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ARASHI♡/+ PHOTO

[ARASHI] [POTATO-2009년 11월호] ARASHI...glorious days

핑크언니♡ 2009. 10. 17. 21:58

 

ㅋㅋㅋ 이번 <포테토>는 표지가 람군들이네요~~!!

 

이번에는 또 너에게님의 감사한 해석도 함께 포스팅합니다~~^^

 ↓

 

ARASHI
glorious days

데뷔 10주년 기념 좌담회는, 국립 3days 콘서트의 뒷 이야기에서부터, 멤버의 프로듀스 기획 등이 가득.

60분간 논스톱 토크로 1만자를 넘긴 스페셜 좌담회에요! 게다가, 난입한 의외의 게스트도!?

 

 ㅋㅋㅋ 아니 근데...대체 촬영을 왜 한날 못하고 두번 사람을 불러다가 이러냐고~!!

단체사진이랑 멤버별 사진이랑 어찌나 헤어타일들이 다른지...ㅋㅋ

다 뭐 비싸게 잘나가는 울 람군들 때문이겠죠?? ^^;;

 

 

표지, 그라비아 촬영과 좌담회 기획을 동시 진행.

촬영 중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배달하게 되어, 리다는 『매운 토마토 소스 파스타』, 쇼군은 『생크림과 버섯 파스타』, 아이바짱은 『숭어알 파스타』, 니노는 『마르게리타 피자』, 준군은 『토마토와 모차렐라 파스타』 를 맵게 주문. …답다고 하면 …다운 선택. 배도 부른 시점에서, 촬영 세트를 바꾸는 사이 좌담회를 감행!

 

Part1 국립 콘서트 뒷이야기
고소 공포증인 사쿠라이를 덮친 첫날의 해프닝

그럼 항례! 가위바위보로 사회 진행역을 정해주세요.
일동 OK! 간다! 처음은 주먹,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의 결과, 오늘은 니노가 진행역으로 결정. 「아~~~」 라고 굉장하게 울부짓는 소리가 나왔지만, 행운? 불운? 어느쪽의 외침이었을까?

니노미야 테마는 Part3까지 있는데, 전부 내가 진행을 하는거야.
사쿠라이 (아무일 없는듯이) 다행이다.
니노미야 그럼, 갈까요? 국립 경기장, 3days… 첫날, 어땠어요?
마츠모토 정말 날씨가 좋았어. 석양이 지는 시간대의 연출도 예뻤고, 기분 좋았어.
니노미야 맞아, 날씨에는 은혜를 받았어.
오노 (일기예보에서는) 첫날은 흐리다고 했었나?
사쿠라이 확실히, 둘째날은 비가 온다고 하지 않았어? 첫날 예보는?
니노미야 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
마츠모토 원래 3일간 전부, 예보에서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
아이바 첫날은 낮부터 굉장히 더웠어!
니노미야 전날 리허설을 했는데, 아직, (필드에는) 잔디밭이 있는 상태였었네.
아이바 맞아맞아, 무대가 없었어, 후후후.
사쿠라이 스탭은 굉장하네요.
니노미야 감동했어요. 다음날,경기장에 도착했더니 잔디밭이 의자로 변해있었어. 빠르네, 스탭은 잠도 안자고 세팅을 했다고.
마츠모토 빠르다고할까,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는가 하는거야.
니노미야 역시, 뭐라고 해도 첫날…. 
사쿠라이 첫날에서 가장 힘들었던게 에어 배추네 (웃음).

(※ 『알레르기』 라고 하는 곡에서, 야채의 오브제를 가지고 노래하는 연출인데, 쇼군은 아무것도 들지않고 노래하고 춤췄다고 하는 해프닝이)
아이바 즐거워보였는데 말이지 (웃음). 곡의 마지막에 나랑 같이 야채를 던지는 안무가 있지 않았어?
사쿠라이 네~~에.
아이바 그부분, 완벽하게 나랑 같이 (에어로) 던지는 시늉을 했었죠 (웃음).
사쿠라이 필사적인 어필이에요.

