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ARASHI♡/+ PHOTO

[ARASHI] [MYOJO-2010년 3월호] 제멋대로인 정해진 일♥

핑크언니♡ 2010. 4. 20. 23:33

 

다 토해내리라...오늘은 기필코 이놈에 잡지들을...ㅋㅋㅋ

 

신문보는게 정말 잘어울리는 쇼짱 ^^

 

제멋대로인 정해진 일


비밀이 살짝쿵!?
나만의 스페셜 규칙

 

매일의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하고 있는 일을, 아라시에게 물어봤어요.

언제나 주문하는 마음에 드는 메뉴부터, 잘 때의 모습까지, 의외의 규칙을, 알아버렸습니다.

 

【닭가슴살, 물렁뼈, 껍질!】
지금, 내 안에서의 규칙은 많아. 먼저 집에 돌아가면, 손 씻기랑 양치질. 이동차에도 치약이랑 세균 제거하는 티슈가 쌓여있고, 잘 때는 가습기를 on. 드라마 수록 중에는 특히 모두에게 폐를 끼칠 수 없으니까, 건강 관리는 신경 쓰고 있어. 수록하는 날 아침 밥은, 바나나 2개랑 요구르트랑 두유. 밥을 먹는다면 현미밖에 먹지 않고, 고기는 돼지 고기나 닭 고기. 닭꼬치라면, 메뉴는 정해져있어. 자주 매니져가 사다주는데, 닭가슴살이랑 물렁뼈랑 껍질. 단백질이랑 칼슘이랑 콜라겐 말이지 (웃음). 영양보충을 위해서 먹고 있는 느낌으로, 즐기기 위한 식사는 그다지 하지 않아. 그렇게 말해도, 맛있게 먹고 있어. 신문은, 일반신문 2개랑 스포츠 신물 1개를, 보통은 메이크업 하는 30분에 눈으로 읽고 있어. 드라마를 할 때는, 대기 시간에 읽어. 바쁠때 일수록, 신경 쓸 일이 늘어나는 걸지도 모르겠어.

【비디오 감상이 끝날 때 까지가 여행이야】
해외 여행을 할 때는, 카메라랑 비디오 카메라를 양손에 가지고, 돌아와서부터 DVD로 챕터를 붙여서, 감상회를 해. 「이 부분, 그만하면, 됐지않아?」 라고 할 정도로 길어지거나 해서. 그렇지만, 편집을 하면 안돼. 그냥 재생하고 있는게, 재미있으니까. "그리고, 아그라(인도 뉴델리 남쪽 도시)에" 라던지, 제대로 타이틀도 붙여서 말이지. 전에 인도에 갔을 때는 촬영했던 영상이 6시간 정도 있어서, 굉장히 큰일이었어. 그 영상을 좋은 상태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큰 TV가 있는 친구 집에서 봤어. 그녀석, 여행에도 참가하지 않았는데 (웃음). 내 경우에는, 추억을 확인할 때 까지가 여행이야.

【답장하지 않은 것에는 마크를 붙여】
핸드폰 메일에서, 답장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크를 붙여두고, 시간이 있을 때, 하나 하나 답장을 해. 학생 시절에는 그렇게까지 성실하지는 않았는데, 뭔가 남겨둔 일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져. 살짝 날짜가 지나버린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답장을 하고 있어.

 

 아이구~~이뻐라~~ㅠㅠㅠㅠ

 

어흑...ㅠㅠㅠㅠ 로망의 비닐우산에 멋진 야구잠바까지...ㅠㅠㅠㅠ

 

