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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 [H-2010년 1월호] 특집 嵐 TV !

핑크언니♡ 2009. 12. 27. 01:34

 

누군가의 집에 놀러온 컨셉으로 부탁했다는 사진...ㅋㅋㅋ

귤도 까먹어가면서 코타츠안에서 사이좋게 쉬는 람군들 모습에...

저도 엉덩이가 따뜻~~해지는듯 잠이 솔솔 오네요~~ㅋㅋㅋ

 

 

특집 아라시 TV!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서, 지금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다움』 이나 『좋음』 을 알고 있다고 하는 상황에 있는 아라시이지만, 5명의 흔하지 않는 관계성이나 매력을 넓게 세상에 전한 것은, 역시 TV라고 하는 매체의 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현실적이고 시시한 남자의 힘이나, 강요하지 않는 다정함이 화면에서부터 젖어 나오는 것은 예전부터 변함이 없지만, 특히 레귤러 버라이어티는 그들의 두뇌와 육체와 경험이 다이렉트하게 재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장의 과정이 눈에 보여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10주년의 기념으로써, 일본TV의 방송을 1주일간 50시간 계속해서 출연하는 『 CHALLENGE★week』 가 기획 되거나, 5명이 주연하는 SP 드라마 『최후의 약속』 이 특별 제작 되는 등, TV를 통한 아라시의 가능성은 아직 넓혀지기 시작했을 뿐. 거기서 이번에는, 5명이 현재 진행형으로 마주하고 있는 아라시 X TV의 관련성을 해독하겠습니다!

 

 

SP 드라마 『최후의 약속』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라시 5명이, 드라마로써는 10년만에 함께 출연하는 『최후의 약속』.
1월 9일 방송에 한발 앞서 먼저 전하는, 현장 메이킹 리포트.

 

 

 

『Vの』 『ピカ☆ンチ』 『ピカ☆☆ンチ』 『황색눈물』, 아라시 5명이 함께 연기하는 기회가 많은 것도 아라시만의 뛰어난 장점의 하나인데, TV 드라마로써는 10년만에 함께 출연하게 된 『최후의 약속』 은, 거대 빌딩 점거 사건에 우연히 함께 같히게 된 5명의 이야기. 「90분 이내에 회의에서 외출했던 사장님에게 3억엔을 가지고 올 것」 이라는 제한된 시간 중 폐쇄된 빌딩 속에서 긴박한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사쿠라이씨는 폭력이 없는 『다이하드』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가 봐도 즐길 수 있는 오락작" 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지금까지 아라시 5명이 연기하지 않았던 새로운 타입의 작품이 될지도 몰라요. 영화 『키사라기』 나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에서 독특한 연출 센스를 보여주는 사토 유이치 감독님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에도 기대치가 올라갑니다.

 

  현장에 들어와서 먼저 느낀 것은, 사토팀이 어찌됐건 기분 좋은 팀이라고 하는 것. 감독님의, 「컷!」 이라고 외치는 방법 하나를 봐도 「좋아~!」 「체크 포인트!」 「컷! 체크 오~라이!」 라고 매회 하이텐션. 재미있는 말만 하고 있지만, 찍고 싶은 장면이 제대로 보여지고 있고, 연기자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마도, 다이나믹 하고 강약이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데뷔 11년째가 되어서 한 분야의 연기자 집단으로서 성장한 아라시 5명의 새로운 작품을 찾아보기 위해서, 촬영 현장에 잠입하고 왔습니다!

 

  오노씨는 청소 회사에 근무하는 마시코 사토루 역. 에네바이오 회사에 청소하러 왔을 때, 빌딩이 점거되는데 동행한 연배의 신입 (코사카이 카즈키)이 빌딩을 탈출한다는 말을 해서, 휘둘리게 되는 것이다. 일에는 성실하지만 어딘가 태연한 부분이 있어서, 약간의 틈이나 템포에 유머러스한 맛이 더해지는 것은 오노 사토시이기 때문.

