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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니노] [saita-2010년 1월호] 니노밍과의 집안 데이트~♡

핑크언니♡ 2009. 12. 14. 14:36

 

음...ㅋㅋㅋ

요새 잡지들이 왜이러나요~~

자꾸 왜 이런 컨셉으로 사람을 망상에 빠뜨리는지...ㅋㅋㅋ

지난번 밧짱의 <MORE>와 비슷한 컨셉...ㅋ

니노밍과의 집안 데이트~~^o^

니노야~~니가 한입 먹다 내민 베이글이 진짜 진수성찬보다 더 부럽구나~~ㅠㅠㅋㅋ

 

 

「데이트는 기본적으로, 집 안...이에요」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제 1회 째의 데이트 상대는,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상!
“집에서 보내는 두 사람만의 시간”에 두근거리는 시츄에이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레 임해주었습니다. 

 

 “아침밥은 여자친구에게 맡기고 아슬아슬 할 때까지 자고 싶어(웃음)”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싶으니까 다음 데이트는 생각하지 않아”

 

 이 싸람들 왜 자꾸 칫솔물고 사진찍어서 사람 설레게 하는건지...ㅋㅋㅋ

 

아구~~귀여운 것~~ㅋㅋㅋㅋㅋ

얼굴이 막 베이글보다 날씬할라 그러네...ㅠㅠㅋㅋ

 

 

 아침밥을 만들어준다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거에요!

 
「좋은 아~침」이라며, 아직 조금 졸린 얼굴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니노미야 상.
 집 데이트를 이미지로 한 스웨터 의상으로 갈아입고 촬영용의 침대에 기어들어가자, 지금이라도 정말로 잠들어버릴 것 같다.
 혹시, 아침은 쥐약인 타입?

 

「아니, 아직 방금 막 일어난거라, 졸렸던 것 뿐이에요(웃음).
 알람 시계 1개로도 제대로 일어날 수 있으니까, 잠에서 깨는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언제나 일어나서 15분 안에 준비하고 나가니까, 보통은 아침밥 안 먹네…」


 그럼 만약, 여자친구가 아침밥을 만들어준다고 하면?


 「그건 만들어 준다면, 뭐든지 감사하게 받을거에요.
 맛있으면 “맛있어 ”라고 제대로 말할거고. 만약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려나.
 그렇지만 입맛이 까다롭지 않으니까, 거의 맛없다고 생각 안해요!
 그런 만큼, 만약 저한테 “맛없어!”라는 말을 듣는다면 상당히 쇼크일지도 (웃음).
 그리고, “뭐가 먹고 싶어?”라고 묻는다면 곤란할까나….
“뭐든지 좋아”라고 대답하면, 만드는 쪽은 곤란하다고 말하지만…
 그치만 저도 먹고 싶은게 좀처럼 떠오르질 않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여자가 좋을까나 (웃음).
 요리는 여자친구에게 맡겼으니까, 뒷정리는 제대로 제가 도울거에요!」


 언제나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니노미야 상.
 연애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는 무너뜨리지 않는 듯.


「휴일에, 집에 있을 때는 계속 혼자서 게임 하거나, 곡을 만들거나 해요.
 그걸 묵묵히 지켜봐주는 여자가 아니면 안될지도.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밖에 나가서 산보하고 싶다고 한다면, 저는 언제라도 같이 외출할거에요!
 뭐, 지금까지 실제로 그런 일을 한 경험이란건...없지만요(웃음)」

 

자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인터뷰...-_-;; 음.................

이치고야~~나****를 잠복해라~!! ㅋㅋㅋㅋㅋ

 

 

 니노미야 카즈나리 상을 아는
 3개키워드

 

  

 흥미가 있는 것은
「돈」
 저에게 있어 사는데 있어서의 동기.
 특히 10엔, 100엔 짜리 동전이 신경 쓰여!


 저, 돈을 좋아해요(웃음).(→ㅋㅋㅋ 너무 솔직해~!!) 100엔 짜리 동전을 녹인 것은, 100엔으로 살 수 있을까?
 10엔 짜리 동전을 자기가 만드는 것은, 10엔보다 비싸지 않아? 라든지.
 돈의 진짜 가치란 건 얼마인걸까… 라고, 어릴 적부터 쭉 의문이었어요.

 

 서투른 것은
「영어」
 라고 해야될지, 좀처럼 좋아할 수가 없어서… (웃음).
 해외에서도 All 일본어였어요!


 영화 촬영으로 해외에 2개월 간 가있을 때도, 전혀 영어로 얘기하지 않았네.
 감독과의 대화도 그 쪽은 영어로, 저는 일본어.
 그런데도, 연기에 관해서는, 제대로 통할 수 있는거네요.

 

 몸 중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손」
 마술을 하는데도,
 곡을 만드는데도,
 게임을 하는데도…
 제일 중요해요.

 특히 마술을 할 때는, 손의 습기도 중요해요.
 진심으로 마술을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손이 매지션 사양이 된 것 같아서(웃음).
 지금에 와서는 자기 컨트롤로 손바닥에 땀을 흘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저 손가락은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발가락도 어쩜 저리 귀여운가요?! ^^

 

출처 : caramel box

해석 : 시이 님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