 

 

오노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다들 이 곡을 할때 너무 웃고 있었어.
사쿠라이 몇번이고 말하지만, 누구도 눈치채주지 않은 시간이 가장 괴로웠어 (웃음). 처음에, 마츠준이랑 눈이 맞아서, 야채를 들고 있지 않은 것을 눈치채 줬으니까, 내 창피함이 경감됐지만, 누구도 멤버가 웃지 않는 사이, 혼자서 끝까지 해내는 시간이 상당히 괴로웠어 (웃음). 
아이바 정말, 처음, 눈치채지 못했어.
니노미야 난 말이야, 준군이 웃고 있는 것을 보고, 굉장해, 즐거운 듯이 하고 있구나~~라면서 봤어.
사쿠라이 얼만큼 『알레르기』 를 좋아하는거야~ 라고 (웃음)?
니노미야 그러니까, 나도 제대로 해야지! 라고….
아이바 맞아맞아, 초심을 잊지 않도록 말이지

(※이 연출은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의 연출로, 처음본 팬들도 많다)
니노미야 그렇지. 준군은 그렇게 웃는 얼굴로 하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야채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었어 (웃음).
오노 난 (위치가) 세로로 섰을때 눈치챘어. 뭐어, 스탭이 잊어버렸었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거야?
마츠모토 사실은 내가 있던 곳에 쇼군이 들어야할 배추가 있었어 (웃음).
사쿠라이 그렇구나.
아이바 던져줬으면 좋았을텐데.

사쿠라이 내 안에서는 인트로부터 슬로우 모션이였어…. 스탭이 나를 눈치채고… 들고있지 않아… 아래를 본다… 없어! 난, 멈춰있어 (웃음).
니노미야 곡이 흐르고….
사쿠라이 난, 춤추고 있어 (웃음).
오노 (웃는다)
아이바 (느끼는 쪽은) 그렇게 천천히, 였었네.
사쿠라이 정말 말이지, 에어에 관해서는 계속 해왔으니까 말이야. 에어 기타, 에어 키보드…

(※『G노 아라시!』 의 한 코너에서, 악기를 들고 있는 시늉을 하는 액션).
아이바 에어 드럼.
니노미야 에어 보컬도 (웃음). 그리고, 해프닝이라고 한다면 쇼씨의 와이어가….
사쿠라이 (플라잉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공중에서 정지해 버린 것은) 장난이에요. MC에서 내가 높은 곳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그 흐름을 엮은 스탭의 장난이에요!
니노미야 장난이 아니니까요 (웃음).
사쿠라이 어라, 그래 (웃음).
아이바 그건 말이지, 정말 무서웠어?
사쿠라이 (작은 목소리로) 있잖아, 움직이지 않는 쪽이 무서워! 어떻게 되버리는 거야! 라고. 내심, 이거, 관객분들이 퇴장할 때까지 그대로 였다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상당히 여러가지를 생각했어 (웃음).
아이바 그렇네. 움직이지 않는걸.
사쿠라이 (콘서트가 끝나고)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A블록의 여러분들부터」 의 방송이 시작하면,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웃음).
오노 그렇네, 움직이지 않은 채라면 큰일이네.
마츠모토 난 쇼군의 대칭에 있었으니까, 쇼군의 몫까지 열심히 하자고, 약간 크게 손을 넓혀봤어 (웃음).
사쿠라이 위대해!
아이바 정말, 위대하네.
사쿠라이 도움 받았어.
아이바 서로 잘 감싸줬네.
마츠모토 그게, 대칭에서 쇼군을 보니까 (와이어가) 움직이지 않아. 이건 멈췄구나 라고. 어쩔수 없는 채로 지나쳤어.
사쿠라이 정말, 몇번이고 몇번이고 모두가 내 옆을 지나쳐서 가는거야 (웃음). 나도 같이 가고 싶네~ 라고.

 

 