 

  오노 「마시코는, 대본을 읽어보고 이것 저것 생각해버렸어 (웃음). 코사카이씨가 그런 느낌이어서, 내가 그렇게 활발하게 해버려도 겹칠까나~ 하고 생각해서, 조금 성실하게 해두는 쪽이 강약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그러니까 이번에는 감독님에게 들은대로 하고 있는 느낌. 감독님도 실제로 움직여서 해서 보여주니까, 『아, 이런 느낌이면 되는건가?』 라고. 뭐어, 정말 청소부 선배라고 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걸까나」

 

- 오랜만에 5명 함께 연기하는 것으로,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의 감상은?
「신선했어. 뭐어, 약간 어른의 아라시라고 느꼈다고 생각해. 『ピカ☆ンチ』 랑 『ピカ☆☆ンチ』 는, 약간 어리잖아요. 『황색눈물』 도 뭔가 젊은 느낌이 나니까, 이번에는 뭐, 본모습에 가깝다고 할까. 10년 경과한 아라시라고 하는 느낌이 아닐까나. 11년째의 시작이기도 하고, 『가자!』 같은 것이 되면 좋겠네」

 

- 사토팀의 인상은 어떤가요?
「빠르네 (웃음). 2일밖에 하지 않았지만, 전부 감고 있고, 이렇게 감는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 역시 감독님의 안에 비젼이 있는게 아닐까나. 그러니까, 이쪽도 한번에 집중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하기 편해요」

 

- 좋은 현장에서 연기에 향하고 있네요.
「코사카이씨도 최고고 말이야 (웃음). TV에서 보던 그대로라서 깜짝 놀랐어」

 

- 어떤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인연을 테마로 한 작품이기도 하니까, 아라시의 10년의 생각이 좋은 의미로 링크되면 좋을 것 같아. 그걸로 뭔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쿠라이 쇼씨는, 생명 보험 회사에 근무하는 토미자와 유키오 역. 보험의 영업으로 방문했을 때, 빌딩이 점거된다.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지만 이건 사쿠라이씨가 스스로 리퀘스트 했다고 한다.

 

  사쿠라이 「뭔가 한가지 필터가 필요했어. 『저녀석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라고 하는 느낌으로 하고 싶었으니까, 눈 위에 한개 다른 물건을 끼는 것으로, 눈의 안쪽에서 무엇을 잡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고 하는…」

 

- 5명의 연기는 『황색눈물』 이래 인데요 대본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어요?
「우리들은, 정말 드물 정도로 5명 함께 연기를 하게 해주는데, 이 5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하는게 많았다고 생각해. 『ピカ☆ンチ』 『ピカ☆☆ンチ』 『황색눈물』 은 영화라는 것도 있어서, 약간 변화구를 던져보자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평범하다고 할까 TV 드라마로써 있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특수하다고. 그래도 한편으로, 단발 드라마로써는, 빌딩이 점거 된다고 하는 드문 작품이니까, 딱 그 중간 정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11년째에 들어와서 5명의 드라마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TV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매체라고 생각하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기회가 있는 TV에서, 5명 같이 연기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역시 기뻐요. 게다가, 10년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 테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되돌아 봤을 때의 10주년의 기념물로써, 보물이 될 작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어떤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이미지로는, 『아마겟돈』 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내려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웃음), 이번에는 5명이서 옆으로 서서 완전히 정면으로 뚫고 나아가는 느낌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라고 하는 의미로, 어떤 종류로 팬들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 본적 없는 새로운 아라시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아이바 마사키씨는, 에네바이오 회사의 빌딩 속에 있는 커피숍의 점원, 타나다 아키라 역. 방범 센터에 주문과 다른 커피를 가져가버려서 빌딩 점거의 순간 화장실 개인칸에서 풀이 죽어 있었기 때문에, 범인에게 발견되지 않고 끝난다. 밖에 있는 경찰과 살짝 연락을 취한다고 하는 『다이하드』 의 죤 맥클레인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보고 내용이 빗나가서 잘 전해지지 않기도 한다. 라고 하는 것으로, 현장에 들렀던 날은 계속 화장실 개인칸 안에서의 촬영. 기다리는 시간은 감독님과 온화하게 이야기 하거나, 차분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바 「뭐, 현장은 이런 식으로 고독한 느낌이에요 (웃음). 혼자고, 다같이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감독님은 세심하게 연출해 주시고, 이런 것을 원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기 쉬워요

 

- 화장실 안에서 혼자 연기하는 것은, 어떤 기분이에요?
「이야기를 보면, 외부와의 연락을 하는 파이프 역이라서, 제대로 해야지, 같은 기분으로 하고 있는데요…… 비는 시간은 쓸쓸하네요 (웃음)」

 

- 연기하는 위에 주의하고 있는 점은.
「이녀석 괜찮을까나? 라는 느낌을 내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그래도 열정적인 남자라서, 마지막은 감정을 굉장히 발산하는 장면이 있으니까, 표현의 폭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5명 함께 드라마를 한다고 들었을 때는 어떻게 생각했어요?
「영화는 했었지만,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이어서, 기대됐었어요. 5명이서 하는 작품을 또 하나 할 수 있구나 라고」

