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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니노] [an.an(앙앙)-110413(No.1753)] Ninomiya Kazunari X GANTZ

핑크언니♡ 2011. 4. 12. 10:27

2주 연속 <앙앙> 나와주신 니노밍~

이제 <GANTZ> Part2 방센땜에 또 엄청 바쁘겠군요~~

아...이미 벌써 바쁘고 있더라~~ㅋ

 

 

난 영웅같은 게 아니야

 

 

Ninomiya Kazunari X GANTZ

 

전력으로 해냈어, 라고 생각하면 100점. 뒤 돌아보지 않고 달려 나갈 뿐.

 

  의문의 검은 구체에 의해 모인 사람들이 성인과 싸운다. 그 성인들은, 겉모습이 초현실적이며 게다가 강하고, 두렵다는 건 이 이상은 없다! 그런, 실사화는 어렵다는 말을 들어 온 인기만화 『GANTZ』 는, 전에는 없던 박력있는 영화로 완성되어 대히트. 속편인 『GANTZ PERFECT ANSWER』 이 곧있으면 공개된다. 주연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씨, 주인공·쿠로노 케이는 어떤 사람?

  「쿠로노말인가요? 그렇네요. 어떤 녀석이라고, 말로 하는 건 어렵네요. 저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그다지 분석하지 않아서. 아니, 안한다…라고 하기보다, 못 해요.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굉장하다고 생각하네요」

 

  그건 아마도, 촬영 중의 니노미야씨가, 역할 그 자체를 살고 있기 때문이겠죠. 자기자신을 능숙하게 이야기하는 건, 쑥스러운 것.

  「과거에 출연한 작품도 그다지 잘 안봐요. 뒤 돌아 본다던지 하는 걸 잘 못해서. 저, 그런 인간이에요. 특히 『GANTZ』 는, 혼자서 보면 무서울 것 같아요 (웃음)」

 

  『GANTZ』 에서는, 100점을 얻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잔혹한 게임이 펼쳐진다. 학교 시험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슬금슬금 덮쳐 오는 압박감. 니노미야씨 안에서는 "100점을 받아야해!" 라는 의식은 있어요?

  「있어요. "70점 정도면 됐어" 같은 감각으로 일을 하면 실례잖아요! (웃음)  할 수 있는 한은 100점을 목표로 해요. 그래도, 애당초 점수나 평가는 신경쓰지 않아요. 자신이 "해냈어" 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100점이지 않나요? 저는, 전력으로 달려 나가는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TOP 아이돌인 아라시로서, 하이레벨의 것을 요구 받는 괴로움은 전혀 느끼지 않아요?

  「벌써 15년 가까이 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 괴로워, 라는 의식은 없어요. 계속해서 달리는 것이 완전히 일상이 되어 있어요」

 

  전작에서는 약하고 한심한 부분도 있던 쿠로노가, 『GANTZ PERFECT ANSWER』 에서는, 모두가 의지하는 영웅으로 성장. 그리고 이야기는 설마하는… 결말로 진행되어 간다.

  「쿠로노는 영웅인가요? 명확한 영웅의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멋진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간츠에게 점찍힌 운이 나쁜 남자, 게임 그 자체에 빠져버린 남자…. 저는 무심코 객관적으로 봐버리니까, 딱 잘라서 말하자면 그런 느낌일까나, 라고. 그래도, 여러가지로 보는 방법을 달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는 생각해요. 그 부분이 작품의 열쇠가 되어 있으니까, 많은 의견이나 감상이 나오는 거겠죠」

 

  그럼, 모두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쿠로노의 모습에, 아이돌로서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니노미야씨를 겹쳐서 봐도 될까요?

  「완전 괜찮죠. 작품도, 쿠로노도, 저 개인에 대해서도, 좋을 대로 받아 들여서, 느껴주면 좋겠어요. 매사는, 각자가 살아 온 경험치로밖에 측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야 말로, 여러가지 의견이나 생각하는 방법이 생겨나서 재미있는 거 아니겠어요?」

 

 

 

Photo size : 900 pixel

(누르면 커진단 얘기지요~!! ㅋㅋ)

출처 : GYJ

해석 : 너에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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