니노미야 그 사고는 획기적. 적어도 멈춘게 정 가운데 였으면 좋았지만.
아이바 맞아맞아, 위치가 가운데 였다면 그림적으로도 좋았겠지만…. 그래서, 마지막에는 내려와서….
마츠모토 최고로 재미있었던건, 쇼군이 당당하게 걸어서 센터까지 돌아온 것 (웃음). 그건 상당히 재미있었어.
사쿠라이 공중에 매달린 채로 여러가지를 생각했어. 모두 벌써 본 무대로 깔끔하게 모여서 나란히 서있는거야. 난 거기로 어떻게 해서 돌아가지… 그래서, 결과, "객석에 인사하면서 걸어서 돌아 오는 것" 이었어 (웃음). 그 해프닝은 우리들로부터 성립했네. MC에서의 흐름도 있었고. 그리고 말이야, 내가 날았던 바로 아래 『~숙제군』 의 스탭이 있어서 대폭소했어. 손으로 가리키면서 배를 감싸고 웃고 있었어 (웃음).
니노미야 POTATO의 콘서트 메모에 『쇼균 의상 갈아 입는 것을 잊음, 준군이 지적』 이라고 있는데….
사쿠라이 아아, 그거? 갈아 입는걸 잊은게 아니에요. 눈에 띄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웃음).
니노미야 역시, 정신력이 강해.
아이바 정말 말이야, 무엇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강함이 있네 (웃음).
니노미야 결국은, 눈에 띄고 싶어서 안 벗었다는 거죠?
마츠모토 뭐어, 텐션이 올라갔었다는 거지.
니노미야 그걸로 해둘까요! 또, 풍선 연출이 예뻐서 다행이었네. 
사쿠라이 둘째날, 국립 옆에 있는 신궁 구장에서 불꽃이 쏴 올려지는 타이밍에, 풍선이 공중으로 올라간 것은 예뻤어. 그건 절묘했네!
니노미야 보는 위치에 달렸지만, 성화대의 바로 뒤에서 쏴 올려졌으니까, 예뻤어.
사쿠라이 그것도 아라시의 연출이야 (웃음)?
니노미야 물론. 신궁에 부탁해서 (웃음).
오노 굉장히, 불꽃이 가까웠어.
마츠모토 성화대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시선과 같은 정도의 위치에서 불꽃을 볼 수 있었으니까, 굉장히 예쁘지만, 약간, 무서웠었나봐.

 

마츠준의 생일 선물로 4명은 허둥지둥…

니노미야 시선과 같은 위치에서, 불꽃을 볼 수 있는건 그다지 없어. 그런데, 오노씨는 둘째날, 뭔가 있었어요?
오노 …둘째날, 흐렸어.
사쿠라이 오노씨는 날씨만 이야기해.
니노미야 기상 예보사가 되고 싶어? (웃음) 날씨 이야기가 아니라, 콘서트를 했잖아?
오노 둘째날에 (이쿠타) 토마가 왔었나?
마츠모토 왔던건 셋째날? 아닌가?
아이바 둘째날?
오노 아니, 첫날이다.
니노미야 아이바씨는 뭔가 있었나요?
아이바 둘째날은 말이지… 사실은 카자마가 왔었어.
사쿠라이 아무도 몰랐어요.
아이바 사실은 왔었어요.
마츠모토 어째서 알고 있어?
아이바 "보러 갔었어" 라고 나중에 연락이 왔으니까.
사쿠라이 평범하게 티켓을 산거야 (웃음)?
니노미야 팬클럽 들었어 (웃음)?
아이바 그녀석은 우리들한테 인사하러 오지도 않고, 얼굴도 안보고 그대로 돌아갔다고 해.
니노미야 그래, 그녀석은 그런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사쿠라이 그녀석은 미학이 담겨져있어. 3일간을 통해서, 선배도 후배도 많이 보러 와줬네.

 

 

니노미야 맞아. 칸쟈니8도….
마츠모토 칸쟈니8는 누가 왔어?
아이바 니시키도, 오쿠라, 야스다.
사쿠라이 그렇구나.
마츠모토 마루는?
오노 마루는 안왔어.
사쿠라이 마루야마는 와줬으면 했는데. 그리고, V6의 사카모토 (마사유키)군, (미야케) 켄군도 와줬어.
마츠모토 그리고, 치넨 (유리) 랑 나카지마 (유토) 라던지….
사쿠라이 Kis-My-Ft2는 멤버 전원이 와줬어. 아직, (도쿄) 돔도 있으니까, 여러분, 꼭! 미리 상의하셔서, 오세요 (웃음).
니노미야 아이바군 동생도 왔었어. (무대 위에서 봐도) 바로 알았어.
사쿠라이 난, 한번 보고, 또 그 장소로 돌아갔는걸!
아이바 푸푸푸.
사쿠라이 니노랑도 이야기했어, 동생은 아빠를 쏙 닮았어….
니노미야 체형이야.
사쿠라이 아버님도 그렇지만, "오오! 열심히 하네" 같은 분위기를 내는거야, 동생이 말이야 (웃음). "오오! 쇼군, 뭐어 힘내" 같은. 이쪽은 기를쓰고 노래하고 있는데 (웃음).
마츠모토 리다는, 부모님, 오셨어?
오노 …안 오셨어.
일동 (목소리를 모아서) 안 오셨어!?
니노미야 바쁘셔서, 인가요?
오노 더워서 싫데.
일동 (쓴웃음을 지으면서 먹힘)
사쿠라이 …(오노씨 부모님)다울, 지도.
오노 나도 깜짝 놀랐어.
사쿠라이 그렇지. 아라시를 10년 해온 것의 국립 콘서트인데….
오노 맞아, 지금까지의 콘서트는 전부 봤는데. 아마 작년 국립이 상당히 더웠었던거지.
사쿠라이 완전, 웃겨 (웃음).
마츠모토 어느쪽? 아버님?
오노 엄마!
마츠모토 우리가족은 상당히 텐션이 올라갔었어! 마지막날이어서, 비랑 분수로 흠뻑 젖었지만,마지막까지 굉장히 즐거웠었데.
니노미야 우리 누나도 비오는 날이었는데, 있었어.
마츠모토 누님은 감기가 걸렸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있어줘서, 즐거웠데. 우리 가족은 말이야 (라며, 웃으면서 반대편에 있는 리다를 본다)
사쿠라이 에에~ 말해 (웃음).
아이바 우리는 아버지는 일이 있어서 못왔지만, 엄마는 오셨어.
사쿠라이 우리도 가족은 다 왔어.
니노미야 우리는 엄마가 첫날, 누나가 마지막날. 리다, 누나는 왔지?
오노 아니…. 아버지도 누나도 안왔어. 더워서 그랬나 (웃음).