 

- 아라시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뭐어, 정말 좋은 형태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서, 여러 곳에 나오게 해주시고, 그게 그대로 이어지는 듯한, 좋은 해의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어떤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역시 조마조마 두근두근하지 않을까? (웃음). 나머지는, 인연이라고 하는 부분이 그려지거나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니노미야 카즈나리씨는, 에네바이오 회사 방범 센터의 파견사원, 야마기와 슈지 역. 테러범이 총을 겨누고, 빌딩을 점거하는 중점이 되는 방범 시스템을 조작하게 된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빈정거리는…… 이라고 하는, 니노미야씨의 이미지에 가까운 역인데.

 

  니노미야 「뭐, 기본 저도 전자파에 둘러싸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 주의하고 있는 것은?
「토탈으로써, 아라시의 캐릭터라고 하는 것에 어찌됐건 가깝게 해서 만들어주시는 부분이 적지 않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로 그다지 링크하지 않도록, 야마기와라고 하는 캐릭터의 연장선상에 본인이 있지 않도록, 캐릭터는 캐릭터로서 성립 시키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 오랜만에 아라시 5명의 드라마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생각했어요?
「오카나카 (후지키 나오히토)는 누구지? 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그 부분이 전부라서 (웃음), 누구일까 라고」

 

-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난 처음에, 5명 같이 드라마를 한다면 『밴티지 포인트』 같은게 좋겠다고 생각했어.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와서, 『24』 같이 말이야, 시간 제한이 있는 중에, 5인 5색으로 움직이니까, 그룹으로 하는 의미가 있는걸까 라고 생각했어」

 

- 어떤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단조롭게 읽음)」

 

- 그런 대답을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옷! 분해 (웃음). 그렇네요, 몇번이고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지 않나요? 한번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다시 한번! 이라고 될거라고 생각해. 나머지는 뭐,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야, 이 이상 바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아라시의 멤버들은. 아마 이게 최대치일거야. 그렇다고 하는건 말야, 최대치라는건 그렇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조금은 안정 될거야. 그렇게 되면, 매년 행사로써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젊은대장』 시리즈 라던지 『さん』 은 아니지만, 2번, 3번 계속 이어가고 싶어 (웃음)」

 

  마츠모토 준씨는, 에네바이오 회사에 택배를 전하러 온 퀵 서비스맨 고토 노조무 역. 사장의 딸 (쿠로키 메이사) 에게도 반말을 하지만, 빌딩의 점거 후에는 같이 도망치게 되는 열혈 청년이다.

 

  마츠모토 「현대극다운 평범한 남자라서, 세세한 것은 정하지 않고 하고 있어. 물론 무엇인가를 생각하고는 오지만, 현장에 와서 감독님과 이야기하면서, 융통성 있게 움직이려고 하고 있어」

 

- 각자의 일반적인 이미지에 적합한 역인데요 열혈 이라고 하는 부분이 부풀려진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뭐어, 그렇게 보이는거겠지 (웃음). 어떤 종류로는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바람일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깔끔한 것으로는 시시하니까, 약간 세상을 모조리 핥아버릴 것 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어요. 다른 멤버들이 상당히 성실한 캐릭터라서, 무책임한 느낌으로 하는 쪽이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겉모습도 겉모습이고, 머리 스타일도 이렇고, 성질이 있는 것 처럼 보이면 좋겠다고」

 

- 지금 이 시기에 아라시 5명이서 이 드라마를 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대본을 읽었을 때는, 5명의 드라마라고 하는 것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각자 주연을 맡을 정도로 성장한 5명이 다시한번 TV 드라마에서 모인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같은 말을 들어서, 『앗 그렇게 보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역시 각자 한명 한명 연기를 하게 해주는 중, 5명 모이면 어떻게 될까? 라고 하는 흥미도 적지 않게 있다고 생각해. 뭐어, 적으면 곤란하지만 (웃음).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형태를 남겨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 어떤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현대의 이야기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빌린다면…… 뭔가 향수라고 할까 우리들의 특기라고 하는 공기감이라는 것이 나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지 않을까나. 나머지는 정말로 시간에 쫓기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서스펜스니까, 두근두근대면서 봐주면 좋겠어요」

 

*완소 조각컷들은 좀 키워봤어요~~!! ㅋㅋ

 

