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 [non.no-091220] 계속해서 빛나는 5개의 별★

 아이고~~이번 <nonno>는 또 왜케 개념찬건지...ㅠㅠ

여러장인것도 감사한데...사진들은 또 왜케 다 잘나온거야~~ㅠㅠ

정말 빛이 나네요~~빛이나~~*o*

 

 

 

사상 처음! 스페셜 커버 토크

 

5/嵐 「서프라이즈의 아라시」

논노 창간이래, 38년의 역사중 남성 그룹이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처음!
극상의 서프라이즈를 연출해준 아라시가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잡지지면 라이브, 토크, 무대 뒤 리포트…… 그들의 "현재의 반짝임" 을 보내드립니다!

아라시 X nonno가 보내는 2009년 마지막 최고의 초 프리미어 서프라이즈!

이 반짝임, 멈추지 않아

 

 우리들의 페이스를 소중하게 변함없이 나아가면 좋겠어 - 오노 사토시

한번 마음을 리셋해서 제로에서의 의식으로 임하고 싶어 - 사쿠라이 쇼 

  

 하나씩 하나씩, 1년 1년, 단지 착실하게 열심히 할뿐 - 니노미야 카즈나리

계속 신선한 그룹으로 계속해서 있는 것이 지금의 목표 - 마츠모토 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눈 앞에 있는 것에 전력투구 - 아이바 마사키

 

 

"nonno 사상 첫 표지" 기념! 아라시의 서프라이즈 인터뷰
올해 1년, 여러가지 감동과 놀라움을 전해준 아라시.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서프라이즈" 라고 하는 키워드로 살펴봅니다!

 

올해 최고의 서프라이즈는, 성대하게 축하 받은 것

이 날의 취재는, 표지 촬영부터 시작. 스타일링을 마친 멤버가 대기실에서 나올 때 마다, 현장이 확! 하고 화려하게. 우아한 정장을 입은 5명이 모두 모이면, 그 오라는 눈부실 정도로 빛났다. 올해, 결성&데뷔 10주년인 기념연도를 보내온 아라시. 평소 이상으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띄운다던지, 베스트 앨범&비디오 글립집을 발매하거나, 1주일간 총 50시간이상 TV 방송에 출연하거나……. 여러가지 형태의 행복을 전해준 그들이, 이번에, 논노에서 최상의 서프라이즈를 연출. 무려 남성 그룹으로서는 사상 처음이 되는 커버 모델을 맡아주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넣어서 준 특제 케이크를 둘러싸고, 평소처럼 떠들썩하게 토크 개시♪

 

5명 (케이크를 들여다 보면서 각각) 우와, 굉장히 맛있어보여! 고마워요!
마츠모토 우리들로써도, 5명같이 패션지의 표지에 나올 수 있다는게 기쁘네.
오노 (절실히) 고마운 일이네.
니노미야 뭔가 말이지, 황송해요!
사쿠라이 말하고 보니, 확실히 올해는 특별한 것들을 많이 하게 해준 기분이 들어. 10주년 이라고 하는 일단락의 년도에, 투어를 할 수 있고, 베스트 앨범도 내고. 그건 당연한 일이 아니야. 우리들도, 서프라이즈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아이바 응응. 정말 그 말대로!
마츠모토 10주년은, 우리들과 팬들로 고조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런식으로, 일하는 현장에서도 따뜻하게 축하해줘서. 생각했던 것보다 계속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해」 라는 말을 들은 것이 올해 최고의 서프라이즈 일지도 몰라.

 

여자에 관한 질문 연애편차치를 알아버려!?
지금부터는, "서프라이즈" 에 관련된 6개의 질문을 준비. 먼저 「연애편」 부터!

 

Q1 「여자들은 어째서 이러는거야!?」 라고 놀라버리는 것이라고 한다면?

5명 갑자기 어렵네! (잠시 침묵)
니노미야 신기한 것들은 많이 있어. 그래도, 애초에, 그게 여자겠지. 알려고 하는게 넌센스라고 할까.
오노 (툭 하고) 아, 하나 생각났다. 「어째서 그렇게 스위츠를 좋아하는건지」
4명 아아~ 있어 있어 (공감)!
마츠모토 단것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지만, 디저트를 봐도 여자들처럼 텐션이 올라가지는 않아.
니노미야 그러고보니, 여자들은 식사에 대한 고집도 강하지 않아? 맛있는 가게의 정보를 얻으면, 여기 저기 다니거나 하잖아.
아이바 남자는, 한가지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하면, 거기에만 가고 싶어 하잖아.
니노미야 리다도, 계속 같은 라면을 먹고 있잖아. 「점점 좋은 가게를 새롭게 개척하자!」 라고 생각하지 않죠?
오노 아, 생각하지 않아 (시원스레).
사쿠라이 여자들은 "식사의 모험가" 네 (웃음)!