 

 

사쿠라이 꼭 돔에는, 오세요.
아이바 맞아, 공기 조절 시설이 있으니까 (웃음).
사쿠라이 그리고 돔은 겨울이고. 그러고보니 예전에, 니노 어머니가 보내 주셨던 매실 장아찌, 굉장히 맛있었어~. 그래도 어째서인지 요코하마 아리나 한정이야.
니노미야 그렇네.
사쿠라이 요코하마에서 밖에 우리들은 받지 못해.
니노미야 도쿄돔에서도 일절 없어.
오노 응, 그 매실 장아찌는 요코하마의 이미지밖에 없어.
마츠모토 그럼 말이야, 매실 장아찌를 먹고 싶으니까,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콘서트 할래 (웃음)?
니노미야 그럼 Part1의 마지막 테마 간다! 준군이 콘서트 3일째의 8월 30일, 경사스럽게 26살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다행이네. 그 빗속에서, 축하를 할 수 있어서.
마츠모토 응. 그대로 끝날 가능성도 있었고…. 
니노미야 먼저 우리들, 준군보다 빨리 대기실에 들어갈 예정이….
사쿠라이 가장 처음 준군이 회장으로 들어와 버려서…. 이미, 이동중 패닉이었어. 우리들이 처음으로 도착해야 하는데 마츠준이 도착해버려서 (웃음).
마츠모토 헤에, 그랬구나.
아이바 4명이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마츠모토 그거 안쪽에 있는 방이었지? 누구였는지, 아무일 없는 듯이, 대기실을 나간건 느꼈어. 그쪽에서 뭔가 하고 있구나 라고 (웃음).
사쿠라이 느끼는 순간이 있단 말이지.
아이바 그렇네.
사쿠라이 눈치채지 못한 척 해준 것도  다정해.
니노미야 그렇네.
아이바 그럴때의 회의는, 뭔가 굉장히 즐거워.
오노 재미있었어. 안쪽 방에서 대기실로 돌아올 때,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된단 말이지 (웃음).
니노미야 일부러 (준군과) 이야기를 안하는거야 (웃음). 이번에는 4명이서 스팽글이 붙은 반짝반짝 거리는 트레이닝 복을 선물했지! 아이바군이랑 일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였었나, 같이 발견해서, 그 화려한 트레이닝 복을 입어서 어울릴 사람은 마츠준 밖에 없다며.
마츠모토 그래서, 그 트레이닝 복을 MC 때 받아서, MC 중에 입고, 앵콜에서 다시 한번 입었어.
니노미야 속공, 대기실에서 말렸었지.
마츠모토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목욕탕의 건조실에 매니져가 말려줬어.
(매니져, 건조기에 걸면, 그 반짝반짝 거리는게 떨어져 버린다고 하네요).
니노미야 그건 힘들었겠다 (웃음).