아...울 밥이 또 넘 상큼하잖아...ㅠㅠ

커피샵에 저런 점원이 있다면 삼시세끼 커피만 마시겠어요~~ㅋㅋ

 

 어이쿠...역시 조각...ㅎㅎ

 

 조각미남 하나 추가요...ㅋㅋ

(아...진짜 이뿌게 잘 나왔네...ㅠㅠ)

 

 히히~~리다 모자쓰고 작업복 입히니 넘 귀엽네요~~ㅋ

 

 쇼짱은 역시 멋진 수트차림...ㅋ

다들 역할도 잘 어울리게 잘 맡은거 같아요~~

빨리 보고싶다아~~~<최후의 약속> ^^

 

 

치프·프로듀서 마츠자키 소우시씨에게 물어본 『아라시의 숙제군』

 

  「제가 아라시와 함께한 것은 『Cの!』 부터니까 함께한지 7년이 되요. 그때부터 계속, 저와 연출 미우라 신스케 팀으로 해오고 있어요. 『C』 는 클레임 처리를 하고 있었는데 아직 신인 아이돌이었으니까, 회사와 관련되는 것으로 그들의 성장기록 같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다음의 『Dの!』 에서 바보 실험도 포함해서 독특한 문화의 영웅으로서 그들이 성립했지만, 한명씩의 개성을 붙이기 위해서 각자의 코너를 만들거나 해서 『씨는 뿌려줄테니까 나머지는 자신들 스스로 개척해봐』 라고 하는 셀프 다큐멘터리이기도 했다고 생각해요. 『Gの!』 에서는 학생복을 입은 응원단이 됐는데요, 코스프레 같은 스타일에서 들어가면 캐릭터가 형성되니까, 거기서 자기 표현의 폭을 넓혀갔다고 생각해. 그리고, 『숙제군』 에서는 오구라 토모아키씨 라고 하는 거물의 가슴을 빌려서 조금 커보자, 라고 하는. 아이바짱이 오구라씨를 『오구씨』 라고 했을 때는 한순간 얼었지만 (웃음), 지금은 오구라씨가 따뜻하게 후방 지원을 해주는 분이 되셨으니까요. 연상인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라시의 마음의 깊은 점이고,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가까이서 보고 있어도 아라시에게서는 다정함을 느낄 수 있고, 굉장히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이쪽도 성심 성의껏 정면에서부터 부딪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하네요.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인도 되고 있는 기분도, 이 사람들의 숨은 부분이니까요. 고도의 카리스마 아이돌이 아니라 5명이 옆에 있어서 지켜주고 있는 듯한 존재감이 그들의 좋은 점이고, 지금의 인기의 이유이지 않을까요.

 

  시간대도 심야에서 점점 올라와서 닛테레 사람들도 점점 그들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고 있는 성장의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기쁘네요. 앞으로도 함께 커지고 싶은데요, 아라시는 아직 감추고 있는 "비장의 카드" 가 있으니까, 정말 기대되요」

 

  11월 17일, 이 날은 야구치 마리씨 게스트회, 극단 히토리씨 게스트회, 신코너 "아라시의 완전변모 80초 토크" 회의 3개 촬영.

  본방 전 스탭만 있는 리허설을 엿보면, TV에서 보는 것 보다 조촐한 스튜디오의 안에서 "완전변모 80초 토크" 의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었다. 테이블을 놓아보거나, 「60초로 해볼래?」 라고 시험해 보는 등, 더 재미있어 지도록 아이디어가 나온다.

  첫번째 수록 전, 아라시의 대기실에서 회의. 스탭 4명이 대기실에 들어가고 디렉터부터의 흐름으로 설명. 「아이바씨, 당번 부탁합니다」 라고 당번 담당인 멤버에게 말을 걸거나 멤버로부터 「여기는 오구씨가 들어와 주는게 좋을지도」 라며 건설적인 제안이 있거나, 하나의 소재에서 웃긴 이야기가 파생되거나 하면서, 10분 정도로 종료.

  제 시간에 본방이 시작하고, 관람객이 들어온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아라시. 게스트와는 사전에 회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게스트가 들어 있는 상자가 옮겨오고, TV에서 보는 대로의 전개와 부드러운 대화가 펼쳐지는 것에 깜짝 놀란다. 조금 전까지 온화하게 하고 있었는데, 스튜디오에 들어온 순간에 본방용의 모드로 바뀌는 것이다.

