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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 [스스메루! 피아-091105] ARASHI A -to→ Z ; 아라시 사전

핑크언니♡ 2009. 10. 28. 12:59

 

 ㅋㅋㅋㅋㅋ 이런 캐리커쳐는 사양합니다...^^;; ㅋㅋㅋ

 

이번 <스스메루 피아>도 너에게 님의 해석이 있어서 정말 넘 재밌게 봤어요~~^^

A부터 Z까지 아라시 사전을 쭉 보니...큰 공부가 되었답니다~ㅋㅋ

  ARASHI A to Z

  10년의 아라시 사전, 만듭니다.

  엄격한 11월 3일 데뷔 기념일을 기다리는 그들이 이야기해주는 것은, 10주년의 눈물과 인연과 앞으로의 전망 - 은 전혀 아니라!

  이번에는, 시간이 지나서 두툼해진 "아라시 사전" 을 멋대로이지만 피아류로 감수. 멋진 정장으로 입고 이야기하는 것은 생각 

  지도 못한 심야 분위기를 타고, 가능한 한 5명의 원본에 가까운 사전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사지 않고 서서 보는

  분들은 생글생글한 얼굴에 주의를.

 

 

 

A
오노 "A" 아니면 "아" 로 시작하는 말이…….
사쿠라이 A-FRIENDS 도 A네. 선배들이 만든 J-FRIENDS 에 들어있지 않으니까, 그럼 우리들끼리 만들어버리자고 하는 참신한 유닛.
니노미야 멤버 안에서 누군가가 20살의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내가 곡을 만들고, 다같이 부르고.
마츠모토 그립네, 에히메의 콘서트에서 불러줬잖아. 그래도 니노는 시기가 심했어 (웃음). 당시, 니노 이외에는 아무도 곡을 쓸줄 몰랐으니까…….
아이바 맞아 맞아.
마츠모토 적어도 영상 편지를 선물하자는 것이 되서, 콘서트 리허설실에서 우리들 4명 (마츠모토, 아이바, 오노), 메세지를 녹화해서. 뭐~ 그 내용이 심했어! 잡지에서는 쓸수 없을거라고 생각해 (웃음).
아이바 젊은 혈기에 그런거니깐 말이야 (웃음).
니노미야 그게 최종적으로는, 무대 감동님의 웃는 목소리밖에 안들렸는걸. 그것도 참신하네.

 

A-FRIENDS
5명과 담당 메니져를 더한 유닛. 각 멤버의 2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결성되어, 최년소 마츠모토의 성인을 축하하고 해산. 주된 활동은, 오리지널 CD를 제작해서 주는 것. 작사, 작곡은 니노미야가 담당. 마츠모토 때의 것만 DVD 『How's it goin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
니노미야 백턴.
마츠모토 쟈니즈라면 다들 할 수 있는게 당연, 같은 부분이 있으니깐 말이야.
아이바 보통은 말이지. 쟈니즈 Jr.때 백턴만 연습하는 날도 있었고.
오노 뭔가 A,B,C의 3단계 평가를 받지 않았어? 난 B.
니노미야 난 처음엔 C였어.
사쿠라이 그러니까, A라고 하면 체조 선수같은 녀석들이야 (웃음).
니노미야 그래도 인생 중에서, 자력으로 한번은 성공한적 있죠?
마츠모토 아, 됐어 됐어. 완전.
사쿠라이 한번은 성공했어. 휩쓸린 개구리 같이 되면서.
마츠모토 (웃음). 난 안 보여 줄테니까! 그거야 진심으로 하면 할 수 있지만.
니노미야 그래도 말이야, 보고 싶지 않지? 26살의 "진심" 은.
마츠모토 힘든 얼굴이 될거야 (웃음).
사쿠라이 요컨대 할지 안할지는 기준의 문제에요. 우리들 노래는, 백턴의 요소가 없고 말이지.
마츠모토 일로 어떻게 해서든지 하라고 한다면 열심히 하겠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웃음).

