- (웃음). 드라마의 촬영 중에 갔던 밴쿠버 올림픽은 어땠나요?
  갈 수 있다는 기쁨이 컸어요. 게다가, 사전에 이야기하게 해주셨던 우에무라 아이코 선수나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 경기가 끝난 직후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점이 선이 된 느낌이 들었고, 회장에서밖에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재산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 1월에 드라마 『최후의 약속』 (후지계)과 SP드라마 "고베 신문의 7일간" (후지계) 에서부터, 노도의 3개월이었네요. 
  일만 하고 있네요~ (웃음). 그래도, "카바치!!" 나 "밴쿠버" 를 한다고 결정했을 때도, 큰맘 먹고 정했으니까요. 「바빠?」 라는 말을 들으면 바쁘지만, 「힘들었어?」 라는 말을 들으면, 힘들지는 않았어요. 단지, 지금은 조금, 축제 후라고 하는 느낌인건 확실해요. 당분간은 허물이 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

 

- (웃음). 여기서 독자 질문을 「밴쿠버에 가서, "여기서 일본과 달라!" 라고 느낀 것은?」 (도쿄도·14세 여성)
  공용어가 2개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웃음). 단지, 그렇게 미지의 세계라고 하는 느낌도 아니었네요. 일본의 서점의 체인점이나 100엔샵이 있었기 때문

에, 캐나다에서 일본을 느낄 수 있었던 쪽이 많았을지도 몰라요. 이문화라고 하는 것보다도 친근감을 느꼈어요.

 

- 「앞으로 취재해보고 싶은 것은 뭔가요?」 (카나가와현·14세 여성)
  사실은 올해,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 연간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어서. 그 테마를 말할 수 있게 되는건, 아마, 연말 정도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 「최근 엄청 맛있어! 라고 생각한 음식은 뭔가요?」 (미에현·17세 여성)
  드라마를 할 때는 정한 것만 먹도록 했어요. 그래서, 소바나 돼지고기나 과일만 먹어서. 그래서, 먹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은, 앞으로 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 향기인가요?」 (도쿄도·13세 여성)
  대기실에 프레이그런스 양초를 피우고 있는데요, 꽝이 많아서. 감귤계의 산뜻한 향기가 좋은데, 최근, 그다지 좋은 만남이 없네요. 묘하게 섹시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녀석이라던지. 난, 대기실에서 이런 텐션이 되고 싶지 않은데! 라고 하는게 있네요 (웃음).

 

- 마지막으로, 봄 이후의 목표를.
  조금 조용히 살아볼까 생각해요 (웃음). "얏타맨" 이 있고, "더 퀴즈쇼"(닛테레계)가 있고, 아라시의 10주년이 있고, 11월에 "카바치!!" 의 크랭크 인이 있고. 최근 2년 정도 너무 많이 달려서, 앞으로는, 여러가지를 보고 듣는다고 하는, 조금 흡수하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요.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라시가 다함께 모일 때는 정말 즐거워 그게 없으면 배우의 활동도 의미가 없어

 

- 지금은, (취재 당시는 3월 중순) 영화 촬영중이죠?
  맞아요. 『GANTZ』 (히가시타카라계·11년 공개)가 앞으로 조금 더 남았고, 이번에는 『오오쿠』 (마츠타케계·10월 1일 공개) 의 촬영에 들어가요.

 

- 거기서, 먼저 독자의 질문! 「여러 개의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힘든 일은 있나요?」 (오사카부·22세 여성)
사실은 이 2작품은 동시에 진행하고 있지 않아요 『GANTZ』 가 끝나고나서 『오오쿠』 에 들어가니까. 그래도, 엄밀하게 말하자면, 『GANTZ』 는 2부작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어서, 그걸 복수라고 말할 수 있다면 복수일까나.

 

- 순서대로 찍고 있어요?
  아니요, 전혀. 그게 힘들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잘 전환되어 있을까나.