 

 

Part2 멤버가 멤버를 프로듀스!?
오노 사토시의 느긋~~한 토크 방송을 프로듀스

니노미야 그럼 다음은 사다리 타기로, 『이 사람을 프로듀스』 라고 하는 테마야.
사쿠라이 오! 우리들이 너무 좋아하는 사다리 타기다.
아이바 그럼, 내가 쓸게 (라며, 이니셜을 기입한 뒤, 선을 더듬으면서) 니노미야군은 나고, 오노군은 니노미야군, 마츠모토군은 사쿠라이군, 사쿠라이군은 마츠모토군으로, 난 오노군이 되겠습니다. 그럼, 누구부터 할래?
니노미야 "참신한 기획으로" 라며 진행표에 써있으니까, 그럴 셈으로. 그럼, 내가 먼저 할게. 아이바군만이 아니라, 모두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네. …아이바군은 홈 드라마도 하고 있고.
아이바 예전, 하게 해줬네. (자발적으로) 뮤지컬, 일까나 (웃음)?
니노미야 그렇네, 시대극보다 뮤지컬이네.
사쿠라이 있잖아, 그다지 간단히 말하지 않는게 좋아 (웃음).
아이바 후후후후. 괜찮아!
오노 그래도, 사실은 아이바짱은, 뮤지컬을 하기 시작했었지

(『WEST SIDE~』 에서 준군이 연기한 베르나르도는, 아이바군이 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바 맞아 맞아.
니노미야 뭘까나. 참신한 기획이잖아?
사쿠라이 아이바군의 베르나르도, 보고 싶었어~. 양손을 들고 발을 높이 드는 유명한 댄스에서 분명히 넘어질 것 같아 (웃음).
오노 웃어버릴꺼야. 넘어지면.
니노미야 그래서, 매공연마다 벌금을 받아서 (웃음).
아이바 죄송해요, 죄송해요 라고.
니노미야 좋잖아. 아이바군, 뮤지컬이 좋지 않아?
아이바 해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야.
니노미야 그런대로, 미라클을 일으킨다면 여행방송이네. 당신은 단지, 토크 방송에서도 그만큼 미라클을 일으키고 있으니까, 여행이 좋아. 『시골에서 하룻밤 묵자』 같은게 좋아.
사쿠라이 난 마츠준이 콩트를 해줬으면 좋겠어. 최근, 신나서 콩트 계를 하잖아?
마츠모토 좋아, 하고 싶어.
사쿠라이 대머리 가발 같은걸 쓰고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것 같은.
아이바 지금까지 아라시에서는 콩트는 없으니까 말이야.
사쿠라이 악대관 역으로 「에치고야, 자네도 나빠」 같은 (웃음).
마츠모토 완전, 괜찮아. 하고 싶어!
사쿠라이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해.
마츠모토 (10년 전에는) 개그 리더 였으니까 말이야 (웃음).
니노미야 10년 간 궤도를 수정해서 다행이네.
마츠모토 다행인걸까요 (웃음).
니노미야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바군이 『꽃보다 남자』 를 했을지도.
아이바 그렇네.

 

 

