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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오노] [일경엔터테인먼트-2010년 6월호] 나와 예술과 ON과 OFF

핑크언니♡ 2010. 6. 17. 16:08

 

ㅋㅋㅋ 오랜만에 잡지 포스팅...;;;

무시하고 묵혀두기 넘 아까운 귀연 리다의 모습이예욧~!! ^^

 

 

 

 

오노 사토시

 

나와 예술과 on과 OFF

 

아이돌을 그만두려고 생각하게 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예술 제작.

아라시의 리다로서 다망해진 지금도, OFF의 시간에는 변함없이 마주하고 있다.

생각처럼 시간은 나눌 수 없게 됐지만,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작게 도약.

오노 사토시는, 이런 식으로 「ON」과 「OFF」 를 바꾸고 있다.

 

  흔히 말하는 「○주년」 이라고 하는 기념 년도를 보내고 나면, 그 아티스트의 주변이 거짓말처럼 아주 조용해 지는 것을 알고 있는걸까. 작년 「데뷔 10주년」 을 맞이한 아라시도, 큰 약진이나 많은 기록 러쉬는 「특별한 년도에 일어난 일이었다」 라고 보는 방법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 흐름 속에서 3월에 냈던 올해 초의 싱글 『Troble maker』 는 67만장. 작년의 연간 싱글 세일즈 1위였던 자신의 『Believe / 흐린 뒤, 맑음』의 기록을 빨리도 넘어섰다. 올해 봄부터는 22시 시간대에 2개째가 되는 아라시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가 시작. CM도 늘어나고, 최근에는 국토 교통성·관광청의 「관광 입국 네비게이터」 에 기용된 일이 크게 보도됐다.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런 「기념 년도 보다 바쁜」 예외 아티스트에게는, 뜻밖의 일은 적지 않다. 리다의 오노 사토시가 연속 드라마 『괴물군』 (닛테레계)에 주연한다고 하는 뉴스는 그 중 하나였다. 이 작품은 첫회 17.5% (관동) 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끊었다. 또, 팬 이외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런 그가 그림이나 입체 등, 미술 작품을 만드는 "예술인" 으로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도 의외의 일면으로 비춰질 것이 분명하다.

  초등학생 시절에 시작된 예술력 속에서 그는, 인간의 한 순간의 표정을 그려낸 정밀화나 피규어 등, 섬세하고 리얼한 작품을 탄생시켜왔다. 08년에는, 쟈니즈 사무소 처음이 되는 개인전 『FREE STYLE』 을 직접 프로듀스하고, 과거 10년 간의 작품을 정리한 작품집도 출판. 아라시에게 있어서 「오노의 예술」 이라고 하는 스펙은, 그룹의 폭을 더욱 더 넓히는 요소의 하나가 되어 있다.

  재능이 많은 모습을 칭찬하는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은 담담하게 「자기 만족으로 좋아하는 것을 해온 것 뿐」 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금도, 다망한 날들 속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on" 인걸까 "OFF" 인걸까.

  TV나 무대에서 봐주는 것과, 자유롭게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과는, 보여주는 측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걸까.

 

"OFF" 를 보여져서 객관시

 

  어느 쪽도 「봐주는 것」 이겠지만, 해보면 말이지, 전혀 달랐어. 라이브는 어느 정도 준비된 퍼포먼스를 하는거잖아? 그래도 개인전 때는, OFF의 자신을 전부 보여지고 있는 느낌. 그러니까 어딘가 부끄러워서 (웃음).

  그래도 새로운 각도로부터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가능했어. 라이브라면 규모가 크니까, 스탭이 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나 자신은 마지막에 사람들 앞에 나가는 느낌이 강하지만, 개인전은, 내가 제작이나 준비를 뒤에서 전부 해서, 완성된 것만을 밖으로 보여주는 거잖아요. 관객분들이 오고, 그것을 저는 숨어서 보고 있었으니까, 그게 신선했어요. 보고 있는 사람을 제가 보고 있는 느낌이 재미있었어요.

 

  예술은,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에서, 한 사람의 남자로 돌아가는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역시 "OFF" 일까나. 개인전을 했을 때도, 논다고 하는 감각의 쪽이 강했어. 그래서, 그 연장선 위에 우연히 일이 있었다고 하는 느낌. 스스로 기간을 정해서 피규어를 100개 만든 것도 그래. 일로 전해지는 마감과는 의미가 달라.