 

- 그럼, 이야기 흐름적으로 이 질문도. 「지금 영화 촬영 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촬영 중에 마음쓰고 있는 것은 있나요?」 (홋카이도·16세 여성)
  『GANTZ』 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전편과 후편이 제대로 분위기가 달라서, 그 만큼 섞이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어요.

 

- 『오오쿠』 는?
  이야기의 세계관이라던지 설정은 알고 있지만, 원작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처음 접하는 시대극이고, 처음하는 춈마게고, 기대되네요.

 

-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완전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자신 있어요.

 

- 참고로 『GANTZ』 에서는, 마츠야마 켄이치군과 첫 공연이네요.
  맛짱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예요. 저보다도 먼저 촬영이 끝나버렸는데요, 같이 촬영할 때는 항상 기다려줘서.

 

- 2살 연상이죠.
  맞아요. 연예계 생활도 그보다 기니까, 맛짱은 저를 선배취급해요 (웃음). 아라시로 활동하고 있을 때는 그다지 그런 장면이 없으니까, 조금 이상한 기분이네요.

 

- 정중했구나, 마츠야마군.
  신경을 써주고, 존댓말로 접해오고. 항상 제가 선배인 상태.

 

- 그럼, 「취미가 많은 니노인데요, 최근에는 뭔가 신경 쓰이는 것이 있나요?」 (카나가와현·18세 여성) 라는 질문이 와있는데요, 촬영으로 그럴 때가 아닌가요?
  그게, 오늘도 철야로, 아침부터 촬영이었으니까요 (쓴웃음). 게임도 할 수 없어요 (웃음). 그래도, 『GANTZ』 촬영 중간에, 맛짱이 보고 있던 블루레이 디스크의 『카무이 외전』 을 같이 봤어요. 마음에 든 작품이어서 기뻤어요.

 

- 그 블루레이는?
  받았어요.

 

- (웃음). 그럼, 다음. 「올해 목표에 『몸에 신경 쓸거야』 라고 말했는데요, 뭔가 하고 있는 건강법이 있나요?」(에이치현·22세 여성)
  없네……. 굳이 말할 수 있는건 자는걸까나. 그것마저도 그다지 잘 안되고 있지만.

 

- 평균 수면 시간은 어느 정도?
  『GANTZ』  촬영 개시부터는 대체적으로 3시간 정도네요.

 

- 너무 짧아요!
  그래도, 촬영 중간이나 이동하는 중에는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해도 졸려서 어쩔 수 없을 때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10분 뒤에 깨워달라고 하고 있어요.

 

- 부족하지 않아요?
  이야, 오히려 1시간이라던지 어중간하게 자면 일어날 수 없으니까. 10분으로 2~3시간의 집중력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나. 저 자신은 그런 수면 방법이 몸에 맞는 것 같아요.

 

- 보통이라면 쓰러질 것 같은데요…….
그래서, 작년인데요, 사무소에서 건강 검진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이 쪽의 의도는, 심한 결과가 나와서 「그것봐요, 이대로라면 저 쓰러진다구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웃음).

 

- 결과는?
  그게 전부 A판정 (웃음). B나 C도 없었어요. 결국, 우리들의 목을 졸라버린게 됐죠 (웃음).

 

- 그래도, 니노미야군의 지금은, 아라시로서의 활동보다도, 솔로의 배우로서의 활동이 많죠?
  『오오쿠』 의 촬영이 끝나는게 초여름 예정으로, 그때까지 계속 혼자. 여름에는 아라시에게 집중할 수 있는데, 가을부터는 또 영화 프로모션이 시작되니까 혼자. 그러니까,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아라시가 다함께 모일 때는 정말 즐겁고, 그게 없으면 배우 활동도 의미가 없는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마츠모토 준

 

 같은 그룹의 멤버로서, 따뜻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낼 수 있었던 기분이 들어요

 