 

백턴
뒤로 한바퀴 회전. 통칭 백턴, 또는 백턴. 아라시에서는 콘서트 때에 피로하는 모습이 때때로 보인다.

 

C
마츠모토
2000년 첫번째 콘서트 이래, 매년 한번은 투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
아이바 처음 무렵에는 곡이 없으니까 1회 콘서트에서 『ARASHI』 3번정도 불렀었어. 파라파라 버젼이라던지 발라드 버젼이라던지.
마츠모토 (발라드 풍) ♪오늘도, TV에서 말하고 있어~♪
사쿠라이 (웃음). 관객분들을 끌어 들여서, 깡통 차기랑 트럼프도 했어.
마츠모토 심할 때는 MC에서 중앙 무대에 코타츠를 꺼내 오고 (웃음).
오노 코타츠에 엄청 큰 트럼프를 가지고 도둑잡기 했었지. 그래도, 관객분들에게는 안보여.
니노미야 그건 진짜로, 초현실적인게 극에 달했었어. 그래서 다음에는, 움직임을 보여주려고 깡통 차기를 시작해 (웃음).
마츠모토 그리고, "COLOR" …… 멤버 색은 언제 정해졌었지?
사쿠라이 첫번째 라이브에서 마이크 색은 본인이 희망하는 거였어. 난 오렌지.
마츠모토 난, 하늘색. 니노가 파랑색이었으니까 굉장히 알아보기 힘들었어 (웃음).
아이바 난, 계속 초록색이야.
사쿠라이 그래서 오노씨가 핑크? 뭐어 결과, 색을 나눈건 잘한거라고 생각해. 확실히 라이브 중에, 판별하기 쉽고.

 

COLOR
오노=파랑, 사쿠라이=빨강, 아이바=초록색, 니노=노랑, 마츠모토=보라, 각 멤버의 이미지에 맞춘 색깔 설정이 있고, 멤버색 등으로 불리고 있다.
콘서트
무대에 들이는 독창성에는 정평이 있다. M의 항목에 자세히 서술된 쟈니즈 무빙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쟈니즈 슈퍼 크레인 등, 아라시가 처음에 제안· 실용화한 무대장치도 다수.

 

D
사쿠라이 『D노 아라시!』 상당히 제대로 다큐멘터리를 했었지.
니노미야 처음에는 말이지. "형무소에서 나오는 순간" 이라던지 말이야.
사쿠라이 그게 점점 "처음하는 방귀" 라던지 검증하기 시작해서…… (웃음).
아이바 취급하는 폭이 넓어졌으니까 난 격주로 하는 로케가 굉장히 즐거웠어. 오늘은 뭘할까~ 라고.

 

D노 아라시!
'03년 7월~'05년 9월, 닛테레계 심야에 방송된 아라시의 이름을 건 방송.D는 다큐멘터리의 D로, 아라시가 세상에서 신경쓰이는 사상에 육박. 회를 더하면서 서브컬쳐 색과 웃음의 농도를 강하게 가서, 현재의 『세기의 실험 스페셜』 으로 이어지는 실험 기획을 많이 만들어냈다.

 

E
마츠모토 생각나는 것은 "Eco" 일까나. 환경을 테마로 라이브를 구성하거나, 만든 악곡으로 쇼군의 개인 일 (방송) 에 아라시로서 관련되거나 했던 것도 인상적이었어. 그건, 데뷔해서 얼마 안된 10대의 아이돌에게 갑자기 할 수 있냐고 한다면 무리라고 생각하고.
사쿠라이 아아, 확실히.
마츠모토 우리들의 입장으로 이런 것을, 앞으로도 계속해가고 싶어.

