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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마츠준] [GINZA-2010년 1월호] 눈부신 존재감~!! 마츠모토 준~♡

핑크언니♡ 2009. 12. 14. 15:06

 

 

 눈부신 존재감!
 마츠모토 준, 클로즈업


 전국 투어는 76만명을 동원하고, 베스트 앨범의 매상은 밀리언을 돌파.

 그런 슈퍼 그룹 아라시의, 가장 어리면서도 브레인(Brain)이기도 한 「마츠모토 준」의 지금에 다가갔다.

 

 이 사진 보고 나 살짝...3초 기절...ㅋㅋㅋ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지닌 마츠준...^^

(뭐 어디 준이만 그러냐만은...ㅋㅋ)

 

 

 절대로 변하지 않는 자신과, 계속 변해가는 자신이 있어

 
 독서가로 일찍부터 알려진 마츠모토 준 상.
 미시마 유키오를 탐독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타테카와 다이쥰으로 웃거나.
 현재 푹 빠져서 읽고있는 것은 쇼와의 명배우 카츠 신타로 상의 자서전 『나』

 

「일전에 드라마의 로케에서 함께 했던 사토 코이치 상이 빌려 주셔서. 카츠 상의 전대미문의 인생에는 도취되네요(웃음)」

 

 '09년 아라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5명 각자가 TV 각국의 연속 드라마나 스페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5명이 모인 레귤러 방송도 1주일에 3개,

 10월말에는 1주일간 50시간이나 달하는 특방이 방송되었다.
 문자 그대로 미디어에 아라시의 아라시(폭풍)이 휘몰아친 '09년을, 마츠모토 상은 이렇게 회고한다.


「물론 감사의 1년이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10주년을 “고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라시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멈춰서서 뒤돌아볼게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계속과 변화.
 그렇지만 한편으론, 각자의 베이스 부분은 10년 전과 변하지 않아요.
 즉, 확고한 자신이 있기 때문에 변화 할 수 있는, 따라서 저희들은 아라시로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그 때때로 생각한 것을 자주 수첩에 적어두는데요, 몇 년인가 지나서 다시 읽어보면, 변하지 않았네 라고 생각해요.
 본질을 피한 에두른 문장을 볼 때마다, 난 어쩌면 이렇게 귀찮은 녀석이지 라고(웃음)」


 현재 마츠모토 상은 미타니 코키 작의 드라마 『우리집 역사』를 촬영중.
 격동의 쇼와 시대를 산 어느 일가의 장남을 연기하고 있다.


「저는 쇼와를 거의 체감하지 못했는데 묘하게 그립다고 생각하고, 대가족의 경험도 없는데

 밥을 먹고 별거 없는 얘기를 하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함이 뼈져리게 느껴져요.
 활력 넘치던 시대에의 동경같은 것이 있는지도 몰라요」


과연. 그렇다고 하면, 카츠 신이나 다이쥰이나 미시마의 책들이,

마츠모토 상에게 쇼와의 기억의 조각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맞다, 카츠 상의 책을 빌려주신 코이치 상의 영향으로 최근 골프를 시작했어요」

 

 빠질 것 같나요?

 

「어른의 소양 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도내에서 술 마시는게 제일 즐겁고 좋을까나(웃음)」

 

 

 

출처 : kikinini 님 @ 해피니스

해석 : 시이 님

 

진짜루 완벽하다는 말 이외에 어떤 적절한 표현도 생각나지 않는...

그런 준이의 모습이네요...

보는 순간 진짜 숨이 헉~하고 막혀버리는...

내가 생각하는 정말 최고로 연예인스러운 연예인...

진짜...너무 얼굴에...온몸에 연.예.인.이라고 써있음...ㅋㅋㅋ

 

  담아가실때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

 (사진은 절대 불펌 금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