- 상반기의 솔로 일로써 기억에 새로운 것이, 이 전에 방송됐던 드라마 『우리집의 역사』 (후지계) 가 되는데요, 장남인 요시오라고 하는 역할에 대해서,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나요?
  17세부터 35세 정도까지를 연기했는데요,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길게 연기하는 것은, 처음하는 경험이었어요. 실제로 쇼와 역사에 관련해서 그린 이야기라서, 제가 모르는 것도 상당히 있었고, 공부가 됐어요. 제가 관련된 부분에서는, 토야마루 해난사고라던지, 이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알았어요. 긴 세월, 한 사람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도 그랬고, 역사적인 것도 포함해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여러가지 있었던 것도 재미있었고, 야메가 라고하는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도, 굉장히 귀중한 체험이었어요.

 

- 실제로 촬영한건 작년이었는데요, 이 작품의 출연자가 어찌됐건 호화로운 것도 화제가 되었네요.
  확실히, 게스트 출연적인 사람들도 포함해서, 다들 호화였네요. 그러니까 보면서도 재미있겠지만, 현장에 있을 때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하면서, 배를 움켜잡고 웃는 일도 있었으니까요 (웃음). 니시다 (토시유키)씨와 (사토) 코이치씨의 만남은, 뭐, 눈 앞에서 영화 『매직 아워』 (08년 공개)를 보는 것 같았어요~. 『매직 아워』 팬인 저로서는, 참을 수 없었어요 (웃음). 물론, 웃을 수 있는 부분만이 아니라, 감동하는 부분도 있어요. 3일 밤 연속으로, 정말 2시간 반, 눈 깜짝할 사이였네요.

 

- 또 "속눈썹" 에 꾸미는 『파시오』의 마스카라 CM. 그건 참신했고, 푹 빠졌네요.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았어요. "에! 어떻게 하는거야?" "마스카라 바르는거야?" 라고. CM의 콘티를 보고, 아아, 그런거구나라고. 세계관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 머리 스타일도 귀여웠었네요.
  촬영 시기가 『우리집의 역사』 를 찍을 때라서, 앞머리만 길이가 길었으니까, 그런 머리 스타일이 됐어요.

 

- 또 하나, 아이바씨, 오노씨와 출연했던 기린 맥주 『탄레 그린라벨』 의 CM 촬영은 어땠어요?
  그건 말이죠, (촬영) 굉장히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제일 처음『GREEN HEART편』 은, 3 Take 정도였어요.

 

-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하는 걸로 (웃음).
  5명이서 뭔가를 할 때와는, 또 약간 달라요. 이미지적으로는, 함께이겠지만. 5명이서 달리는 것은, 너무 평범해서 약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데, 3명이라면 자연스럽게 달릴 수 있구나 라고 하는 (웃음). 같은 그룹의 멤버로서, 따뜻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그럼, 독자 질문도 부탁드려요! 먼저, 「뉴욕에 뮤지컬을 보러간 것 같은데요, 가장 자극적이었던 것을 알려주세요」 (가고시마현·14세 여성)
  그런 연유로, 드라마 등 저의 올해 상반기 일은, 기본적으로 작년에 했던 것이라서, 올해는 상당히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 위에 간 뉴욕인데요, 이 타이밍에 가려고 정했던건, 상당히 갑작스러워서, 총알여행이었네요. 아, 계속 가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 자극적이었던 것은?
  뉴욕은 말이죠~, 거리의 분위기를 가장 좋아해요. 사람들의 흐름이 도쿄에 가깝고 빨라요. 오히려, 도쿄보다 빠를지도 몰라서, 그게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어딘지?」 라고 물으면, 그런 부분이네요. 쇼 비지니스의 최선단인 장소이기도 하고, 그 곳에 가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된다고 할까, 역시 좋아하는 거리예요.