 

ECO
'08년의 『Dream-A-live』 투어는, 굿즈에 에코백이나 휴대 젓가락을 만드는 등 환경문제를 특색으로. 여기서 노래한, 5명이 작사한 곡 『Green』 (CD 미발매) 는나중에 사쿠라이가 출연하는 환경 방송에서도 방송됐다.

 

F
오노
피에루얏펜은 몸상태가 나빴었어, 죽는줄 알았어…….
니노미야 쇼짱이 봉에 매달려서 못 떨어졌던 녀석? (웃음)
마츠모토 그래도 그  뒤, 포카리스웨트인지 뭔지 CM에서 아야세 하루카짱이 했었어. 산뜻하게.
사쿠라이 우리들의 후배네, 그녀도.
오노 역시 너무 빨랐어…….

 

피에루앗펜
『G노 아라시!』 의 마이너 스포츠 응원 기획에서 오노, 사쿠라이가 도전했던,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경기. 긴 봉을 사용해서, 하천이나 운하를 뛰어 넘는 것.

 

 

 

G
사쿠라이 『우타방』 의 하극상 콩트는 인기네.
오노 언제부터 그렇게 됐지?
마츠모토 의외로 처음부터, 타카씨가 (옆에 앉아있는 오노를) 「재미있어 재미있어」 라고 말했던 기분이 들어.
아이바 나카이군 막는거, 상당히 아파. 완전히 힘이 세니까!
마츠모토 뭔가 끝난 뒤에 확!하고 보면 손목 시계가 풀려 있기도해 (웃음).

 

하극상 콩트
TBS계 『우타방』 에 아라시가 출연하면 펼쳐지는, 서로 약속한 난투. 대 선배인 MC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오노가 폭언을 내뱉는 (시키는 사람은 이시바시 타카아키), 화내는 나카이를 나머지 4명이 제지한다.

 

H
아이바 아라시의 A to Z로 "하토리씨" 라고 (웃음).
니노미야 또 우쭐해진다구!
마츠모토 문득 메일을 보내, 그 사람. 이 전에도 니노의 드라마 방송 다음날에 「니노 드라마 재미있었어! 그런데 싫어하는 것은 뭔가요?」 라고 메일이 (웃음).
아이바 그렇네, 살짝 살짝 떠봐.
사쿠라이 그렇게해서 취재해서 얻은 네타를 『줌인!! SUPER』 에서 말했었어 (웃음).

 

- "HIP" 에 대해서도 꼭 물어보고 싶어요. "최선단의" 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지만, 5명이서 공연하면 자주 "엉덩이" 를 내고 있는 이미지가.

마츠모토 아, 그쪽? (웃음)
사쿠라이 아아~ 『피칸치』 말이지! "엉덩이 팡팡" 의 장면에서 T팬티 입었었어!! (웃음)
니노미야 텐션 올라갔지~ T팬티! 보였는걸!!
일동 (폭소)
아이바 입은 쪽이 부끄러운 팬티란건 굉장하네 (웃음).
마츠모토 그래도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 씨고, 그런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위화감은 당시에 전혀 없었어.

 

하토리 신이치
닛테레 아나운서. 38살. '01~'02년에 『한밤중의 아라시』 에서 공연한 이래, 자타가 인정하는 아라시 팬.
HIP
둔부. 허리. 또, 유행의 최선단을 가는 사람. 사쿠라이는 랩 가사 중에 아라시를 "HIPな POP star" 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I
사쿠라이 「いざッ Now」자켓 촬영할 때, 사토시군이 좋~~은 얼굴 하고 있었어 (웃음).
오노 응, 그건 완벽했어! 촬영 현장이 집 근처 였었고.
니노미야 그런 부분에서는 텐션이 올라간단 말이지. 이 사람.

 

いざッ Now
'04년 7월 발매, 아라시의 4번째 오리지널 앨범. 『言葉よりも大切なもの』 『ハタシの未來』 등을 수록.