  쇼파가 옮겨져 오고, 「게스트로부터 시청자에게의 숙제」 를 발표. 참고로, 오노도 칭찬하고 있는 이 쿠로자카의 일러스트는, 이전 『숙제군』 스탭이 그리고 있는 것. 다른 방송으로 옮긴 지금도, 계속해서 부탁하고 있는 듯하다.

  「제철의 맛있는 술 안주를 조사해서 제출!」 이라고 하는 부탁 때문에, 스튜디오에는 다다미가 옮겨져 오고, 당번인 아이바는 핫피를 겹쳐 입는다. 스튜디오의 옆에 준비되어 있던 요리가 하나씩 게스트에게 올려지지만 요리를
가져오는 AD씨에게 아이바가 「당신!」 이라고 연발해서 부르거나 니노미야를 참치에 비유해서 오오토로가 어느 부분인지 설명하는 콩트가 행해지거나. 5명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작은 소재를 재미있게 굴리는 대응력과 순발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닐 것이다.

  그 후, 게스트의 과거 에피소드를 듣거나 「일본 무용 다이어트 오쿠니 요가」 를 전원 체험하거나 하면서, 한개의 수록 종료. 그 시간, 약 90분.

  같은 흐름으로 2번째의 수록을 한 뒤, 신코너 "아라시의 완전변모 80초 토크" 의 회의. "아이바 스고로쿠" 나 "돈이 없어 스페셜" 같이, 방송 시간과 같은 시간감으로 수록하고, 편집 없이 방송하는 스타일이 된다.

  디렉터가 「보드에 써놓은 토크의 테마를, 지정해서 캐릭터로 완전변모해서 토크해주세요」 라고 이번회의 취지를 설명. 시험 기획이라는 것으로, 아라시 5명도, 「어째서 80초야?」 (D 「1분이면 짧고, 80초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오구라씨는 참가 안하는거야?」 (D 「안해요」) 등등, 소박한 의문을 디렉터에게 해온다. 「시험으로 해봐」 라고 스탭에게 해보게 하자, 완전 썰렁. 그걸 본 5명은 「실패하고 싶지 않아~ (웃음)」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네 (웃음)」 이라면서 불안을 이야기하지만, D 「뭐, 즐겁게 해준다면야」 라며 강제로 정리해서 회의 종료.

  그리고 드디어 본방이 시작됐는데 이번 회가 폭발적으로 재미있었던 것은, 온에어를 본 독자는 알고 있을 것이다. 「어필 포인트」 에 대해서 「아가 말투」 로 토크. 「강아지파? 고양이파?」 에 대해서 「양키풍」 으로 토크 등등, 억지에 가까운 부탁을 싫은 기색 없이 웃음으로 승화해 버린 것에는 감동했다. 과장된 몸동작, 손동작이나 약간의 표정 등이 절묘해서, 자신들의 육체나 두뇌를 사용해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만 하는 버라이어티의 어려움과 재미를 눈 앞에서 본것 같았다.

  『아라시의 숙제군』 은, 대충의 축만이 정해진 안에서, 5명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야 말로 보여지는 것은, 주변의 공기를 읽으면서 밀고 당기기가 가능한 개인 개인의 균형 감각. 역시 머리가 좋지 않으면 버라이어티는 못 할거라고 생각한다.

 

 

치프·프로듀서 고우다 타카노부씨에게 물어본 『비밀의 아라시짱!』

 

  「『가키바라 제국 2000!』 의 종합 연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라시와의 교제는 10년 가까이 되요. 물론 10년 전보다 프로 의식이 높아졌지만 변함없이 사이가 좋고, 번지는 분위기에 변화가 없는 것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아라시짱!』 을 지금 같은 형태로 리뉴얼한 것은, 아라시를 좀더 전면에 낸 버라이어티로 만들자고 했기 때문에. 그 커다란 컨셉에, "마네킨 파이브" 나 "모테 아라시! 다메 아라시!" 라고 하는 코너를 만들었어요. 여름부터는 "VIP ROOM" 이라고 하는 게스트와 토크 하는 코너가 만들어져서 그것이 축이 되어 안정된 기분이 들어요. 마음쓰고 있는 것은, 세트를 호화롭게 하는 것. 지금의 아라시의 화려한 오라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세트를 빛나게 하는 정도 밖에 못하니까 말이에요 (웃음).