 

- 「마츠모토씨가 생각하는 연기의 즐거움이나 재미는 어떤 부분인가요?」 (미에현·26세 여성)
  그런거 잘 몰라요 (웃음). 이야기할 정도로 경험하지 않았어요.

 

- 지금의 시점이라는 것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 작업해서 만드는 것과, 그리고 연기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필터라고 할까, 역할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보이고, 보는 방법을 다르게해서 봐주는 거니까. 그런 부분일까나.

 

- 「아침에 일어나는걸 잘 못한다고 말한 준군, 저도 잘 못일어나는데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기 위해서 뭔가 신경쓰고 있는 것이 있나요?」 (사가현·24세 여성)
  그거, 나한테 묻는건 잘못된거야 (웃음). 잘 못일어나니까, 저도 알고 싶을 정도네요 (웃음).  

 

 

 오노 사토시

 

 친구가 있으면 말이야, 서로 도와주면서 할 수 있는거 아니야?

 

- 처음에 『괴물군』 (닛테레계) 주연을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어요?
  어째서 나인거야…… (쓴웃음).

 

- 그때부터, 만화를 읽고 공부를?
  여러 사람들에게 만화를 받아서. 공부…… 라고 하기 보다, 평범하게 읽었어.

 

- 그래서, "어째서 나인거야?" 라고 하는 의문은 풀렸나요?
  안 풀려요! 감독님으로부터도, 『오노군 답게 해주면 돼』 라고 들었으니까. 만화도 그다지 참고로 하려고 하거나, 집어 넣으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런거 못하니까 말이예요.

 

- 그럼 "자신다움" 은 뭐라고 생각해요?
  몰라요. 감독님은, 어찌됐건 『그대로 하면 돼』 라고. 지금은 일단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어요 (웃음). 뭐어, 매일 즐겁게 하면 되는거예요, 요점은 (웃음).

 

- 드라마 내용은, 기본은 코메디인데요, 원작이 후지코 후지오A씨라서 생각한 부분도 있거나?
  응, 내용도 재미있고. 이야기가 제대로 되어있는 느낌. 괴물군은 아무 것도 모르니까, 아이들이나, 괴물군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워가거나 생각하거나. 그런 요소도 있다고 생각해.

 

- 연기에서는, 여러 사람들을 연기할 수 있는 것이 쾌감이거나 하지 않나요?
  그런건 있다고 생각해. 연기하고 있을 때는, 굉장히 집중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 발포주 CM에도 출연하셨는데요, 10대에 데뷔했을 무렵에는, 설마 자신이 술 CM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 술은, 뭘 좋아하나요?
  맥주가 좋아요.

 

- 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웃어요 (웃음). 말수도 많아져요.

 

- 무슨 이야기해요?
  후후.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웃음). 아, 그래도 낚시라던지, 좋아하는 것에 관해서는, 이야기할지도.

 

-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이라고 해도, 지금은, 뭘 해도 안되겠죠. 낚시랑 그림이 있으니까, 그것에는 절대 이길 수 없어.

 

- 연인같네요 (웃음). 연말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 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계속하고 있어요?
  응,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느낌으로 되고 있어. 완성형이, 더 보이지 않게 됐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상상하는게, 상당히 즐거워 (웃음).

 

- 독자의 질문으로, 「오노군같이 대범하고 느긋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쿄도·17세 여성) 라는게 왔네요.
  17세인데 그런걸 생각하는구나 (웃음). 대범하고 느긋하다는게 뭔 소리야?

 

- 세세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고. 포용력이 있다고 할까, 넓게 구성하고 있다던지?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은 있어. 어째서지?

 

- 오노씨의 17살때는, 어떤 느낌이었어요?
  딱 지금 말이지, 되돌아봤어 (웃음). 교토에 있었나? 뭘 생각했을까나……. 그다지, 매일을 대충 살았어. 후후후. 뭐, 춤추는걸 좋아했었으니까, 매일 춤출 수 있었던게, 즐거웠을까나.