 

Q2 곧있으면 크리스마스! 여자에게 서프라이즈를 연출해준다면?
사쿠라이 (자신만만하게) 산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사실은 나야♡」 라고 놀라게해! 그리고, 자루에서 선물을 꺼내서 전해주는…….
4명 좋네~! 그래서, 내용물은?
사쿠라이 엣…… 역시 칠면조일까나♪
니노미야 설마하는 음식 (웃음)! 그럼 나는, 케이크를 선물해버릴까나.
마츠모토 옷, 만들어서 주는건가요?
니노미야 만들자! 만들거야! 만들겠습니다! 아이바짱은, 봐, 그거죠 (빙긋)?
4명 계속 하고 싶어 했었지 (빙긋)?
아이바 (막무가내에 당황하면서) 네네 그거 말이지. ……아, (가게) 대절을 합니다…… 본가를!
4명 본가냐! 있는 힘껏 하는구나!
아이바 가게에 가는건가 하고 생각했더니, 도착한게 본가라고 하는 서프라이즈. 부담스러울까나 (웃음)?
오노 난 말이야, 핀란드에 데리고 가서 진짜 산타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츠모토 진짜인지 어떨지는 수수께끼에요~ (웃음).
사쿠라이 상당한 서프라이즈이지만,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서 계획이 틀어져버릴 두려움도 있네 (웃음).
마츠모토 (대담한 미소를 띄우며) 나는, 빨간 리본을 두른 날 선물, 이야!
4명 오오~ 과연 마츠준!
마츠모토 그 뒤는 어떻게 해도 좋아요. ……그런데 이 코멘트 괜찮아 (웃음)?

 

아라시에게 관련된 놀라움과 신기함 멤버의 비밀도 명백하게!

이어서, 「아라시편」 의 질문으로 쉬프트!

 

Q3 앉은 순서 (사쿠라이→니노미야→아이바→오노→마츠모토)로, 옆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서프라이즈를.
사쿠라이 니노의 대기실에 Mr.마릿쿠씨를 부른다! 그래서, 상자를 열었더니 다른 마술사가 나온다고 하는 마술을 보여주는거야. 그 마술사가 상자를 열면, 또 다른 마술사가 나와서…… 같은 마토료시카풍으로 (웃음).
* 마토료시카는 몸 속에 작은 인형들이 들어 있는 인형.
4명 뭐야 그게, 재미있어!
사쿠라이 마지막 상자에서는 내가 나오는거야.
니노미야 마지막의 서프라이즈가 가장 기뻐♪ 나는, 「가격같은건 신경쓰지 말고, 아무거나 말해!」 라고, 아이바짱이 가지고 싶은 것을 리서치해서, 그걸 집으로 보내줘야지!
4명 오오~ 배짱이 크네~!
니노미야 다만, 다이비키로, 말이야 (히죽히죽).
* 다이비키는 물건이 도착함과 동시에 돈을 지불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바 그렇다는건, 내가 내는거야 (웃음)!? 난, 리다가 낚시를 하러 갈 때 배를 운전해줄거야!
오노 우와~ 기쁘네. 그럼 나는, 그 배에 마츠준을 태워서…….
마츠모토 아, 잡혀버렸다 (웃음)!
오노 「같이 낚시하자」 라고 말하고, 낚시대가 아니라, 골프 클럽을 전해!
니노미야 ?? 저기, 죄송한데요. 골프 클럽을 선물하는건가요? 배 위에서?
오노 맞아. 골프를 시작했다고 들었으니까.
마츠모토 배에서 전해받아도 사용할 수가 없는데…… (곤혹한듯이) 그래도 고마워. 난, 나랑 똑같이 여행을 좋아하는 쇼군을 위해서, 추천하는 토지를 미리봐두고, 동영상을 찍어와서 줄거야!
사쿠라이 그건 사치스럽네! 진지하게 보면서 마츠준의 발자취를 따라가야지 (웃음).

