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4 - 핑크언니♡in 도쿄~! (Johnnys Family Club & L'OCCITANE Cafe)

핑크언니♡드디어 여행후기 쓰기 시작했나요~~ㅋㅋㅋ

딱 일주일 전이네요...벌써...ㅋㅋ

정말 꿈같았던 시간들을 보내고 와서...다녀와서도 좀처럼 일상에 적응이 힘들었어요~

바쁘기도 바빴고...이것저것 일도 많았고...

어쨌든...한꺼번에 다 후기를 올리진 못하겠지만 틈틈이 열씨미 올려볼라구요~~흐흐

 

그럼...도쿄로 고고씽~!! ^^

 

 람군들과 같은하늘아래...같은땅을 밟기위해...

열씨미 짐싸고 룰루랄라 공항으로~~^^

28인치 가방안에 리락쿠마 두마리가 꽉~차있구요...ㅋㅋㅋ

근데 그걸 다 뺐는데도 올때는 왜 가방이 안닫혔을까나~~ㅋㅋㅋ

 

늘 나의 동행 필수품 아이팟이 수명이 다되서 새로 터치를 사려던 차에...

배터리교체 프로그램이라는 훌륭한 시스템때문에...

완전 새거로 아이팟 교체받고...너무신나서 커버랑 이어폰 다 연두로 새로 장만~^^

(갑자기 왜 아이팟 얘기를...-_-;; ㅎㅎ)

 

도심공항터미널에 가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김포공항에 도착~!!

무겁고 무거운 트렁크를 얼른 보내버리고...

쪼꼬랑 츄츄 만나서 살짝 수다좀 떨어주시다가...비행기 탑승~!!

 

이번엔 JAL을 타고 갔어요~~

JAL이 파산했다고 뉴스나오길래 밥도 안주나 했는데...ㅋㅋㅋ

 

뭐뭐...먹을만한 도시락 주더라구요~~ㅋㅋㅋ

원래 이런거 사진 잘 안찍는데 그래도 왠지 특이해서...ㅋㅋㅋ

 

그리하여...

2시간을 날아서...

드디어 도쿄에 도착~!! (^o^)/

↓ 

 하네다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가려고 내려갔는데

거기서부터 벌써 쇼짱이 우릴 반겨주고 있었어요~~ㅋㅋㅋ

나 막 흥분해서 저 앞에서 마키 가리고 쇼짱이랑 사진찍고...

난 아라시 덕후니까~~일코따위는 하지 않으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이치고를 만나서...

이치고네가서 가방을 버리고...ㅋㅋㅋ

우린 곧장 시부야로 고고씽~~!!

 

 5일밖에 안되는 빡빡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1분 1초라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젤 먼저 쟈니즈 패밀리클럽...팬클럽 사무소에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영상나오는 거엔 람군들의 『마이걸 』PV가 나오고 있고~~

나 온줄 알았냐며~~어쩜 이리 시간도 딱 맞춰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이것저것 전시해놓은 것들 사진찍기 삼매경~~!!

↓

 역시 젤 먼저 눈에 띄는건 이번에 오리콘 4관왕 하고 받은 트로피와 표창장...!!!

그리고 람군들의 감사 사인보드~♡

 

 

오리콘 연간랭킹 2009 

싱글, 앨범, 음악DVD, 아티스트 토탈세일즈 부문

이렇게 총 4관왕~!! ^o^

트로피 아래부분에 붙어있는거 미친듯 유리에 붙어서 찍었어요...ㅋㅋㅋㅋㅋ

 

 요건...준이가 들고있던 표창장~!! ^^

 

 네네...올해도 열씨미 응원할께요~!! ^o^

 

이건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바로 그 10주년 사인보드~!! ^^

 

 각 그룹별로 최근 CD나 앨범들을 이렇게 케이스에 다 넣어두었지요~~^^

 

 아라시 챌린지★위크 때 기념패...^^

 

 <VS아라시> 골든진출 기념 포스터에 람군들이 전부 사인해서...저것도 붙여놨어요~!! ^^

 

 이건 뭔 메시지인지...무슨 모금을 한거 같은데...

정작 주제를 모른다는...;;; ㅋㅋㅋ

너무 아라시랑 캇툰 메시지만 찍어왔어요~~흐흐

 

 이건 작년 12월 13일에 있었던 팬감사제...운동회때 참가했던 쟈니즈들의 사인 ^^

난 울 카메♥만 있으면 되니까...이러고...ㅋㅋㅋ

 

 이것도 지난번에 포스팅했었죠~~

데뷔조들 그룹별로 크리스마스 & 새해 메시지~!!!