 

J
마츠모토 초기 무렵의 우리들, 등에 아라시라고 적힌 빨간 트레이닝을 입었는데.'02년 무렵이었을까나, 어떤 스탭분이 구깃구깃해진 그 옷을 보고 「불쌍해 보이니까」 라고, 새걸 사줬어.
사쿠라이 유명한 황색 X 감색인 녀석 말이지.
아이바 그런데 최근, 내가 그 사람을 만나서 「애용하고 있어요」 라고 보고 했더니, 「아직도 사용하는거야? 불쌍하니까 사줄게」 라고 (웃음).
니노미야 역사는 반복 되는거네.
아이바 그래서, 전원 새하얀 트레이닝복으로 바꼈어요! 3대째 계승.
니노미야 소매 부분에 이름까지 적혀있어. 착각할 일 없고 좋네.
사쿠라이 지금까지 팬티 상표에 유성펜으로 이름을 적었었으니까.

 

트레이닝복
투어의 대기실 옷이 되는 트레이닝복은 전원 똑같은게 아라시류. 그리고 초창기의 빨간 트레이닝도 리허설복으로 사용중, 이라는 사쿠라이.

 

K
마츠모토
아아 "호기심" 이네, 소문으로는 듣고 있어요 그런 유닛 존재는 (웃음) 아직 실제로 만나지 못했지만.
니노미야 나도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여러분, 투어 처의 밤을 즐기고 있는듯 한데.
오노 죄송해요. 니노미야가 일하고 있는데…….
니노미야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 (웃음)
사쿠라이 첫번째 활동은 나고야에서 『황색눈물』 의 촬영 중. 술 마시러 갈까~ 라고 하고, 가게에 도착하지 못하고 (웃음).
아이바 최근도 후쿠오카에서 마셨네~.
사쿠라이 뭐어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장 어쩔수 없는 3명이 아닐까 하고 (웃음).
 
호기심
사쿠라이, 오노, 아이바인 개인적인 유닛. 지방에 가면 호기심에 빠져 나와서 거리를 산책한다.

 

L
니노미야
5명 같이가는 로케는 의외로 많지 않아.
마츠모토 그래도 최근 5명이서 『아라시짱 SP』 의 노래방 로케에 가거나.
사쿠라이 이 사람 (아이바) 굉장히 로케를 좋아해! 둘이서 아침 일찍 로케에 나가거나 하면, 난 아직 졸린 중에 준비하는데, 사람들보다 배로 빨리 메이크 업을 마치고 로케 버스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 (웃음). 「좋아, 할까!」 같은 얼굴을 하고.
아이바 그다지 본적 없는 곳으로 가는거잖아? 그러니까 밖에 나와서, 일단 경치를 보는 것도 좋아해.

 

로케
로케이션의 약자. 야외 촬영. 특히 아이바는 버라이어티 방송의 로케 등에서 많은 나라나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M
아이바 처음 무빙 스테이지를 피로했을 때 관객분들의 얼굴, 상당히 기억하고 있어!
니노미야 그 웅성거리는 소리밖에 없었어.
마츠모토 웅성거림은 역시 기뻐. 그건 원래 "관객분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이기도 하고 또 "5명이서 춤추면서 이동하고 싶어" 라고 하는 상당히 아라시다운 발상에서 생겨난 것이고. 그래서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지긋히 타고 있는걸 보면 「움직여!」 라고 생각해.

일동 엄격해! (웃음)

 

무빙 스테이지
마츠모토의 발안에서 실현된 객석 상공 가동형 무대. '05년 『One』 투어에서 첫 피로했다. 머지않아 쟈니즈 무빙 스테이지라고 이름이 붙여져서, 다른 그룹도 쓸수 있도록.