【10분 전 행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매니져분에게 지적 받아서 눈치를 챘는데, 일할 때는, 현장에 빨리 도착하게 돼. 들어가는 시간 10분 전에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매번 실천하고 있는지 물어본다면 그렇진 않지만, 가능한 노력하려고 하고 있어. 학생 때는, 벨이 울리고나서 가까스로 들어왔었지만 말이야 (웃음). 한번, 사석에서 마츠형아 (TOKIO의 마츠오카)를 기다리게 했을 때는 초조했어. 집 앞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늦잠을 자서, 엄청 긴장을 했었던거지. "클났다, 선배님을 기다리게 했어. …일단 진정하자!" 라면서 샤워를 해버렸으니까 말이야. 마츠형아가 「너 임마, 샴푸 냄새 난다?」 라는 말을 들어서, 싹싹 빌었어. 대신 운전을 한다고 해도, 「무서워」 라는 말을 들을테고…. 만약에 내가 마중나가게 된다면, 10분 전은 커녕, 아마 30분 정도 전에 도착할 것 같아. 「준비되는대로, 나와주세요」 라고 여유롭게 기다릴거라고 생각해.
【밥은 남기지 않아요!】
난, 아침이랑 점심은, 상당히 많이 먹어. 2인분이라던지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려. 작년 도쿄돔 콘서트 날은, 회장에 들어와서 라면 먹고, 파스타 먹고, 카레를 먹었으니까. 그리고, 먹었는데, 본방 시작하기 20분 정도 전에, 또 라면을 남기지 않고 먹었어 (웃음). 매회 이렇게 직전에 밥을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게 신기해! 맛있는 것을 소화시켜서 파워로 바꿔주네.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유치원 무렵부터 들었던 말이 「밥은 남기지마. 돈은 빌리지마. 보증인은 되지마」 였으니까. 당시는 뭔소리야!? 라는 느낌이였지만, 유치원생에게 이렇게 가르쳤던 할아버지라니, 굉장하네.
【집에 돌아가면, 양말을 벗고 양말을 신어】
여름은 맨발이 좋지만, 아무래도 겨울은 빡쌔니까, 최근에는 집에 돌아가면 따뜻한 양말로 갈아 신어. …라고해도 어제 막 사서, 습관으로써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슨 문제라도? (웃음)

 

 입술색이 넘 러블리하죠?! ^^

그나저나 손가락에 왠 밴드니~~ㅠㅠ 조심하세요오~~;;

 

꺅~~울 리다 넘 이뻐요~~ㅠㅠ 저대로 바로 보쌈해오고 싶은...ㅋㅋㅋ

 

잘 때는, 한텐(방한복) 을 입은채로】
잘 때는, 좋아하는 서양 CD를 랜덤으로 해서, 무작정 틀어놓는데, 대충 1곡째가 끝나기 전에 잠들어버려. 지인에게, 한텐을 받고부터, 집에 돌아가면 그 한텐을, 계속 입고 있어. 이불에 들어가도 (웃음). 굉장히 따뜻하다구! 잘 때도 입은 채로. 여름철에는 발끝을 이불에서 꺼내놓고 자고 있는데, 최근에는 추우니까, 제대로 이불에 들어가있어.  
【외출할 때는, 모자를 써】
집을 나설 때는, 모자를 쓰네. 그리고, 여름까지는 맨손이었는데, 최근은 일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용의 재료를 받는 일이 많으니까, 가방도 가지고 다니게 됐어. 내 물건은, 그다지 들어 있지 않지만.
【옷은 "기본" 스스로 사지 않아】
예전에는, 혼자서 쇼핑을 갔었는데, 시착해본적은 거의 없어. 바지도 길면, 내가 잘라버리면 되고. 옷은, 엄마가 스트레스 해소로 사오고, 생일 선물로 받으면, 계속 그것만 입어. 오늘 사복으로 입고 온 검은 다운(점퍼)은, 폭신폭신한걸 가지고 싶어서, 내가 산건데, 평소에는 그다지 사지 않아. 주변 사람이 내 취향을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일터에 가면 바로 의상으로 갈아입으니까
【주먹밥은 명란젓, 샌드위치는 햄&마요네즈. "버무린계열" 이 좋아】
음식 편식하는건 그다지 없는데, 계란 후라이는, 간장이 아니면 싫어. 주먹밥을 산다면, 엄청 좋아하는 명란젓. 샌드위치라면, 햄이랑 오이를 가늘게 해서, 마요네즈로 버물거린 녀석 (웃음). 자주 대기실에 놓여 있으면, 그걸 먹어. 명란젓 이외의 주먹밥에 관해서는, 바삭바삭거리는 계열 보다도 네기토로(파랑 참치 다진거)랑 참치라던지, "버무린 계열" 이 좋아. 음료는 우롱차. 커피라면 설탕이 들어간거. 그렇지만, 달달한 빵을 먹을 때는 블랙이어도 OK. 균형이라구!

 

 

ㅋㅋㅋ 울 니노밍 콘비니 갔다왔어여?? 아~봉다리 들고있는거 귀엽기도 해라~

 