 

  아라시는, 대전제로써 굉장히 사람들이 좋은게 있지만 거기에 지나치게 텬션이 높지 않은 메력이 있어요. 버라이어티는 하이텐션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장소라고 하는 암묵의 규칙이 있지만 의외로 물 흐르듯이 본방에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버라이어티에 있어서의 아라시의 인기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마츠준은 스타 캐릭터로 금욕적. 아이돌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프로의 자각을 가지고 있어서 아라시의 정신적 지주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짱은,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는 재능의 양으로는 뛰어난 느낌이 들지만, 너무나도 자각이 없어서. 들은 말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 뿐인데도, 그렇게 되는 것이 굉장해요. 개그 센스로 말하자면 니노미야군이 가장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츳코미를 잘하고, 가장 코멘트가 예리해요. 사쿠라이군은, 엘리트면서 정통파인 잘생기고 뉴스 캐스터도 하고 있어서 본래라면 지나치게 완벽한 캐릭터 인데요 아직까지 운동이 잘 되지 않는다거나 (웃음). 잘 만들어져 있네요. 아이바짱은 10년간 역할로써 바보를 맡고 있으니까, 그건 당당한 거에요. 천연처럼 보이면서 어느 타이밍에서 자신을 떨어 트리면 되는지를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떨어지는 캐릭터가 되지 않는 것은, 가장 운동 신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은 몸에 감도는 공기가 다르니까요. 역시 모두가 다들 균형이 좋은 것은 기적적이고, 질리지 않는 그룹이네요.

 

  그러니까, 아라시가 가지는 공기라던지, 분위기, 매력을 우리들은 자각하고 방송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20년 가까이 여러 그룹이나 개그맨과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에 독기가 없으면 재미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라시에 관해서만은, 그것을 하는 것 만이 좋은 것 만은 아니라고 처음으로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그들의 화려함과 오라를 죽이지 않는 연출을 해서 『아라시를 가장 잘 알고 싶으면 "아라시짱!" 을 꼭 봐야해』 라는 식으로 되준다면 기쁘겠네요」

 

  11월 25일, 『비밀의 아라시짱!』 내의 코너 3개 촬영. "VIP ROOM" 2개와 이날 처음 찍은 "의심 액션" 의 수록.

  먼저 아라시의 대기실에서 첫번째의 "VIP ROOM" 회의. 약간 넓은 대기실에 스탭이 들어오고 여성 게스트에게
취재했을 때의 모습이나 게스트의 성격에 맞춰서 어떤 식의 진행을 준비해야 할지를 디렉터가 설명. 버라이어티에 익숙하지 않은 여배우가 게스트로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편하도록 꼼꼼하게 구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스탭이 「여기서 전골이 등장해요」 「다음은 다쟈레 박스가 등장합니다」 라고, 장치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에, 더욱 재미있게 부풀리기 위해서 멤버가 질문을 하거나 태클을 걸어온다. 온화한 분위기인채로 회의 종료.

  본방 직전 "VIP ROOM" 의 세트에 들어가자, 소파나 배경에 고급감이 있고, LED가 반짝반짝 거리고 있는 것에 놀랐다.

  아라시가 세트에 등장하고, 드디어 본방. 게스트에 의한 「멤버에 대한 이미지」 는 이것이 완전히 처음 보는거여서, 각자의 리액션이 신선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게스트가 등장. 먼저 회의에서 「이건 말해줘」 라고 부탁받은 정보를 아무렇지 않게 주고 받으면서, 대본을 축으로 해서 프리 토크가 전개된다. 게스트를 제대로 아라시의 축 안에 넣어서, 보케 뒤에는 츳코미, 츳코미 뒤에는 보케를 하면서 이야기가 넓혀져가는 90분은, 마치 토크쇼를 보러온 것 같은 호화로운 시간이었다. 누군가를 떨어 트리거나 파멸시키는 개그는 일절 없고, 건실한 캐릭터로 행복감이 넘치는 웃음을 만드어내는 것이 가능한 것은, 멤버 각자의 역할분담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있기 때문일 것이다. 몸을 던지는 웃음만이 버라이어티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

  그리고, 이건 어떤 방송에서도 공통해서 말하고 있는거지만 대기실에서의 5명과 본방 중의 5명의 인상이 전혀 변하지 않는 부분은, 정말 깜짝 놀란다. 물론 TV용으로 목소리를 크게 하기는 하지만, 전혀 기에 눌린 것 처럼은 보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중립인 것이다.

  2개의 수록까지의 비는 시간에, 스탭과 다음회 "마네킨 파이브" 의 회의. 한명씩 개인실에 들어가서 행동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의 의상은 전혀 알지 못하게 되어있다. 주어진 테마를 중심으로, 각자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오기 때문에, 진심으로 지고 싶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외투부터 생각하거나 의상 전체의 분위기에서 생각하거나 코디네이트를 조합하는 방법도 개성이 나와서 재미있다.

