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임금님의 브런치-110205] 영화 <촘마게푸딩> DVD 발매 관련~!!

 

음...음...이 <임금님의 브런치> 영상 본지는 벌써 몇달 전인데...

이거 보고 <촘마게푸딩> 재밌겠다 싶어서 DVD영상 받아놓고 그냥 방치해놓기를 또 몇달...;;

그러나 요즘 료짱 <개를 키운다는것~> 렌도라 신나게 보는 핑크언니...

어제 출퇴근 길에 드디어 <촘마게푸딩> 보았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

뭔가 굵직한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난 그냥 너무 재밌게 보았을 뿐이고~~

덕분에(?) 완전 니시키도 료군에게 퐁~당~ㅋㅋㅋㅋㅋㅋ

진짜...갈대와 같은 여자의 마음...하하하하

뭔가 영화속 료짱 같은 남자가 실제로도 있었으면...하는 생각때문이었을까요?!

글구 저 꼬맹이 너무 귀엽죠?! 료짱 뭐라고 부르냐니까...니시키도~라고 부른다고...ㅋㅋㅋ

너무 말이 짧구나 꼬맹아~~ㅎㅎㅎ 근데 료짱이 니시키도~라고 부르라고 했대요~~ㅋㅋㅋ

암튼 참 재밌게 봤어요~~!! 오스스메~~강추입니닷~!! ^^

아마...100배 더 재미가 컸던 이유는 역시 내집(?)같은 이치고네 동네...스가모가 주무대였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스가모 앓이 하면서 캡쳐까지...ㅋㅋㅋㅋㅋ

 

 180년 전 에도시대 사무라이가 타임슬립을 해서 21세기 도쿄,스가모에 나타났어요~!! ㅋㅋㅋ

 

 그래그래....저기 보이는 저 지하철역이 바로 미타센 타러가는 스가모역~~!!!

그....리....워........ㅠㅠㅠㅠ

 

 저 마츠키요도 늘 갔었는데...ㅠㅠㅠㅠ

내가 걷던 곳에 저렇게 료짱이 서있다니...ㅠㅠㅠㅠㅋ

 

 근데 참 영화 내내 머리는 참....답이 안나와서...ㅋㅋㅋㅋㅋ

차라리 뭘 뒤집어 쓰면 그나마 나아~~ㅋㅋㅋㅋㅋ

 

 사무라이 복장이 너무너무 잘어울리죠?! ^o^

 

 저렇게 기모노 다같이 입고 신사에 가는거 참 보기 좋아요~~^^

밝은색 기모노도 이쁘네요~~나도 담엔 밝은색을 입어봐야지~!! ㅋ

 

 웃는게 참 매력적인 료짱...^^

이히히...아직(?) 칸쟈니에서 담당은 탓쫑이지만...뉴스에서는 담당 료짱으로 바꿀래~!! ㅋㅋㅋ

 

 캬아아아~~~진지한 저 모습...!!!! ^o^

 

 너무 그립고 반가운 스가모 거리...ㅠㅠㅠㅠ

 

암튼 영화 보고나면 꼭 푸딩을 사먹고 싶어지지요~~ㅋㅋ

(그러나...핑크언니는 7월을 위해 다이어트 돌입해야함~!!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