니노미야 어라, 데뷔 당시, 아이바씨는 무슨 리더였지?
아이바 아이돌 리더 (웃음). 잘은 모르겠지만….
사쿠라이 이미지가 흐릿하게 떠올라.
니노미야 그럼, 역으로 마츠모토씨가 사쿠라이씨를 프로듀스 한다면….
마츠모토 그렇네. 사진집을 만듭니다.
사쿠라이 벗는게 좋을까요 (웃음)?
마츠모토 으~응 (웃음). 일단, 나도 조금은 카메라맨으로써 쇼군을 찍고, 전체적으로는 아트 디렉션적인 역할로 사진집을 제작하고 싶어.
사쿠라이 (끈질기게) 벗나요 (웃음).
마츠모토 엉덩이를 반만 보이게 하는걸로 됐어 (웃음).
사쿠라이 그래도, 엉덩이 반은 『황색 눈물』 에서 보여줘 버렸는데.
아이바 그러니까, 엉덩이 다 보여줘 (웃음).
니노미야 맞아, 엉덩이 전부 (웃음).
마츠모토 쇼군은 여러가지 이미지가 있으니까, 아직 보여주지 않은 이미지도 있다고 생각해. 그것을 연기 같은데서 보여주면, 연기 패턴이 되어버리니까, 사진집에서 세계관을 만들어서, 아직 보여준 적 없는 쇼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
사쿠라이 네. 열심히 할게요. 조금 재미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웃음).
니노미야 아이바군은 오노씨를….
아이바 리다는 말이지, 뭘하면 좋을까나? (옆에 있는 리다에게) 있잖아~, 뭘 하고 싶어? 맞다! 토크 방송 사회라던지 어때요?
사쿠라이 나, 그거 보고 싶어! 『사토시의 방』 같은 느낌으로 말이야.
아이바 ♪루-루루 루-루루루♪ (라며, 『테츠코의 방』 의 테마송을 부르기 시작). 어때, 리다?
오노 …엉망진창이 될꺼야 (웃음).
니노미야 있잖아, 이야기해보고 싶은 사람 있어?
아이바 있잖아, 리다, 이야기, 좋아해?
니노미야 1:1로 이야기하는건, 어때?
오노 1:1? 싫지 않아.
사쿠라이 그렇네. 싫어하지 않지?
오노 그래도, 토크 방송에서 내가 그다지 흥미 없는 사람이 게스트로 나오면 곤란해 (웃음).
니노미야 알겠어. 그러니까, 참신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주최하는 방송인데, 게스트만 이야기하고 있어 (웃음).
사쿠라이 맞아, 게스트가, 어떻게하면 오노씨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지? 라고.
아이바 그거 좋네. 게스트랑 가까운 거리감에서 하자.
마츠모토 포장마차에서 토크하는게 좋겠다.
아이바 좋네! 또 차 안이라던지.
마츠모토 면허가 없으면 안되겠네.
아이바 게스트가 운전하는거 (웃음)?
사쿠라이 맞아, 『사토시의 차 안』 이라는 방송으로, 사토시는 조수석이야 (웃음).
오노 그래서, 가~~끔, 내가 뒷 좌석에 있거나 하고 (웃음).
니노미야 그래서, 운전석에서 말걸기 힘들어! 같은.
아이바 보고 싶어.
니노미야 마지막은 오노씨가 니노미야씨를 프로듀스야.
오노 니노는 뭐든지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안해본 것은 뮤지컬 정도 아니야?
아이바 삭발도 했었고.
니노미야 뭔가 참신한 기획을 말이지.
오노 니노의 실험이라던지….
일동 (동시에) 어떤 거?
오노 니노는 배멀미가 심하니까….
니노미야 (옆에서 이상한 얼굴을 하면서, 웃음을 참고 있다)
오노 배멀미를 한 뒤, 어느 정도의 텐션으로….
아이바 알겠어, 인체실험 이지?
오노 맞아, 어느 정도의 텐션으로 웃는 얼굴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를 하는거야.
니노미야 있잖아, 오노씨. 그 기획의 어디가 재미있어? (웃음).
오노 먼저, 첫회는 그거야.
사쿠라이 먼저 말이야, 타이틀을 정하자. 그러면 틀이 보이니까 말이야.
마츠모토 맞아맞아, 컨셉은?
오노 (필사적으로 생각한 뒤에) 『싫어하는 니노』 (이야가루 니노) 가 아니라, 『싫어하는 니노』 (이야가리-노)
니노미야 그러니까, 내 이름이 없잖아. 내 이름이 『리-노』 가 되버리잖아.
오노 (노리는건) 항상 기분이 좋지 않음 (웃음).
니노미야 네. 그래서, 첫번째는 배멀미로 얼마만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고, 2회째는?
오노 먼저, 1회의 방송을 보고 "아아,열심히 했구나. 과연, 니노야" 라고 감동해. 그리고, 2회째는… 생각 안나니까 생각해둘게.

 

 

Part3 멤버에 의한 브레이크 분석
머지않아 『예능인』이 됩니다. 게다가 중견의 입장입니다!?

