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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쇼] [an.an(앙앙)-100127 (No.1693)] The Beautiful Body...남자의 몸

핑크언니♡ 2010. 1. 21. 01:04

아이고~~~아놔 진짜 너무 훈훈해서...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쇼느님~~진짜 왜이러시나요~~~

언제 이렇게 근육 이쁘게 만드신건지...그저 감사할뿐...ㅋㅋㅋ

철저한 담당주의인 핑크언니를 살짝 흔들어주신 쇼느님의 <앙앙>되시겠습니다~~ㅋㅋ

 

 아웅............

저 치골에 아주 물이 고이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절하겠음...ㅠㅠㅠㅠㅋㅋ

 

 

  사쿠라이 쇼
  사쿠라이 쇼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일면을 보여줬습니다.
  성인과 소년 사이에서 흔들리며 움직이는 27세의 몸은, 무심코 숨을 멈출 정도로, 남자답고 섹시.
  겨울 오후의 빛이 쏟아 내리는 중, 촬영된 충격의 누드. 깨끗하고 대담한 표정에, 한숨이.
  그의 한결 같은 심장과 맨 피부를, 함께 안아보지 않겠어요??

  (네네~~~자꾸 모니터에 손이가요~~손이가~~ㅋㅋㅋ 함께 좀 안아봅시다...!!! ㅎㅎ)

 

 적당히 마른 몸을 진짜 무지 심하게 좋아하는 핑크언니♡

정말 너무 딱 적당해서 기절 10초전...

뻥안치고 심장에 좀 무리가...ㅎㅎㅎㅎㅎ

 

저..저...저...시선도 정말 너무 야~바~이~~~!!! ㅠㅠㅋ

 

 

 나데카타고 뭐고...곳곳에 붙은 잔근육들땜에 진짜 정신 못차리는 쇼짱의 몸...크흐흐...

 

 쵸콜릿 복근에...살짝보이는 치골에...나 이거 크게 인화하면 변태같아?? ㅎㅎㅎ

 

 배우의 진지한 얼굴, 캐스터의 늠름함,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보여주는 환한 표정. 그 어떤 것과도 다른, 그렇게도 섹시한 사쿠라이 쇼씨를 누가 상상했을까. 
「저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anan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설마!" 라고 생각했는걸요. 그게 전 아라시 안에서도 섹시한 역할은 아니잖아요? (웃음)」
 

  망설임 없이, 드러낸 몸은 정한(날쌔고 사나움)하고 남자답다. 감춰져있었던 사쿠라이씨의 일면을 접하고 놀라기만.
  「의외성을 즐기게 하는 것도 우리들의 중요한 일이니까, 놀라준다면 기뻐요. 저에게 있어서도 큰 도전이었고」
 

 섹시한 표현력으로, 내면에서부터 남자다움을 스며나오게 하는 사쿠라이씨. 찍고 있는 순간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저의 섹시함 같은건 사실은 잘 몰라요. 그래도 오늘은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이 예뻐서, 굉장히 릴렉스 할 수 있었어요. 제 일상의 "어떤 순간" 을 자른 것 같은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완성키셔 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좋은 상황에서, 임했다고 생각해요」
 

 남자다움과 아름다움이 절묘하게 유지 되어있는 완벽한 몸. 더욱더 갈고 닦기 위해서 하드 트레이닝을 했다고 들었는데요. 
「원래 작년부터 콘서트를 위해서 몸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었는데요, 몸을 보여줄거면 제대로 준비해두고 싶어서. 데뷔에서 10년이 지나고, 지금은 행복하게도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 해주는 상황. 예전에는 무턱대고 달렸었지만, 지금은 한가지 한가지의 일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기기만 해서 점점 흘러가게 되버려요. 100%의 힘을 내지 않고, 나중에 『저렇게 하면 좋았을걸』 이라고 부정적으로 되돌아보는 것만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자연스러운 표정 속에 섹시함을 느껴요.

 

 남자의 섹시함이란? 이라고 물으니, 「뭘까…」 라고 정중하게 시간을 들여서 답을 찾는다. 그러므로 사쿠라이씨의 말에는 확실한 울림이 있다. 
「남자의 섹시는, 몸의 조형적인 것 만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더 내면에서부터 빚어져 나오는 것, 이라고 할까. 그 사람의 경험이거나 연륜이, 살짝 보였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나. 이번의 저의 모습이 여러분들의 눈에 어떻게 보여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성으로부터 섹시한 시선을 받는건 기쁜일이예요. 솔직히 말하자면, 굉장히 창피하지만요 (웃음)」
 

 한편 여성의 섹시함을, 사쿠라이씨는 어떻게 포착하고 있는걸까?
 「남자라면, 역시 미니 스커트나 망사 타이츠에는 눈이 가고, 그거야 『감사함돠!』 라고 생각하겠죠 (웃음). 그래도, 노골적인 색기와 섹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역시 여성도, 라이프 스타일이나 살아가는 방법이 빚어 나오는게 아닐까나. 저는 특히 등에서 그걸 느껴요.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야말로, 그 사람다운 자연스러운 섹시함이 표현된다고. 그리고, 이쪽이 갑자기 말을 걸었을 때, 상대가 『응?』 이라고 뒤돌아볼 때의 꾸밈 없는 표정에 섹시함을 느끼기도 해요. 아아, 그래도, 여성분들 쪽이 한수 위여서, 어쩌면 저는 속고 있을지도? 저는 그런 것에 관해서는 둔감하니까요 (웃음). 여성의 섹시한 속임수에, 남자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속는 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노...코...멘...트.......................

어제 살짝 잠 설쳐주시고...오늘도 이거 포스팅하고 잠잘수 있으려나...-_-;; ㅎㅎㅎ

 

와우...쇼짱 등근육 참 이쁘네요...

진짜루...마지데...좋다...좋아...♡

 

출처 : Chaix2 님

해석 : 너에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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