  그림을 그리면, 자주 꽉 막히기도 하지만, 그것을 다 포함해서 즐거워. 특히 즐거운건 처음이랑 마지막.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에는, 정말, 너무 즐거운걸 (웃음). 그 중에서도 최고인건 작품을 위해서 소재 찾기를 가게에서 하고 있을 때야. 너무 두근두근 거려서, 레코딩을 하는 중에도 생각해버리고 있으니까 말이야. …… 실은 어제, 좋은게 생각나버렸단말이지.

 

  얼굴의 터진 곳을 가감하는 것에서 부터 살피는데,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

  그 "생각나버렸다" 아이디어를 듣기 전에, 현재 창작 중인 작품에 대해서 보충해서 들어두자. 07년에 그렸던 『해마』 (19P에 사진) 수 m 수 cm 단위의 인간이나 그 다른 모티브를 로트링펜 (굉장히 가는 제도펜. 이번에는 본인이 지참) 에 의한 점으로 그려서 이어가면서, 그림 용지를 계속해서 더해서 확장해가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신장을 넘을 정도의 크기가 된 작품이다. 현재는 그 속편에 놓을 수 있는 대작에 몰두하고 있다.

 

  『해마』 는 내 안에서도 전환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야. 그때까지는 재료에서 핀트를 받아서, 완성도를 결정하고부터 그렸었는데, 이건 일단 자유롭게 그려본 작품. 3분의 2정도 그리고, 꼬리 부분이 공룡같다고 생각되서, 그럼 해마로 해버리자고. 이 작품에서 무언가가 조금 변했을까나.

  그 터치의 그림을 또 하고 싶어져서 그리기 시작했어. 전에 그린 것은 최종적으로 해마의 형태가 됐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좀더 큰 녀석으로, 완전히 동그란 그림으로 해서, 색도 칠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그려가는 사이에 점점 변해가서, 지금 어중간한 느낌으로 되서, 거기서부터 전혀 그릴 마음이 들지 않게 되버려서….

 

  꽉 막힌 이유는 달리도 있다. 「취미」 로 「자기만족」 이었던 그림이, 세간의 평가를 받는데에 「일」 의 색채를 강하게 해온 것. 스스로도 선 긋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일과 취미의 사이에서 고민해

 

  그렇단 말이지. 그런 것에서도 약간 꽉 막혀있어. 「다음에 만약에 개인전을 할 때는」 같은걸 상상해버려서, 「이 전보다 좀더 재미있는걸 해야하는데」 라고 멋대로 머리 속에서 생각해버리는 자신이, 너무 싫어서. 「아아, 이제 이거 일이잖아」 라고 생각해서, 그릴 수 없게 되기도 한단 말이지.

  그럴 때는 서점에 가서 여러가지 책들을 보는데, 우연히 어제, 휴대전화로 놀고 있었더니,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했어. 그린 그림을 찍어서 전화기에 넣어뒀는데, 그 사진에, 어느 특수효과 버튼을 눌러봤더니 「옷, 위험하네, 이거, 좋네!」 라는게 있어서 (웃음). 굉장히 예뻤어…. 마침 PV의 촬영을 하고 있는 중간이었는데, 기뻐져서 가사를 마구마구 틀려버렸어 (웃음). 빨리 집에 가서 하고 싶어, 그래도, 아직 일이 남았는데, 라고. 지금은 드라마도 하고 있어서, 잠시 동안은 거기에 집중해야만하고.

 

  그 드라마 『괴물군』 은, 『마왕』 『노래하는 형아』 에 이은 주연 3작품 째. 괴물 랜드의 왕자 역에 드라큐라, 프랑켄, 늑대인간과 함께 인간계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한다. 예술 작품의 아이디어의 발로와 갈등의 사이에서, 연속 드라마 주연이라고 하는 큰 일은, 벽과 같은 존재?

  아니, 그게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이번에는 특수 메이크 업를 하는 드라마라서, 말이 잘 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메이크 업을 해주는 사람이 작품을 보여줬는데, 내가 모르는 소재를 여러가지 알고 있단 말이지. 그래서, 앞으로 여러가지를 물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난, 소재를 좋아해 (웃음).

  괴물군의 귀는, 매회 30분 정도 걸려서 만들고 있는 특수 메이크로, 매회 쓰고 버리고 있어. 그래서 그걸 전부 받아서, 뭔가 만들어보려고 생각해서 (웃음).

 

  이야기가 약간 돌아가는데, 08년 개인전의 제안은, 주연 연극의 개최 기간 중에 사무소에 신청했다. 작품집 『FERR STYLE』 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이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하고 있을 때 말하는게 기분도 좋아」 라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드라마에 주연하고 있는 지금은, 다음 회를 향해서의 마음의 움직임이 있을 때인지, 작품을 만들 때인지.