니노미야 그럼, 마지막 Part3의 테마! 는, 아라시 브레이크를 분석이래. 어때요? 여러분.
사쿠라이 이전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인데 말이야, 어머니가 CD가게에 사러 갔다고 하는데, 「초회반이 없어」 라고,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어 (웃음). 그래서, 몰라~ 라고.
마츠모토 자식의 CD를 살 수 없어. 이게 무슨 일인가 라고 (웃음).
니노미야 그래도, 그런 내용의 메일, 친구한테서 상당히, 왔어.
마츠모토 왔어왔어. 아라시의 베스트 앨범은 어디에 가면 살 수 있는거야 라고 하는 메일, 많았어. 그래서, 「아마 CD가게에서 팔거라고 생각해」 라고 답장해뒀어 (웃음).
사쿠라이 여러 사람들에게 들었네.
마츠모토 뭐어, 초회 한정반은 말이지.
니노미야 한정이니까 (웃음).
오노 우리 가족은 샀다고 했어.
니노미야 100만장이야. 100만명의 사람들이 사주셨데, 감사하지. 100만장이 넘었다고 들었을 때는?
오노 솔직히 기뻤어.
사쿠라이 기뻤어.
오노 스포츠 신문 기사에, 밀리언 달성이라고 써져 있던 것도 기뻤어.
오늘 (9월 15일), 하와이 시간으로 매스컴에 아라시를 발표한 날이네요.
마츠모토 맞아, 10년전 오늘. 그렇게 생각하면 굉장해, 우리들, 10년 같이 있는거네 (라며, 감개무량).
사쿠라이 하와이에서 돌아온 직후, 확실히, 여기 스튜디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단순계산으로 365일 X10 으로, 약 3650일의 궤적이 되네요.
사쿠라이 그런가, 그렇게 말하면 짧게 느껴져.
아이바 10년이라고 하는 쪽이 길게 느껴져.
마츠모토 난 내 나이의 반을 연예계에 있는게 됐어. 리다는 14살부터 였나?
오노 응.
마츠모토 그럼, 똑같다.
사쿠라이 다들 반 정도 아니야?
니노미야 리다는 11월에 29살이니까, 반을 넘어.
사쿠라이 헤에, 굉장하네.
아이바 정말, 굉장해.
사쿠라이 정말 말이지, 가슴을 펴고 「예능인이에요」 라고 말할 수 있어 (웃음).
니노미야 응. 그러니까, 인생의 반 이상을 연예계에서 살지 못한 사람은, 예능인이라고 말하면 안돼 (웃음).
오노 그렇네.
니노미야그러고보니, 우리들 콘서트에 참가해준 밴드 멤버들로부터, 「길에서 계속 아라시의 앨범이 흐르고 있어」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기뻤어.
마츠모토 그리고 말이야, 라이브 하우스에서 라이브를 할 때, 세팅송도 그 작은 방에서 아라시의 곡이 계속 흐르고 있다고 들었고.
사쿠라이 그렇구나.
오노 그리고, 아라시의 간판 같은걸 자주 봐.
사쿠라이 밥을 먹으러 가도, 「밀리언 축하해요」 라는 말을 듣거나….
아이바 편의점에서도 자주 틀어주고.
오노 그렇네. 가게에 들어가면 좋은 타이밍으로 곡이 틀어지거나 해 (웃음).
아이바 두근 거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걸 (웃음).
사쿠라이 "아라시의 오노님 내점하신 곡입니다" 라는 느낌이네 (웃음).
니노미야 그런 느낌으로 주변에서 여러가지로 들어서, 밀리언을 느끼거나…. 그럼, 11년째! 먼저 아이바씨의 드라마 『마이걸』 (10월 9일 시작 TV아사히계 매주 금요일 23.15~) 입니다!
아이바 네.
사쿠라이 뭔가 말이야, 최종회 정도에 나오고 싶어.
아이바 나와 주세요.
마츠모토 아이바군 아버지 역이니까, 아버지 친구의 역같은걸로 (웃음).
아이바 그런 일이 실현 된다면, 기쁠텐데 말이지.
사쿠라이 아빠 친구라는건 좋네.
오노 누군가, 나올까나?
사쿠라이 리다, 또 오카마역으로 출연해줘 (웃음).
니노미야 오카마 보육원의 원장역 (웃음).
사쿠라이 그녀석 (오노군)을 게스트로 부르면 전부, 오카마라는 말을 들어 (웃음). 『야마다 타로 이야기』 의 최종화에서 오노씨가 게스트로 나왔잖아. 길에서 전단지 나눠주는 역으로 말이지. 그래서 말이야, 리허설 할 때 어째서인지 오카마 캐릭터로 「잘 부탁해요오~」 같은 연기를 했었잖아.
니노미야 스탭들에게, 「그건 그만둬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본방에서도 해버렸다고 하는 (웃음).
사쿠라이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구나.
니노미야 그게 말이야, 「그 대사는 평범하게 가죠」 라고 했는데, 여자들이 하는 말투같이 되있었어 (웃음). 과연, 오노씨라고 생각했어.
오노 뭔가 하고 싶었던거지.

 

※여기서 같은 스튜디오 안에 취재를 하고 있던 Hey! Say! JUMP 의 멤버가 아라시에게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아라시 일동 오~! 굉장해.
니노미야 전원있어?
사쿠라이 나카지마군, 점점 더 커지네. 신장은?
나카지마 176cm에요.
마츠모토 키 크네~ (웃음).
니노미야 (오카모토) 케이토, 게임 하고 있어?
마츠모토 있잖아, (아버지의) 켄이치군에게 안부 전해줘.
오카모토 네.
오노 (치넨군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며) 아직 스티커 제대로 붙어 있어. 그래도, 기종변경을 할지도 모르겠어.
치넨 또, 새로운 스티커 가지고 올게요! (라고, 기쁜듯이)
사쿠라이 아, 신문에서 봤어. 팬클럽이 생겼지. 다들, 다행이네.
※여기서 Hey! Say! JUMP 의 멤버는 인사를 하고 취재로 돌아감.