【게임은, 어디에서든지
내 경우, 정해진 일이라는건, 특별히는 없어. 일에 따라서 활동하는 시간이 매일 제각각이니까, 정할 필요도 없고, 일상이 되지도 않고…. 정하는건 그다지 좋아하지않아. 굳이 정한다고 한다면, 게임은, 어디에서도 할 수 있어! 내 집에서도 친구 집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차안에서도, 개임을 할 때는,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어디에서든지 집중 할 수 있어. 음식이나 패션에 관한 고집은 없고, 집에 돌아가서 하는 일이라던지,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고집하고 있는 것도 없어.
【내가 나오는 방송은 (거의) 보지 않아】
내가 솔로로 출연한 방송은, 그다지 보지 않아. 그건, 어떤 의미, 내 안에서의 규칙일지도 몰라. 이유를 한가지 말하자면, 흥미가 없으니까. 드라마는, 단순히 볼 시간이 있다면, 다음 대본을 외우고 싶고. 뭐, 우연히 TV를 틀었을 때 재방송을 하고 있으면, 볼 때는 있어. 그래도, 꼭 체크를 하지는 않아. 아라시의 방송은, 보거나 보지 않거나, 일까나.
【후배지만, 니시키도군이 매번 밥을 사주고 있어요】
선배님과 밥을 먹으러 가면, 대체로 밥을 사주시는데, 지갑은 제대로 가지고 가. 그렇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게 되잖아. 최근에는, 선배님이랑 밥을 먹으러 갈 기회는 그다지 없네~. 후배라면, 니시키도(료) 정도밖에. 사석에서 밥을 먹으러는 가지 않네. 아마 내가 밥을 사준건, 최초의 1번이었을 지도 몰라. 그 이후, 내가 낸 적은… 없네. 그러고보니, 작년, 니시키도가 생일을 맞기 10분 정도 전에, TV를 봤더니 우연히 나와서 전화를 해봤어. 「뭐 하고 있어?」 라고 물었더니, 「밥 먹고 있어요」 라고. 그냥 "뭐하려나? 잘 지내나?" 라고 생각해서, 전화를 해본건데, 그는 "생일 축하해" 라는 전화로 착각했었나봐. 니시키도, 항상 고마워. 또 밥 사줘

 

 진심으로 두근거렸던 사진...ㅠㅠㅠㅠ

 

 준이는...저 참한 머리보다는 역시 뽕머리가 최고~!! ^^

 

【신발은 오른 발부터 신어】
습관은, 기본적으로는 "습성" 이니까, 스스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잘 모른단말이지. 콘서트 날이라면, 개연 1시간 전에 이거 해줘… 라던지, 일상적인 작업이 있지만, 최근에는 특별히 고집하고 있는 것은, 적어졌어. 아무렇지않게 하는 습관이라고 하면, 바지도 양말도 신발도 오른 발부터 신어. 새삼 되짚어보면, 콘서트에서 빨리 갈아입을 때도, 대체로 오른쪽부터 신고 있어. 그게 버릇이 되었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위화감이 있는걸지도.
【소바는, 기본 곱배기예요】
추운 날에는, 따뜻한 소바가 먹고 싶어 지지만, 소바 가게에서는, 기본적으로 곱배기를 주문해. 와사비는, 츠유에 녹이지 않고, 소바에 뭍혀서 먹어. 최근에는, 오리고기 소바를 먹을 때가 많을까나.
【오랜기간 하는 일이 끝나면, 여행을 해】
예를 들어서, 드라마 수록이 끝난 뒤의 타이밍이 연휴를 받기 쉽다고 하는게, 최고의 이유지만, 여행을 하면, 재충전이 되네. 대체로 끝나고 바로 쉴 수 있는게 아니니까,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여행의 예정을 생각하는 일은 없어서, 전부 끝나고 휴가가 정해지고 나서, 자~ 어디로 갈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패턴. 그러니까, 준비는 언제나 상당히 아슬아슬. 1주일 전부터 예정이 정해지는 일은, 한번도 없어. 빨라도 5일 전, 대체로 2, 3일 전이야. 대충 가고 싶은 장소의 후보가 있으니까, 그 때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 계절이나 타이밍이 맞는 장소로 정해. 그렇게 아슬아슬해도, 같이 가는 사람은 나타나. 지금 가보고 싶은 장소의 후보에 있는 것은, 후지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싶어. 그리고,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이모토 아야코가 킬리만자로 등정에 성공한 것을 보고 "근성 있네!" 라고 놀랐어.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언젠가 올라가보고 싶어! 라고 생각했어 (웃음). 상당히 힘들어 보이지만, 지금이라면 체력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괜찮을까 해서.

 

 ㅋㅋㅋ 마츠모토 사마는 운동화끈도 멋지게 매는구나...ㅋㅋㅋ

 

 아라시 10주년 콘서트의 완소컷 100컷이래요~~^^

 

 

 

  

 10주년 콘서트 DVD 많이 사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2주째 발매량 80만 넘겼습니다~~유후~~!!!

 

 

 

출처 : suoncom

해석 : 너에게 님

 

★마사키 부타이 시작 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