 

- 그 당시부터 느긋했어요?
  대범하고 느긋하다는건 어쨌든, 기본, 계속 변함없어…… (웃음).

 

- 데뷔 이래도, 자신의 기본같은건 계속 변하지 않았어요?
  이야, 처음에는, 역시 뭔가 여러가지 갈등이 있었던 적도 있었어. 그래도 뭘까, 뭐, 생각해도 어쩔 수 없잖아, 라고 하는 (웃음).

 

-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동료가 있다고 하는 것도 큰걸까요?
  그렇네요.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것이거나, 미래에 되고 싶은 것이나, 그게 있으면, 그런 마음으로 향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말이지, 서로 도우면서 할 수 있지 않아?

 

- 오노씨도, 혼자였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응 (싹뚝).

 

- 「가장 가혹했던 로케랑, 즐거웠던 로케는?」 (도쿄도·18세 여성)
  가혹했다……? 홋카이도의 심령로케, 일까나. 추위를 견딜 수 없었어.

 

- 즐거웠던건?
  즐거웠던 로케……는, 그거네, 무중력. 일생에 한 번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하는 체험이었으니까.

 

- 나가노현의 28세 여성으로부터 질문입니다. 「자신을 물고기에 비유한다면?」.
  후훗. 에~ 뭘까나. 으응, 쏨뱅이 정도로 해둘까나. …… 느긋~한 물고기니까 (웃음).

 

 

 아이바 마사키

 

 3명이서 달리고 있는 모습은, 스스로 보고 있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 3월에 『마이걸』 DVD가 발매됐는데요, 자신이 나온 드라마를 다시 한번 보기도 하나요?
  시간이 있으면 봐요. 단지, 이제 어쩔수가 없으니까, 시청자로 변신해서 있는 힘껏 즐기면서 보도록 하고 있네요.

 

- 촬영에서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즐거웠다고 생각해요. 촬영 당시는 여러가지가 겹쳐서 시간이 그다지 없었으니까, 느긋하게 생각하지 못했었지만, 되돌아보니 역시 즐거웠어요. (코하루짱을 연기한) 모모카는 드라마가 끝나고나서, 엄마가 메일을 보내주기도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답장을 하는 것 만으로는 서운하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했더니, 촬영이 끝나고나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약간 긴장을 해서.

 

- 쑥쓰러웠구나 (웃음). 제대로 전화를 하는 부분이 아이바씨다워요.
  원래부터 아이는 좋아하니까요. 이야기할 때도 상대가 몇살이던지 거의 대등하게 이야기하고.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는 알기 쉽게 다른 말을 조사하기는 하지만, 아래에서부터 가는 것도 위에서부터 가는 것도 없어요. 그 때의 감정대로 자연스럽게 가요.

 

- 그 기본은 『천재! 시무라 동물원』 (닛테레계) 에서 동물과 접촉할 때도 같네요. 너무 무서워하지도 않고, 너무 익숙하지도 않은 자연체인 느낌으로.
  그렇네요.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으니까, 화낼 때도 괜찮을 때도 있을테고, 그 부분은 본능이라고 할까 직관으로 보면서 가는 느낌. 그래도 역시 동물은 치유가 되요. 이 전에 야마세(마미)씨랑 동물원에 1일 로케를 갔었는데, 텐션이 올라갔는걸요.

 

- 그런 아이바씨에게 「동물이 된다면 어떤게 좋아요?」(군마현·17세 여성) 이라고하는 질문이 왔는데요.
  애완견일까나. 따뜻한 곳에서 잘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마메시바나 작은 강아지가 좋아요. 큰 강아지라면 정원같은 곳에 가야하니까 춥잖아요 (웃음).