 

아이바 다들, 고맙네.
니노미야 이것봐, 이렇게, 후배들이 인사하러 오는 입장이 됐다구. 벌써, 중견이네요.
마츠모토 뭐어, 확실히 중견의 입장이네.
니노미야 잡지에 써있었는데, TV 방송의 프로듀서 들도, "아라시의 토크는 중견 개그맨 레벨에 도달했다" 라고 말하나봐.
사쿠라이 아, 나도 그거 읽었어.
니노미야 토크면에서는 걱정 없어. 중견 개그맨과 같은 정도로 말할 수 있데.
마츠모토 예전에는, 아라시는 말을 안한다고 혼이 났었는데 말이야.
니노미야 그게, 벌써, 11년째….
사쿠라이 또 즐거운 일을 하고 싶네.
마츠모토 멋지고, 멋지지 않은건 별도로, 봐주는 사람들이, "아라시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것을 하고 싶네.
니노미야 과연, 좋은 말하네.
아이바 그렇네.
마츠모토 정말 말이지, 아이바씨가, 호랑이 같은거에 먹히거나 (웃음).
아이바 한계를 말이지, 보여주는 것 같은.
니노미야 동물원에서 동물이랑 운동회를 하던지 말이야. 멧돼지랑 경주라던지.
오노 (작은 목소리로) 굉장하네. 아이바짱은 잘도 하는구나.
니노미야 그럼 마지막이에요. 오노씨, 리다로써 정리해주세요. 11년째의 포부라도 좋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의 메세지여도 좋고. (시마다) 순스케씨도 말했어, 아라시의 팬은 멋지다고.
오노 예전부터의 팬은 계속 응원해주고 있네.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니노미야 예를 들어서, 아이바군의 팬에게도 미움받지 않게 말이지.
아이바 괜찮아.
오노 모두의 팬에게 미움받지 않게 하고 싶어 (웃음).
니노미야 아라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건, 리다가 좋으니까 그런거에요.
마츠모토 정말, 리다가 오노군이라서 다행이야. 엄격하지 않으니까 (웃음).
사쿠라이 다같이 리다를 지탱하자.
오노 지탱해줘 (웃음).
사쿠라이 11년째의 포부가 "지탱해줘" (웃음).
니노미야 포부와 팬들에게 하는 인사가 "지탱해줘" 래 (웃음).
오노 날 어떻게든 해줘 (웃음).
아이바 역시 말이야, 리다는 지탱해주고 싶은 사람이야.
마츠모토 게다가 그 위에서 내려보는 듯한 말투 (웃음).
니노미야 맞아, 「지탱해주세요」 가 아니라 「지탱해라」 인걸 (웃음).
마츠모토 강하게 지탱 받는구나 (웃음).
오노 응, 맞아 (웃음).

해석 : 너에게 님

 

콘서트때 얘기는 정말 넘넘넘 재밌네요~~ㅋㅋㅋ

쇼군의 여러 실수담도 웃기고...리다네 식구들은 왜 안와주시는겁니까~~!! ㅋㅋ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귓가에 생생하게 자동 재생되네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또 국립콘 사진이 왔어요~~!! ^^;;

 

 

 

 

 

 람군들의 100문 100답이네요~~^^

 

 

 

 

 

 

 

 

 ㅋㅋㅋ 이번 브로마이드는 쇼짱이 센터...ㅋㅋㅋ

브로마이드는 제발 3단으로 접어주세요~~얼굴을 접지 말아달란말입니다~ㅋㅋ

 

스페셜 크로스토크~!!

리다와 치넨군이 또 다시 만났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넨이가 리다 그린거 어쩜 좋나요~~!! 울 리다 화났을때 그렸니?? ㅋㅋㅋ

  

  

 

 리다 : 이번에 고기를 낚으면 치넨군한테 보내줄께~!!

치넨 : 유치원때부터 오노군의 열혈팬이었어요♥

 

 그냥...너무 멋지니까 또 한번 올려봅니다...베스트앨범 지면광고~!! ㅋㅋ

 

 드라마 소식...울 밧짱의 <마이걸> ^^

 

 리다의 <0호실의 손님>

 

 <마이걸> 촬영장 이야기~^^

 

 ㅋㅋㅋ 리다랑 치넨이랑 참 귀엽게 놀았네요~~ㅋ

서로 초상화 그려주기도 하고...저 낚시게임은 대체 뭔지...ㅋㅋㅋ

 

출처 : kikinini 님 @ 해피니스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