 

Q4 10년 이상 같이 있으면서, 최근 처음으로 알게된, 멤버의 놀라운 일면을 알려줘!
니노미야 쇼짱은, 계속 몸이 뻣뻣한 이미지였는데, 이전에, TV 방송에서 앞으로 굽히기를 했을 때, 의외로 유연해져서 놀랐어!
4명 맞아맞아, 대변신이네!
사쿠라이 아니, 아직 뻣뻣한 쪽이지만 말이야.
니노미야 그것과 동시에, 유연하다고 생각했던 리다가, 의외로 뻣뻣했던 것에도 깜짝 놀았어.
오노 완전 안됐었지 (쓴웃음). 니노는, 최근에 자주 블랙 커피를 마시네.
니노미야 맞아. 예전에는 못 마셨는데. 미각이 어른이 된거겠지!
사쿠라이 아이바짱은, 이전에, 로케를 했을 때 개인 담요를 가지고 왔는데. 그게 사이즈도 좋고 피부에 닿는 감촉도 좋고 완벽했어. 정말로 로케에 익숙하구나 라고 감동해버렸어.
아이바 그래서, 쇼짱에게도 빌려줬지♪ 리다는, 촬영을 할 때도 스스로 머리를 세트 하는게 굉장해! 그건 어째서?
마츠모토 사실은 가발이라던지 (웃음).
오노 단순히 빨리 끝내고 싶으니까 (히죽). 마츠준의 서프라이즈라고 한다면, 역시 골프를 시작한거 아냐?
마츠모토 우연히 할 기회가 있어서, 해봤더니 빠져버렸네.
아이바 빨리 같이 그라운드에 나가고 싶은데, 마츠준 이니까, 상당히 연습을 하고 나서가 아니면 코스에는 나가지 못하겠네 (웃음).

 

계속해왔고, 계속해가는 그거야말로 서프라이즈!

마지막으로, 「현재&미래편」을 주문.

 

Q5 자신들도 깜짝 놀라버리는, 현재 아라시의 서프라이즈한 점이라고 한다면?
마츠모토 이건 역시, 아라시라고 하는 그룹이 10년 계속해왔다는거 아냐?
4명 오오~ 좋은거 말한다!
니노미야 이런 식으로 계속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깜짝 놀라버려.
아이바 벌써 10년 이상, 같이 있네.
오노 (감개무량하게) 기네.
사쿠라이 우리들만으로는, 절대 여기까지 오지 못했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네.

 

Q6 드디어 11년째. 앞으로의 아라시에게는, 어떤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으면 돼?
니노미야 (굉장히 진지하게) 에, 그러니까, 이제 곧 새로운 멤버가 3명 늘어난다고 했었나?
아이바 어라? 4명 아니었어 (웃음)!?
사쿠라이 우와~ 그거, 상당히 망설여져!
오노 약간 정리하기 힘들겠다.
마츠모토 ……라고 하는건 역시 농담으로 (웃음). 「지금까지 계속해왔던」 것이 "현재의 서프라이즈" 라면, 「앞으로도 계속해가는」 것이 "앞으로의 서프라이즈" 가 아닐까나. 11년째 이후 우리들의 어떤 부분에 주목을 할지는, 봐주는 사람에게 맡기는걸로 하고.
아이바 갑자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조금 모르겠지만 말이야.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내보이기를 꺼려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전부 보여왔으니까 (웃음).
니노미야 어른의 색기같은 것도, 20대 전반 무렵부터, 이미 흘러 넘쳐버렸고 말이지!
오노 난, 특히 주목해주지 않아도, 어딘지 모르게 시야에 넣어준다면 그걸로 됐어.
4명 정말~ 리다 제대로해 (웃음)!
사쿠라이 새로운 자신의 일면은, 여러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불의하게 발견되는게 아닐까나. 앞으로도, 그렇게해서 각자가 여러가지 "얼굴" 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

 

앞으로도 우리들의 페이스로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싶어
인터뷰 마지막에, 「아라시로써의 앞으로의 야망은?」 이라고 물었던 부분, 웃는 얼굴과 함께 돌아온 것은, 「야망같은건 없어~!」 라고 하는 대답. 일본 전체가 아라에 열광하는 중에, 본인들은, 역시 지극히 온화하고 & 마이 페이스.
사쿠라이 올해는 10주년이라고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를 띄워줘서 정말 행복했어.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내년 이후는, 「이 기세에 올라타서」 라고 하는 것 보다, 「한번 멈춰서 마음을 리셋해서」 "0에서 도전" 할 마음으로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
아이바 맞아맞아. 처음 무렵과 같이, 눈앞에 있는 것에 전력투구하는 자세로, 말이지.
니노미야 하나씩 하나씩, 1년 1년, 착실하게. 그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의 전부니까.
마츠모토 그 위에, 언제까지나 신선한 그룹으로 있을 수 있다면 최고네.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 를 전하고 싶어」 라고 하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고 싶어.
오노 앞으로도 우리들의 페이스를 소중하게, 진정하고 조금씩 나아가고 싶네!  

 

 

 

 

출처 : caramel box

해석 : 너에게 님

 

핑크언니♡가 마사키 담이라서가 아니라...

울 마사키♥ 정말 최고네요...최고...!!! ㅎㅎㅎ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날만큼 이렇게 너무 좋아서 어쩐담...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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