람군들꺼는 지난번에 했으니까...패스...^^

 

 울 카메♥꺼만 추가해요~~ㅋㅋㅋ

 

 아까 만났던 쇼짱이 여기에 또 저러고 있네요~~ㅋㅋㅋㅋㅋ

포스터에 사인이 되어있군요~~^^

 

 이건 울 카메♥의 라이브 포토북~!! ^^

 

 쟈니즈가 3명이나 나오는 <야마토나데시코 7변화> ^^

 

 카메가 가타카나로 쓰는 저 "요로시쿠"가 넘 좋아요~~!! 아 귀여워~~ㅋㅋ

 

 이 아이들 뭐했나요?? 나 너무 카메 이외는 관심 밖이라...ㅋㅋㅋㅋㅋ

 

 아카메....ㅋ

 

 울 카메...보고만 있어도 표정관리가 안되요~~ㅋㅋㅋ

 

 

 V6와 SMAP 형님들도 찍어주시고~~

 

 이건 들어가는 입구 외부에 장식해놓은 것이지요~~

지난번꺼는 크리스마스 장식이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오쇼가츠 장식으로 바꿔놨더군요~~^^

 

 

 

 

 

 늦게가서 파미쿠라 문닫을때도 됐고...배도 고프고 그래서...

암튼 후다닥 보고 내가 젤 사랑하는 스시먹으러~~ㅋㅋ

스시는 진짜 배터지게 맛있게 마셨는데...

너무 마셔버려서 사진이 읎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왜 스시 사진은 안찍은거냐며...어제 이치고랑 얘기하다 생각난...ㅋㅋ

 

배 너무 부르다며 나와서 시부야 곳곳을 완전 누벼주시고...

"Loft"가서 다이어리랑 우치와 재료들 사고...ㅋㅋㅋ

(핑크언니는...벌써 혼자 막 나츠콘 갈준비하고 있어요~~

우치와 재료를 다양하게 파는 일본이 넘 좋아요~~하하하)

"SEIBU"백화점 가서 또 세일의 유혹에 맘껏 휘둘려주시고~~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시부야 지나다닐때마다 정말 가고싶었는데 왠지 계속 못갔던

"L'OCCITANE Cafe"에 갔어요~~

 ↓

 시부야의 유명한 교차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록시땅카페~~^^

워낙 록시땅을 사랑하시는지라...이런 카페가 있는것만으로도 넘넘 땡겼는데...

<유성의 인연>에서 여기 나와서 또 대흥분했던 기억이...ㅋ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 가득한 시부야거리가 참 좋아요~^^

 

카페 내부...^^

2층과 3층이 있어요~~!!

 

 

 꿀통도 어찌나 이쁜지...ㅋㅋ

 

 넵킨에도 록시땅카페라고 제대로 박혀있고~~ㅋㅋ

 

 물티슈에도...ㅋㅋ

 

 이치고가 시킨 라벤터 티~

향이 진짜 끝내주게 좋아요~~

내가 젤 사랑하는 라벤더 핸드크림 향~~ㅋㅋㅋ

 

 커피중독 핑크언니는 생각해보니 아침에 던킨커피 마시고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가 급땡겨서 아이스커피를~!!

그리고 케익종류에서 시킨건 부류레 록시땅~!!

 

 커피도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밥보다 디저트가 더 좋은 핑크언니는 또 부류레 맛있어서 기절~ㅋㅋ

 

 에그타르트 같은 맛이라고 해야 알기 쉬울까요??

암튼 달콤담백한 저 맛이 넘넘넘 좋아요오~~ㅋ

 

 하루에 몇개를 파는진 모르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바닥에 서프라이즈 이벤트가~ㅋㅋㅋ

우리꺼엔 없었음...ㅋㅋ

 

 이건 서비스로 주는 쿠키...^^

 

 컵받침도 이뻐서 냉큼 들고왔는데...어디로 갔는지...;; ㅎㅎㅎ

 

다음날이 평일이므로 이치고도 학교가야하고 하니까...

일찍 들어가려했으나...

뭐뭐 폭풍수다는 좀처럼 정리가 안되서...ㅋㅋㅋ

암튼 비밀짱을 못봤다는거죠~~ㅋㅋㅋ

 

핑크언니♡ 도쿄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