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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 [MYOJO-2010년 1월호] ARASHI 제멋대로 Sunny days!

핑크언니♡ 2009. 12. 17. 13:07

  

 

ARASHI 제멋대로 Sunny days!

 

급속 충전한 휴식 TIME
드라마,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굉장히 바쁜 아라시. 짧은 사이의 오프 타임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걸까?
맑은 날에 거리를 걸으면서 물어봤어요. 제멋대로인 근황 보고를 보시죠~!

 

 

 

 

200년 전에 그려졌던 일본화. 처음으로 실물을 보고 감동!!

약간 전의 이야기가 되는데, 우에노에 있는 국립 박물관에 가서, 에도 시대의 화가·이토 쟈쿠츄우의 그림을 보고 왔어. 마침 휴일 전날 아는 사람이 「우에노에서 전람회를 하고 있으니까, 볼려면 지금 봐야해」 라고 알려줘서, 「그럼, 갈게!」 라고, 보러 갔어. 실물을 본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좋았어!! 책을 읽고, 그의 작품만이 아니라 사는 방식 같은 것도 알고 있어서, 기회가 있으면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30점 개시되어 있는 것을, 2시간 걸려서 2바퀴 돌았어. 지금까지 책으로 보고 있던 그림이어서, 실물을 보면 감동하네~. 실물은, 사진과는 전혀 다르게 보여. 현대인이 그린 세세한 그림을 보는 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부터 200년 이상 전에, 이런 세세한 그림을 그렸던 사람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굉장해!! 어찌됐던 세세하고 유머도 있고, 200년도 지났는데, 색깔이 확실히 나와있어. 그래도 그렸던 당초에는, 좀더 선명했다고해. 쟈쿠츄우는, 여자도, 술에도 흥미가 없어서, 계~속 그림을 그렸던 사람이래. 특히 닭의 그림을 그리려고 해서, 짐에서 닭을 키우고 매일 관찰해서, 계속 그렸다고해. 나로서는, 그런 기분을 알 것도 같아 (웃음). 그리고, 다 보고난 뒤에 티셔트랑 스티커를 샀어. 갔던 날이 태풍이 온 날이어서, 비어 있어서 다행이었어. 아메요코(시장)에도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독점해서 즐겼고 (웃음). 빗 속에서, 아메요코 가까운 곳에서, 택시를 잡지 못하고 곤란해하는 할아버지가 있어서, 대신 잡아줬어.

 

다음날은, 낚시하러 갈 예정♪ 치바에 참돔을 잡으러 갈거야♡ 작년에도 갔었는데, 사실은 간 사람 중에서 나만 한마리도 못잡아서…. 그러니까, 이번에야말로 리벤지할거야! 참돔은, 인내력이 없으면 안돼. 그렇지만, 뭔가 못 낚을 것 같단말이지. 당일은 5시 30분에 출선하니까, 4시에 일어나. 그래도, 낚시하러 가는 날은 일어나 버린다구 (웃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싸인을 받았던 연예인과 공연!


지금, 드라마 『한신·아와지 대 지진 피해로부터 15년 고베 신문의 7일간(가제)』  (10년 1월 방송) 의 수록을 하고 있어. 15년 전의 한신·아와지 대 지진 피해가 일어났을 때의 신문기자를 그린 드라마. 이 드라마 출연이 정해지고나서 공연자 분들이나 스탭분으로부터, 「사실은 나, 고베 출신으로…」 라고 이야기를 자주 들어. 당시 일들이 생각나니까 보지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 이런 역을 하게 해주는 것은, 굉장히 행복하다고 생각해. 나는 카메라맨 역이고, 전세 승용차 드라이버 역인 단칸씨와의 장면이 있어. 사실은 나,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단칸씨의 싸인을 받은 적이 있어. 친구랑 신궁에 있는 야구장에서 야구를 했을 때, 옆 그라운드에서 타케시 군단 분들이 시합을 하고 있었는데, 이데 락쿄씨랑 단칸씨에게 싸인을 받았어. 당시는 TV에 나오는 사람이였고, 처음으로 사인을 받은 연예인과, 지금 같이 연기를 하는게, "이런 일, 있구나!" 라고, 굉장히 기뻤어!

(자기가 첨 사인받은 연예인과 같이 연기를 한다는게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신기하고 그럴꺼 같아요 ^^)

 

이전에, 대학 선배의 집에 초대받아서 갔던 꼬치구이 파티, 즐거웠어. 나보다 상당히 윗대의 럭비부 모임에 참가하게 해줬는데, 그 사람, 굉장해, 오후부터 회사를 쉬고 준비하고 있는거야 (웃음). 큰 마운드에 20, 30 접시 분의 꼬치구이가 준비되 있어서 말이야. 난 감사하게 잘 먹기만 하면 되서, 멋지다고 생각했어.