 

N
니노미야
"뉴이어 팬런" 일까나. 역시, 날짜 변경선을 넘은 신년을 2번 맞이한다고 하는 것은 실로 획기적이었다고, 난 생각해. 호주에서 달리고 있을 때 주변에 사람들이 적어서 굉장히 불안하지 않았어?
아이바 어떻게 해서 찍고 있는지를 전혀 알 수 없어서. 분명히 못 찍었겠지 (웃음).
니노미야 그래서 시작 & 도착 하는 부분만 조명이 켜져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캄캄한거야. 난 무서우니까, 계속 리다랑 같이 달렸었지.
오노 맞아맞아.
니노미야 그 뒤에 하와이에서 5km 달릴 무렵에는, 거의 마음이 꺾였었어 (쓴웃음).

 

뉴이어 팬런
후지계 『Love Love あいしている』 의 특방에서 각지의 '99~'00년으로 넘어가는 것을 중계. 아라시는 호주에서 달려서 해를 넘고, 바로 하와이로 날아와 다시 달려서 2번째의 신년을 맞이한다고 하는 아슬아슬한 일에 도전했다.

 

O
마츠모토
우리들이 작년 국립에서 (콘서트를) 하게 해줬을 때쯤 도쿄 올림픽의 영상을 봤을 때, 고도 성장기에 들어서고 지금도 그곳에 있는 국립 경기장의 신성함에, 감동했지. 여러가지 의미에서 올림픽은 위대하다고.
사쿠라이 난, 작년 국립 라이브의 타이밍에 우연히 "오륜" 에서 우리들도 "5명" 이라는 부분에, 무언가의 만남 같은 것을 느꼈어.

 

올림픽
사쿠라이가 '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닛테레계 메인 캐스터에 취임. 중계 테마송은 '04년 아테네 대회의 『Hero』 에 이어서 아라시의 『風の向こうへ』 가 장식했다.

 

P

마츠모토 (니노의 자그마한 가방을 보고) 그거,  포쉐토에요?

니노미야 이건 숄더!! 웨스트 파우치가 아니에요. 완전히 숄더네요 (라며 어깨에 걸어서 보여준다). 에…… 이거 인정 되나요?

오노 좋은 포쉐토네요.

사쿠라이 포쉐토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아이바 오랜만에 포쉐토 보고싶네.

오노 가지고 올까 (웃음). 아직 제대로 있어.

사쿠라이 이 사람 (오노) 호주에, 정말로 포쉐토 한개로 왔었어!! 내용물을 봤더니 작게 팬티가 접혀서 들어있는거야!

일동 (폭소)

니노미야 물에 불리는 미역 같았잖아 (웃음). 뭔가 최근에는 엄청 큰 가방을 쓰고 있는 것 같던데.

 

포쉐토

올바르게는 어깨 끈이 긴 작은 물건을 담는 용도의 가방. '04년 무렵 오노가 애용하고 있던 나일론제 웨스트 파우치는 이것과는 전혀 다르지만 멤버는 어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포쉐토라고 부르고 있다.

 

Q

사쿠라이 LA에서 돌아온 니노도 포함해서, QUEEN의 에어 밴드로 라이브를 했었지?

니노미야 했어. 나랑 준군이 에어 기타, 쇼군 드럼…… 하하하!!

아이바 선생님은 (미야기) 마리오씨.

마츠모토 리다가 처음으로 프레디 마큐리의 메이크 업을 했을 때다. 그건 에어 보컬이라고 할까, 완전히 얼굴 개그야 (웃음).

니노미야 모노마네 파브 (웃음). 아이바군의 키보드도 뭔가 말이지~.

사쿠라이 아이바씨는 어째서인지 에어할 때, 이가 나와 (웃음).

 

QUEEN

'06년 『G노 아라시!』 의 에어 기타 기획이 발표되고, 5명이 에어 밴드를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를 했다. 그 때의 연주곡이 QUEEN의 『Seven Seas Of Rhye』.

 

 

R

마츠모토 "리허설" 아니야!? 뭐~ 자주 리허설을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

니노미야 최근 몇년인가 계속해서 콘서트를 하게 해줬으니까 말이야.