 

- 그리고 올해 전반의 활동으로써는, 오노씨, 마츠모토씨와 공연하고 있는 『탄레 그린라벨』 (기린 맥주)의 CM도 인상적인데요. 매회, 3명 모두 굉장히 즐거워보이네요.
  그런 말을 자주 듣고, 실제로 우리들도 즐거웠으니까. 3명이서 달리고 있는 모습은, 스스로 보고 있으면서도 기분이 좋은걸요. 해방감이 넘치는 느낌으로.

 

- 독자로부터 「아이바짱에게 있어서의 호사스러운 것은 뭔가요?」(카나가와현·17세 여성) 이런 질문도 와있는데요.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는건 어떤 의미로, 굉장히 호화로울지도.
  그렇네요. 호화로운건 물건이 아니라 시간이나 공간이 될지도 몰라요. 그래도, 250엔을 넘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단순히 호화롭다고 생각해요. 250엔을 넘는 비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나, 부자구나" 라고 느껴요 (웃음).

 

- 확실히 (웃음).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으로써는, 연극 『당신과 보는 천개의 꿈』 이 드디어 5월부터 시작하네요.
  이 연극은 사고를 만나서, 유체이탈한다고 하는 부분에서부터, 어째서 사고가 난건지 점점 기억을 되돌려서 알아가게 된다고 하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연출의 미야다씨에게는 지금까지의 연극에서는 역할의 폭을 넓게 만들면서 그것을 억누르고 표현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여서. 억누르는 것 보다 여러 얼굴을 하라는 말을 들어서, 기대되지만 꽤, 궁지에 몰려있어요 (웃음).

 

- 그 연극과 관련해서 「연극 『당신과 보는 천개의 꿈』 에서 기억을 잃어버리는 역할을 연기한 아이바짱인데요, 만약 한 개만 기억을 남긴다고 한다면 어떤 기억을 남기고 싶나요?」 (사이타마현·17세 여성) 이라고 하는 질문이 왔습니다.
  한 개밖에 남길 수 없다니 괴롭네요. 본가 주소일까나? 주소만 기억하고 있으면, 일단은 집에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하나씩 기억해 나갈 수 있을까나 라고 생각해요.

 

- 그거, 좋네요 (웃음). 그럼 마지막으로, 이 봄 여름에 「지금, 은근히 주목하고 있는 패션 스타일은 있나요?」 (카나가와현·22세 여성)
  기본은 편한 차림으로, 크게 무늬나 기호를 바꾸는 일은 없네요. 그리고 저 말이죠, 윈도쇼핑 같은게 싫어요. "이 가게로 가자" 라고 정해서 거기밖에 안가니까요.

 

- 그럼 충동구매를해서, 입지 않는 옷같은 것도 그다지 없어?
  있어요. 안 입는 옷은 동생이 입고 있어요. 그러니까 동생은 20대전반인데요, 그다지 스스로 옷을 사지 않을까나? 이득을 보고 있네요 (웃음).

 

 

 

 

 

 

싱글 CD 부문 1위도 람군들...^^

 

뮤직 DVD 부문 1위도 역시...ㅋㅋ

 

 늘 요맘때면 화분증때문에 고생하는 마사키...

자기만의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ㅎㅎㅎㅎㅎ 귀여워잉~ㅋ

 

 ㅋㅋㅋㅋㅋ 마네킹파이브 특별편 의상들을 보니 또 웃기네요...ㅎㅎㅎ

저 위장복 2명...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겨...바카토노..............ㅋㅋㅋㅋㅋㅋ

 

 

 

 

 

 방송 스케쥴만 봐도 풍~성하네요 또...ㅎㅎㅎ

엊그제 <VS아라시>랑 <히미쯔~>도 진짜 재밌었구요...

담주꺼도 둘다 기대기대~~!!

<시무라동물원>에서의 마사키도 넘넘 보고싶네요~♡

 

 람군들의 1월부터 4월까지의 다이어리 정리~!! ^^

이렇게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니 쌩유~~<오리★스타>

 

출처 : 너굴이님 클박

해석 : 너에게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