 

최근에 산 물건은… 앤디 워홀의 그림이 프린트 되어있는 작은 가방. 그 전에, 다른 가방 안에서 마시다 만 패트병이 7개 정도 나와서, 깜짝! 금방 짐이 많아져 버리니까, 작은 가방으로 하면 몸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발상인데…. 또, 전 축구 선수인 타케다 (노부히로) 씨로부터 니트캡을 받았어. 로케 현장에서 「귀엽네요. 주세요」 라고 농담으로 말했더니, 정말 주셔서, 뭔가 보답을 해야지~.

(패트병을 7개를 넣어가지고 다니려면 가방이 얼마나 큰거야...ㅋㅋㅋ)

 

 

 

 

 

 

처음으로 몸에 스며들었다!? 영양 드링크의 효과는…


최근 알게 된 거라고 한다면, 영양 드링크라고 있잖아. 지금까지는 그런거에 의지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다지 마신적이 없었는데, 너무너무 졸릴때가 있었어. 큰일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니져가 「잠을 깨게 해주는 드링크를 마셔보면 어떤가요?」 라고 추천하니까, 「정말로 효과 있어~!?」 라고 말하면서 반신반의로 마셔봤어. 그랬더니, 굉장히 효과있어! 역시 효과가 있는거라고 처음으로 몸에 스며들어서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그래도 말이야, 나중에 매니져가 말하기 힘든 듯이 「사실은 그거, 졸리기 전에 마시지 않으면 안된데」 라고 (웃음). 어째서, 나한테는 효과가 있었던 거야!?

(ㅠㅠㅠㅠ내사랑♥...졸린데 그런 드링크의 힘까지 빌어가면서 잠못자고 일하고 있는거야?! 속상해~~ㅠㅠ)

 

드라마 『마이걸』 의 수록이 끝난 뒤에, 배가 고파서, 다같이 밥을 먹으로 간 날이 있었어. 히무라 (유우키) 씨랑 야마시게 (야마자키 시게노리) 군, 키타무라 (유키야) 씨라던지 공연자 여러분들이랑 밥을 먹었을 때, 어째서인지 카자마 (슌스케) 군도 있었어. 그게, 사실은 내가 「오늘 뭐해!? 내가 밥, 사줄게」 라고 불렀는데. 굉장히 멋을 부리고 와서, 그걸로 또 모두에게 괴롭힘을 당했어 (웃음). 『마이걸』 팀에 익숙해진 그녀석도 굉장해! "어째서, 있는거야?" 라고 내가 생각했을 정도야, 부른건 난데.

 

  『5X10 All the BEST! CLIPS 1999-2009』 의 DVD를 3번 정도로 나눠서 봤어. 싱글 이외의 곡도 들어 있거나, 벽장 안쪽에 있던 앨범을 넘기는 듯한 느낌이어서, 보면 당시의 일을 떠올리네. 그리고, 『마이걸』 의 PV도 한발 빠르게 봤어. 아라시 5명이 형제여서, 이사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 스토리성도 있는 PV가 됐어. 영상에서 어머니 사진이 나오는데, 어머니 얼굴은, 5명의 얼굴을 믹스했어. 드라마 『마이걸』 과는, 또 다른 세계관을 즐겨줬으면 좋겠어.

 

 

 정말...예술이네요...울 밥이...!!

밥이에게 커피 CM을 주세요오~~!! ^o^

 

 

생방송 직후에 리다로부터 도착한 메일에는…?

 

『와랏테이이토모!』 의 "아게워드 사게워드" 코너에 나갔는데, 사게워드에서, 리다가 한번도 집에 못오게 한다는 이야기를 했어. 본방이 끝나고 메일이 3통 왔다고 생각하는데, 1통은 리다한테 온걸로 12시 52분에 「이이토모 봤어. 잘생겼었어♡」 라고. "본거야!" 라고, 조금 놀랐어. 그래서 「다음에는 집에 들어가게 해줘♡」 라고 보냈더니, 답장이 안왔어 (웃음). 거기서는 답장을 안하는구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준토시 완전 사랑해~~!!! 이런 문자도 주고받고~~ㅋㅋㅋ

 진짜루 하트도 저렇게 제대로 붙여가면서 주고 받은거지?? ㅎㅎㅎ 그나저나 리다 집은 정말...ㅎㅎㅎㅎㅎ)

 

전부터 말하고 있는데, 강아지는 키우고 싶다고 생각해. 처음에, 예절을 가르치거나,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까지의 시간이 만들어지면, 언제라도 좋지만. 다만, 그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시간을 잡고 하지 않으면, 강아지가 불쌍하잖아? 지금은, 내 이미지로는 시바견. 귀엽잖아. 방에서 키울수 없다면, 강아지를 위해서 이사를 해도 좋을 정도 (웃음).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말을 걸때, 아기 말투는 하지 않겠지.

