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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쇼&아이바] [non.no-100405] 숲의 아라시~!!

핑크언니♡ 2010. 4. 28. 16:02

어머나 세상에...울 마사키는 안경이 어쩜 저리도 귀여운지~~

진짜 뭘걸쳐도 저렇게 멋질수가...라고 생각하면서

쇼짱의 타이즈를 보고 완전 기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상 좀 나랑 싸워볼텐가요?!

내사랑 마사쇼를 가지고 저렇게밖에 코디를 못해??

뭐...스타킹 안신고 숲에가면 벌레 물릴까봐?? 뱀한테 물릴까봐?? -_-+

 

 사쿠라이 X 아이바 마사
 Vol.32 「숲의 아라시」


 제철인 "숲 BOY" 로 완전 변신해준 두사람.
 자연에 관련된 에피소드에 치유 받게해줘♡

 

  최근, 화제인 "숲 Girl". 이번에는, 「두사람도 "숲 BOY" 가 되어보자♪」 라고 하는 오노군의 아이디어로, 따스한 세트 안에서, 따뜻하고 &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숲 Girl이 뭐야?」 라는 아이바군, 「아이바짱은 어울리는데, 난…… 괜찮아 (웃음)?」 라는 사쿠라이군. 살짝 망설이면서도 훌륭하게 연기한 뒤, "아웃 도어 토크" 를 들려줬어요.

 

인 도어파인 우리들이지만 자연 속에서 노는 것도 너무 좋아!

 

아이바 "숲 Girl" 라는건 처음 들었어~!
사쿠라이 나도 이전에, 잡지에서 안지 얼마 안됐어. 가까이에는 그다지 없네. 그래도 아이바짱은 이 모습, 굉장히 잘 어울려. 좋아하는 취향에 가깝지 않아?
아이바 그럴지도. 옷장에 이런 옷이 들어있다면, 평범하게 입어버릴거야.
사쿠라이 나한테는 타이츠…… 가 아니라 레깅스를 입는 문화가 없으니까 (웃음), 제대로 입었는지 걱정. (아이바군을 바라보면서) "숲 패션" 이랑 궁합이 좋은 사람은, 대충 나무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단말이지.
아이바 거봐, 쇼짱은 시내에서 자랐죠? 난 숲에서 자란거랑 가까우니까 (웃음)! 어렸을 때는 자주 자연 속에서 놀았어. 가족끼리 별장에 묵으러 가기도 하고.
사쿠라이 아아~, 나도 데려가줬었어! 놓여있던 천체 망원경을 들여다 봤더니, 토성의 고리까지 선명하게 보여서 감동했던걸 기억하고 있어. 어른이 되고나서는, 오로지 인 도어파이지만 (쓴웃음).
아이바 바베큐 같은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결국은 준비가 힘들지~.
사쿠라이 맞아맞아~. 전부 빌릴 수 있는 장소에 맨손으로 갔을 때는 최고였지만. 그게, 우리들, 얼만큼 허약한거야! 여자랑 같이 갔으면, 빠른 단계에서 연애대상에서 제외될거야.
아이바 틀림없네 (쓴웃음). 아라시 다섯명이랑 간다고 하면 어떤 느낌이 될까나?
사쿠라이 먼저, 니노는 집에서 끌어내는게 힘들겠지 (웃음). 그래도 「게임 지참해도 되니까」 라고해서 불러내는거지.
아이바 차는 (면허가 없는 오노군 이외의) 4명이서 교대로 운전할까? 기재는 조달할게! 식재료는 마츠준에게 맡기는거지. 「바베큐에 사용해도 괜찮겠어!?」 같은 느낌의, 화려한 고기나 야채를 사올 것 같아 (웃음).

 

사쿠라이 리다에게는, 물론 민물고기를 낚아달라고 하는거지. 재료가 모이면, 다같이 시끌시끌하게 구워서. 난…… 그 모습을 카메라로 찍는거지 (웃음).
아이바 쇼짱, 뒷정리도 잘하니깐.
사쿠라이 맞다맞다, 완벽하잖아♪ 이왕 넓은 공간으로 갈거면, 원반 던지기도 하고 싶어. 완전 신날 것 같아!
아이바 오오~, 좋네! 그럼, 바베큐 이외에 하고 싶은건 있어?
사쿠라이 (상상하면서) 산에서는 새 울음소리를 듣거나, 푹신푹신한 빵에 맛있는 잼을 발라서 먹거나. 바다에서는 느긋하게 보내거나, 보디 보드를 하거나.
아이바 난, 산으로 간다면 천체관측, 바다에 간다면 다이빙을 하고 싶어♪
사쿠라이 (드라마) 「The Quiz Show」 로케 때에도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자연을 접촉하는건 행복한거네.
아이바 개방적으로 될 수 있지. 다음에는 아라시 아웃 도어화 계획, 진행해볼래 (웃음)!?

 

Next 아이바 마사키 X 마츠모토 준
다음 테마를 쇼군이 정한다!


「『헤어의 아라시』에 이어서 이미지 체인지 기획을 희망!

다음에는 Hard한 분위기로♪ 내 안에서의 "Rock 혼" 이 깨어나는 것은…… 격렬한 음악을 들었을 때일까나」

 

다음 테마는...「Rock의 아라시」

 

 

출처 : 멀티레모니아

해석 :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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