  2번째는, 오늘이 첫 수록인 "의심 액션" 이라고 하는 신코너다. 회의에서는, 기획내용과 하나의 흐름을 설명하는 디렉터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멤버. 상대를 알고 있는 "VIP ROOM" 의 회의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

  그리고,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빨리 리허설을 하고, 본방. 굉장한 스피드감에 「가볍게 서는 위치 확인밖에 못했는데, 벌써 본방이야?」 라며 깜짝 놀라지만 대항하는 개그맨팀과 재촉하며 말하면서 재미있게 넓혀가는 아라시의 순발력은 역시 굉장하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해서 약간의 설명으로 전체상이 보여버리는 거겠지.

  그리고, 3번째의 "VIP ROOM" 을 수록하고, 전부 종료. 
   『비밀의 아라시짱!』 은, 제대로 대본이 정해져 있는 부분과, 아라시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부분의 균형이 계산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게스트나 코너의 성질에 아라시가 유연하게 더해지는 것에 의해서, 아라시의 여러 얼굴을 보는게 가능한 버라이어티다.

 

 

치프·프로듀서 사사키 쇼우씨에게 물어본 『VS

 

  「아라시는 2002년부터 토요일 낮시간 대에 『나마 아라시 LIVE STORM』 『아라시의 와자아릿!』 『마고마고 아라시』 『GRA』 라고 하는 방송을 해왔는데 1년 반 전에 리뉴얼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때 『1년 뒤에 19시 대의 골든에 가져갈 수 있는 소프트를 목표로 하자』 라고 하는 큰 컨셉이 있어서, 그러면 아라시랑 게임 방송 같은 것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흔히 말하는 게임 작가가 들어와서 어트렉션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역시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는 것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연출가가 시행착오로써 생각해서, 롤링 코인 타워나 폴링 파이프 등의 오리지널 게임이 만들어졌어요. 항상 새 게임은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만 아마추어가 하고 있으니까, 문화제의 연목을 만들고 있는 느낌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이 방송은 어찌됐건 시뮬레이션이 많아요. 10월부터 골든이 되서 플러스 원 게스트가 생겼는데요 아라시는 매회 게임을 하기 때문에 잘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아라시 팀에 한명이 들어가는 것으로 그 사람이 플러스가 되는게 핸디캡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약간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아라시는 5명이 슈퍼 프로페셔널해요. 서비스 정신이 왕성해서 게스트를 어찌됐건 기분 좋게 돌려보내자고 하는게 강하게 있어요. 게스트에게는 반드시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 라는 말을 듣는데요 아라시가 그런 마음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리다는 정말 리다라고 하는 느낌으로 담력이 좋은 느낌이에요. 사쿠라이씨는 진행을 해주니까 안심이지만 좋은 의미로 천연이네요. 마츠모토씨는, 항상 1개 앞을 생각해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요. 니노미야씨는 섬세하고 머리가 좋으니까, 심리전을 잘해요. 아이바씨는 웃고 있기만 해도 온화하게 만들어주거나,
굉장히 현장을 활성화하게 해줘요.

 

  방송을 만드는 감상으로써는, 정말 그 공간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할 절도로 즐거워! 라고 하는 느낌을 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아라시는 이미 국민적 아이돌이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에게도, 『VS』 을 통해서 아라시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성격이라는 것을 알아준다면, 이 방송도 더욱더 넓혀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11월 24일, 이 날은 『VS』 2개 촬영.

  조명이나 카메라를 셋팅한 뒤, 게스트 팀의 리허설부터 시작. 거대한 스튜디오가 전부 다 사용되고, 폴링 파이프 롤링 코인 타워 핀볼 런너 등, 익숙한 게임 세트가 빼곡하게 늘어서 있다.

  12:15. 본방이 시작되고, 아라시가 등장. TV에서 흐르는 BGM이 스튜디오 안에서도 그대로 흐르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5명의 오프닝 토크 뒤에는, 게스트 팀을 불러서 프리 토크. 「그쪽 팀에서 운동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등, 그 장소의 분위기를 읽으면서 상대가 이야기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감동해버렸다.