아이바 작년은 거의 매일 카레라고 해도 좋아 (웃음).

사쿠라이 최근에는 리허설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카레가 먹고 싶어져 (웃음). 오노씨는 이 전에, 와서, 카레만 먹고 돌아 갔었잖아 (웃음).

 

리허설

여기서 말하는 리허설은 주로 콘서트 리허설 (줄여서 콘리허설). 배달은 주로 카레 등 듬뿍 먹는 계열.

 

S

마츠모토 사무소 사람과 밥을 먹으러 갔을 때 미들 네임의 이야기가 됐는데, 리다가 「너는 사미 같지 않아?」 라는 말을 들었어 (웃음).

사쿠라이 그대로 파생되서 솔로 콘서트에서도 했었어. 오카마의 사미.

마츠모토 리다가 만드는 캐릭터는 전부 오카마야! (웃음).

오노 하기 쉬워.

니노미야 우리들, 높은 사람과도 결국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

 

사미

한때 오노의 별명. '06년 솔로 투어에서 연기한 사미는, 섹시한 포장마차의 주인. 풀이 죽어있는 오노를 격려한다 (1인 2역).

 

T

마츠모토 새인간은, 시간이 얼마였지?

아이바 2초 정도. 「난다!」 라고 하고, 수직으로 피슛~~(낙하).

오노 그거 위험해.

아이바 그건 장난 아니야. 사상 제일 무서웠어. 난 정말로 날거라고 믿었으니까 말이야!? 꼭 날거야, 라고!

사쿠라이 긍정적이네 (웃음).

아이바 정말 "낙하" 같은건 생각도 못했어! 최악이라도 몇 M 정도는 활공할거라고.

니노미야 그게 풍덩! 이었으니까.

사쿠라이 그렇게 생각하면 연이던 새던 말이야, 넌 잘도 살아 있구나…….

 

새인간

인력 비행기, 또는 거기에 탄 사람을 말하는 것. '06년 후지 『마고마고 아라시』 에서 아이바가 학생들과 힘을 합쳐서, 수작업으로 만든 글라이더로 새가 될 예정이었다.

 

U

사쿠라이 『울트라 스트롱 게임』. 지금도 타케짱 (= 타케다 노부히로) 이 만날 때 마다 말해. 「있잖아, 또 호주 가자」 라고 (웃음).

니노미야 그래도 확실히 즐거웠어!

아이바 수학 여행 같은 분위기로.

마츠모토 벌칙 게임이 걸렸을 때, 쇼군의 빠른 발은 장난 아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웃음).

니노미야 비치 플래그 말하는거지?

오노 아이바짱보다 빨랐는걸.

사쿠라이 벌칙 게임의 스카이 다이빙이 상당히 싫었었던거지.

 

울트라 스트롱 게임

'05년 3월, 닛테레계에서 방송된 아라시 주도의 특방. 호주의 대지에서 아라시와 탤런트, 운동 선수 분들이 지력과 운동능력을 경쟁.

 

V

아이바 배구로 데뷔해서, 시합이 있을 때마다 요요기 체육관에서 노래하게 해줘서…….

니노미야 수년후 콘서트로 갔을 때, 대기실이 그리웠었어.

사쿠라이 힘들었지만 말이야. 각지의 회장에의 이동 하나에 대해서도, 아직 익숙하지 않았었고. 지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Hey! Say! JUMP 애들을 보면, 응원해버리네.

 

배구

아라시 데뷔 계기는 후지계 『'99년 월드 클래식 배구』 의 이미지 캐릭터의 일.

 

W

사쿠라이 딱 이 전에 멤버들이랑, 그 타임 캡슐에 뭘 넣었었는지 이야기했어. 『한밤중의 아라시』 에서도 최후의 와카나이에, 5명 같이 자전거로 갔던거.

