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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쇼&마츠준] [non.no-100220] 코디네이터의 아라시~!!

핑크언니♡ 2010. 2. 12. 01:23

 

사쿠라이 X 마츠모토 준
Vol.29 『코디네이트의 아라시』


서로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의상을 코디네이트해준 두사람.
곤혹 & 폭소의 끝에 태어난 작품을 대공개!

 

「패션의 아라시」 의 회에서는, 서로의 의상을 골라줬던 두사람. 「이번에는 여자친구의 의상을!」 이라고 하는 니노미야군의 주문에 의해, 코디네이트에 재도전하기로. 「좋아, 보였다!」 라며 척척 진행하는 마츠모토군, 「누가 좀 도와줘~ (웃음)!」 라며 굉장히 고전하는 사쿠라이군. 고민하면서도 떠들썩하게 완성된 마네킹 2대를 앞에두고 "여자들의 멋" 토크를 개시♪

 

아이템의 종류가 단연풍부.
여자들은 힘들겠네~!

 

사쿠라이 이야아~, 이번에는 어려웠어!
마츠모토 여자 옷을 고르는건 처음이었는걸. 캐미솔이라던지 튜브탑이라던지, 남자들에게는 없는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망설여버렸어.
사쿠라이 악세서리에 신발에 가방…… 소도구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장난이 아니야. (실감을 담아서) 여자들은 매일 힘들겠네!
마츠모토 그래도 말이야, 쇼군이 생각해준 스타일, 산뜻하고 좋아. 나, 만나기로 한 장소에 여자친구가 이렇게 입고 나타난다면, 확실히 공원에 가서 산책할거야 (웃음).
사쿠라이 자신은 없지만 전력을 다했어 (웃음). 고민한 결과, 오늘 마츠준이 입은 의상에 맞춰서 "니트 커플" 로. 발밑도 데님X부츠로 맞췄어. 마츠준은 척척 골랐지?
마츠모토 나도, 오늘 사쿠라이군의 의상에 어울릴만한 것을 목표로 했어. 레자의 질감을 집어 넣거나 시크한 색깔로 맞추거나. 데이트 당일, 쇼군이 데리러 왔는데 여자친구는 아직 준비가 다 안되서, 서둘러서 같은 기호의 옷을 입었다! 고 하는 이미지.
사쿠라이 제대로 설정이 있구나 (웃음)!
마츠모토 장소는 오모테산도 주변. 일루미네이션을 보면서 이리저리 걷기도하고♪
사쿠라이 확실히 "밤 데이트" 의 분위기네.
마츠모토 상상하기 힘들지만, 다른 멤버에게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옷은 어떤 걸까?
사쿠라이 아이바짱은 유원지에 갈 것 같은 활동적인 데이트를 할 것 같아. 그러니까 캐쥬얼을 입은 여자가 어울리지 않을까?
마츠모토 리다의 데이트는 낚시겠지.
사쿠라이 그렇다는건, 여자친구는 방수&방한복을 입고 와야지 (웃음). 니노는 집 데이트일까나.
마츠모토 둘이서, 쭈욱~ 게임하면서 보낼 것 같아. 옷은 실내복으로 결정이네 (웃음)! 오늘은 고생했지만, 언젠가 여자친구가 쇼핑하러 갈 때 한번은 같이 가보고 싶네.
사쿠라이 재미있을 것 같아. 오늘 본 중에서, 확! 하고 오는 아이템은 있었어?
마츠모토 응, 데님 미니 보텀일까나.
사쿠라이 난 다시한번 「원피스는 귀엽네」 라고 생각했어. 역시 여자다운 옷은 포인트가 높을 지도. 솔직히, 유행 같은건 잘 모르니까 말이야 (웃음).

 

 

마츠모토 코디네이트라고 말하자면, 우리들도 「마네킨 파이브」 (『비밀의 아라시짱!』 의 인기 코너) 에서, 의상 선택에 도전하고 있지만…….
사쿠라이 (분한듯이) 나에게 있어서는 힘든 시간이지만 말이야 (웃음).
마츠모토 지적 당하면 상당히 풀이 죽어.
사쿠라이 그래도, 그게 만인의 평가는 아니니까 말이야. 심사해주는 사람들의 센스가 그럭저럭일 수도 있고 말야 (웃음). (목소리를 크게하고) 여자들도, 자기 취향의 옷을 입는게 최고라고 생각해!
마츠모토 맞아맞아. "좋아하는 옷을 어떻게 세련되게 입을지" 를, 논노나 길거리의 사람들을 참고로 공부하면 좋지 않을까나.

 

 

Next 마츠모토 준 X 오노 사토시
다음 테마는 쇼군이 정한다!


「최근, 잘 때 가습기의 아로마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효과는 실감할 새도 없이 미친듯이 자고 있지만 (웃음). 두사람의 수면에 관한 고집도 들어보고 싶어!」

 

다음 테마는…「잠의 아라시」

 

출처 : suoncom

해석 :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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