  다음으로 아라시 팀에 더해지는 「플러스 원 게스트」 가 등장하는데 「플러스 원 게스트」 의 이름은 당일 진행표에도 써있지 않고 대기실도 비밀 장소에 있다. 그래서, 그 아라시의 놀라는 표정은 리얼인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게임 시작. 게임이 변할 때 마다 교대하면서 거대한 세트가 출입하는데 50~60명 정도의 스탭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굉장히 부드럽다. 드릴이나 망치를 사용해서 세우는 세트도 있지만 그 스피드감은 굉장하다. 셋팅이 완료되자, 빌딩 4층 정도는 될 것 같은 커다란 커튼이 입구에 끌려 나온다. 무대 옆에는 점수 보드가 있고 누가 봐도 한눈에 점수를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가되는 게임의 인상은 이런 느낌.

  롤링 코인 타워 코인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의외로 무게가 있다.

  뱅크 볼링 실제 볼링 핀을 사용. 스탭이 점수표와 계산기를 가지고, 핀이 쓰러지는 순간에 빠르게 계산. 컨페(메모)에 크게 점수를 써서 사쿠라이에게 보여주고, 사쿠라이가 포인트 점수를 읽는 연대 플레이. 다음 플레이어가 볼을 던지기 전에 쓰러진 핀을 회수 하는데 그 시간 1분도 되지 않아서 놀랐다.

  자이언트 크러쉬 오브제가 옮겨져올 때는, 커다란 시트로 감춰두고 본방까지 속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게 되어있다. 스튜디오의 절반이 메워질 정도의 오브제의 크기는 압도적.

  클립 클라임 빌딩 3층 정도 되는 바위는,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공포를 느낄 정도의 박력. 안전줄, 클립의 줄, 클립을 당겨서 걸쳐 놓은 로프, 여러가지 색깔의 줄이 어지럽게 들어와있지만 몇명의 스탭의 연대 플레이에 의해서
부드럽게 현장이 진행된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큰일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음을 실감.

  마지막은 아라시가 기념 사진을 게스트 팀에 전해주고, 스튜디오 안의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플러스 원 게스트와의 토크로 종료.

  하루 수록을 견학하고 놀랐던 것은, 아라시 5명이 사전에 회의도 리허설도 거의 하지 않은 채로, 본방을 맞이하는 것. 게스트 팀과도 스튜디오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는 일도 있다고 한다. 굉장히 자유롭게 쭉쭉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그대로 재미있게 되는 부분이 굉장하다. 핀볼 런너의 위에서 떨어지는 볼이 머리에 맞아서 아파하는 오노나, 뱅크 볼링에서 전력으로 공을 던졌더니 레인 도중에서 멈춰버리는 아이바나, 약간의 해프닝도 주워서 재미있게 바꾸는 반사신경을 눈 앞에서 보고, 지금까지의 경험의 축적이나 두뇌 회전이 좋은 것을 다시한번 실감했다.

  대형 세트라서 스탭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장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종합해서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 TV에서 보는 것 보다도 실제 스튜디오 쪽이 넓게 느껴져서, 그만큼 TV에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하고 있는 게임은 다이나믹한데, 다같이 보드 게임을 하는 듯한 집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따뜻하고, 아라시만의 게임 버라이어티의 진수는 여기에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 해석 : 너에게 님

(너무 기사가 많아서 일단 여기까지 해주셨어요~~^^;;

정말 언제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각 레귤러 방송들의 프로듀서들이 람군들과 워낙 오래 방송을 함께 해와서 그런지...

정말 람군들 한명한명을 너무나 제대로 파악하고 평가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왠지 뿌듯...ㅋㅋㅋ

 

여기서부터는...<嵐 CHALLENGE★week> 때 이야기들이네요~~^^

 

리다의 조각컷들이 넘 귀여워서...ㅋㅋㅋ 

 ↓

 

 

 

 이건 마지막부분에 취재메모 부분인데요...

이 표지 촬영을 할때 얘기를 해주고 있어요...ㅋ

"멤버의 누군가의 집에 놀러온 5명...코타츠에서 사이좋게 테레비를 보고있는 이미지~"

라는 컨셉이라고 설명하고...

심각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으로...버라이어티를 보면서 웃고 있는 느낌으로...등등

다양한 분위기를 요청했답니다.

그러는 중에 다같이 귤을 먹자~~해서 찍은 사진이 위의 사진...ㅋ

니노밍 뭐하나 했더니 또 귤로 마술했다고...ㅋㅋㅋ

진짜 사진 하나하나가 이렇게 재밌는 스토리 속에서 태어난다니...

그래서 보는 사람도 함께 덩달아 즐거워지나봐요~~^^

 

출처 : caramel box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