 

이전에, 우리집 HD 레코더가 망가졌어! 그 전부터 DVD를 읽지 못할때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그 날은, 예약 녹화가 시작하기 수분 전에 봤던 DVD를 읽어내지 못하게 됐어. 거기서, 한번 전원을 끄지 않으면 갑자기 멈춰버려. 다시 작동 시키려고 전원을 끄면 녹화하고 싶은 방송이 처음부터 녹화되지 않게 되는데, 어쩔수 없으니까 전원을 다시 넣었더니, 이번엔 작동이 안되서 말이야. 난, 연속 드라마나 버라이어티나 녹화 예약하는 방송이 많이 있으니까, 전부 녹화를 못하면 곤란해. 사서 1년도 되지 않았으니까, 수리를 부탁했더니 새로운 모델로 교환해줬어. 단지, 망가진 쪽의 데이터 백업을 못했으니까, 삭제되면 곤란해. 여러가지 녹화는 하지만, 볼 수 있는건 3분의 1정도로, 나머지는 점점 쌓여버려. 그래도, 방송표를 보지 않으니까 녹화 버튼을 누르는게 즐거워서 어쩔줄 모른다구 (웃음).

 

 

 강아지도 넘 이쁘고...준이도 넘 이쁘고...^^

 

울 밥이랑 니노밍이랑 너무 스톨 컨셉 똑같아 주신다~~ㅋㅋ

 

 

음색은 마치 실물! 전자 드럼에 빠졌어요♪

 

이 전, 한가해서 친구한테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고 메일을 했더니, 「지금, 어머니 생일잔치라서, 가족끼리 밥 먹고 있어」 라고 답장이 왔어. 그럼, 다음에 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랑 밥을 먹고 있었는데, 「뭐하고 있어?」 라는 전화가 와서 말이야. 친구랑 밥먹고 있어 라고 했더니, 「다 먹고 나면 와」 라고, 초대를 받았어. 내 멋대로의 이미지로는, 아버지랑 어머니랑 친구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갔더니 형도, 누나도, 어린 애도 있었어! 가족 전원이 모여있는 곳에, 어째서 내가? 분명 가족끼리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있을테고, 전부 내가 망쳐버린거 아니야!? 라고, 그런 수수께끼같은 상황, 좋아해 (웃음). 친구 형, 누나랑 만난것도 오랜만이고, 최종적으로는 아버지랑 같이 이야기 했어.

(↑여기 말한 친구는...오구리 슌이래요~~^^)

 

이전에, 엄마 생신이었어. 정오가 조금 지나서 케익을 사러 갔더니, 손님이 여자들만 있어서 말이야. 굉장히 부끄러웠어. 점원에게 「"Happy Birthday" 라고 써주세요」 라고 부탁했더니, 「성함은?」 이라고 물어봐서, 과연 「이름은 됐어요…」 라고. 그래서, 누나한테 「케익 샀는데?」 라고, 전화 했더니, 「에? 내가,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라고 해서, 먼저 말해뒀으면 좋았다고 생각했어. 최근에는, 다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만하네.

 

곡을 만들 때는 키보드에 드럼의 소리를 넣었었는데, 한소절에 한번밖에 나오지 않는 음을 넣는게 귀찮아서, 콘서트 투어를 같이 돌아주는 드럼하는 분에게 상담을 했더니, VIDrums 라고 하는 디지털 드럼 세트를 알려줬어. 헤드폰을 하고 치는데, 음색이 상당히 굉장해! 여러가지를 연습하는 사이에, 칠 수 있게 되버렸어. 아직 발까지는 움직이지 않지만, 나머지는 발로 차는 타이밍만 외우면, 칠 수 있을 것 같아. 최근, 집에 있을 때는, 계속 드럼을 치고 있어.

(울 니노밍 이제 드럼까지 하는거니?? 진짜 너무 만능이잖아~~^^)

 

 

 

 오우~~준사마 너무 멋지다아~~^^

 

 

 어우~~~저 조각컷....-_-+

잡지로 봤으면 보다 찢었을지도...ㅋㅋㅋ

 

 

 

출처 : kikinini 님 @ 해피니스

해석 : 너에게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