오노 그래도 35km나 됐었어.

사쿠라이 잘도 기억하고 있네 (웃음).

니노미야 전동 자전거를 서로 차지하려고 했었지? 2개밖에 없어서.

마츠모토 맞아, 도중에 교대하면서.

아이바 …… 어째서 5대를 준비하지 않았던거야! (웃음).

마츠모토 밤중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도착한건 이른 아침 정도였지. 후후 진심으로 하는게 우리들의 좋은 점이야.

사쿠라이 그래서, 거기에 제대로 하토리씨도 있었다고 하는 (웃음).

 

와카나이

'02년 『한밤중의 아라시!』 최종회에 5명이 도달했던 역. 자전거로 어깨띠를 전하는 가난한 여행은, 가고시마에서 시작해서 일본 최북의 땅 와카나이시 소야에서 골. 이 대지에, 10년 후 열어 보자며 타임 캡슐을 뭍었다.

 

 

 

X

마츠모토 여기는 소롱포죠!

니노미야 먹었네!

오노 대만에서는 아침부터 먹었지. 5명이서 몇개정도 먹었지?

아이바 모르겠지만, 굉장히 쌓여 있었지, 찜통. 소롱포는 멈출 때를 모르겠단 말이지.

사쿠라이 "왕코 소롱포" (웃음).

 

소롱포

아라시 전원이 굉장히 좋아하는 중화 딤섬의 기본. 맛있게 먹는 모습은 DVD 『ARASHI AROUND ASIA』 에 수록.

 

Y

마츠모토 난 처음으로 선배의 백에서 춤추게 해줬던 회장도 요코하마 아리나였어.

오노 전차타고 지나갔지…….

니노미야 내가 요코하마에서 유일하게 지도 없이 갈 수 있는 장소야.

사쿠라이 니노의 어머님이 항상 맛있는 매실 장아찌를 넣어줬던 인상이 있어. 돔에서 하게 된 뒤로부터 받지 못했지만, 그건 요코하마 명물이었던 거야!? (웃음).

아이바 요코하마 때는 모두의 어머니가 대기실에 왔었지.

사쿠라이 최근 대기실에 와주는 분은 너의 아버님 정도 (웃음).

 

요코하마 아리나

개업 20주년의 다목적 홀. 수용 인원 약 1만 7천명. 지금까지 56회의 아라시 콘서트가 여기서 개최됐다.

 

Z

오노 취재에서 좌담회를 하는건 아라시 정도야?

마츠모토 우리들 정말 좌담회가 많아.

사쿠라이 그리고, 읽고 생각했는데 아라시의 좌담회, 정말 재미있어.

마츠모토 (웃음). 좌담회를 시키기 위해서 5명 모이게 할 때도 있었지. 「코멘트를 5명이서 받고 싶으니까 촬영도 5명 하게 해주세요」 (웃음).

니노미야 …… 반대네. 비쥬얼 선행이 아니구나. 라디오 같은.

마츠모토 그리고 좌담회에서 가장 생각하는게, 역시 오노씨는 말을 안해! (웃음).

사쿠라이 그래도 좌담회를 마치는 것도, 거의 오노씨니까요.

니노미야 Z까지 왔는데 어때, 리다?

오노 야~ 오늘 좌담회 즐거웠어. 여러가지가 생각나네.

니노미야 뭘 가장 생각해냈나요?

오노 잊고 있었던 사미 라던지…….

아이바 자신에 대한거야? (웃음).

오노 11년째 또 다시 돌아와서, 기분을 새롭게 합시다.

사쿠라이 (Z의) Zero부터 라는거야?

오노 …… 잘하네요.

일동 (폭소)

오노 Zero에서 부터의 시작으로. 다들 열심히 합니다!

 

좌담회

아라시 인터뷰 취재의 참다운 묘미

 

 

 

출처 : caramelbox

해석 : 너에게 님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