 

  확실히 시간이 없는 중에 집중해서 만드는 파워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최근에 생각하는건 말이지… 연속 드라마를 하고 있을 때는, 그리는건 역시 무리일까나 (웃음). 「잠을 자지 않고서라고 그린다」 라는걸 말했을 때도 있지만, 세상사에는 한도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됐어 (웃음). 2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 날도 있지만, 대사도 외우지 않고 일하러 갈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좋아하는 것」 에 시간을 짜내는 것은 어렵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아이디어의 축적시간과 분명히 나누고 있다.

 

 

  

『언제라도 그릴 수 있는 것』 이 중요

 

  어제도 집에 돌아가서, 그리고 있는 도중의 그림을 팟! 하고 보고, 「그리고 싶어~」 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만뒀어. 일단 그리기 시작해버리면 직성이 풀리지 않게 되버리니까. 어렵겠다고 생각되서.

  역시 난 「아라시의 오노」 로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달리 해야할 일이 있는 이상, 어떻게 해서라도 집에 돌아가서부터 그려서… 라고 돼. 그래도 그리지 않으면, 시원스럽지가 않아. 일이 끝나고 피곤한 몸으로 목욕을 하고 잠자고, 일어나서 또 바로 일! 이런 식으로 되면, 발산할 수 없으니까 마음과 몸의 균형이 나빠져가지 않을까나. 그릴 수 없는 기간도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집에 돌아가면 언제라도 그릴 수 있는 상황에 있는 것이 아마도, 발산이 되어 있으니까.

  연극을 하고 있을 때도, 끝나고 바로 집에 돌아가서 만들기도 했어. 그래도 그건, 잘 생각해보면, 그런 자신에 젖어드는 것 뿐이기도 하지만 (웃음). 「2회 공연도 하고, 엄청나게 피곤했지만, 어디에도 들르지 않고 집에 돌아와서 만들고 있는 내 자신이 어때? 바보죠?」 같은 (웃음). 친구에게도 「너 바보 아냐?」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런 노는 것 같은 느낌이니까 즐거운거야, 분명.

  아라시에서는 니노 (니노미야 카즈나리) 가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해서, 균형을 잡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나랑 닮은걸지도 몰라. 게임도, 마리오는 처음 니노에게 받았는데, 노는 방법이 예전의 마리오랑 그다지 변하지 않아서, 또 하기 시작했어. 나, 하기 시작하면 뭐든지 대체적으로 빠져들어 버린단 말이지. 그러니까 이제 그다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을 발견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서 (웃음). 낚시도 굉장히 흥미를 가져버렸으니까, 쉬는 날은 그림보다 낚시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그림이 그다지 진도가 나가지 않아 (웃음).

 

  작년에 엔터! 등장 (09년 11월호) 의 때에 「다음 회의 개인전은 2년 후래」 라고 말했던 오노. 「내년 정도일까요」 라고 건들어봤더니, 3년 후로 결정됐어.

아이돌 생업에 예술에 낚시. 기간을 포함해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싶다.

 

<<<<< 오노 사토시의 사생활 토크
Q 최근 술을 마신건?
A 어제, 집에서 맥주캔을 2개. 맥주가 없으면 뭔가 하루가 끝나지 않아 (웃음).

Q 오늘 밤은 뭐 먹을거야?
A 어쩌지. 매운 카레일까나? 아! 조금 전에 그린 카레 먹은지 얼마 안됐다. 최근 카레만 먹고 있어.

Q 최근 메일은 언제 누구로부터?
A 어제, 친구로부터. 「한국에 놀러 다녀왔는데, 선물은 없어」 래 (웃음).

Q 최근, 산건 뭐야?
A 잡화점에 가서, 책이랑 점토.

Q 최근, 자주 듣는 음악은?
A 얼마 전에 「Butterfly」 (키무라 카에라) 를 자주 들었어. 노래하고 있는 느낌이랑 곡의 균형이, 뭔가 굉장히 좋아서.

Q 자신 나름대로의 릴렉스하는 방법은 있어?
A 예전에 자주 「」가 됐었는데, 지금도 돼. 낚시를 하고 있을 때라던지, 집에 있을 때도. 머리 속에서 음악이 BGM같이 틀어져서, 그다지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상태.

Q 몇 분 정도?
A (쟈니즈) Jr. 때, 일하는 곳의 호텔 침대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위를 쳐다보면서 뒹굴면서 자고 있었더니, 3시간이 지난 적이 있었어 (웃음).

Q 최근 좋은 인상을 가진 여성은 어떤 사람?
A 어제, PV 촬영할 때 있었던 스탭 여성분. 내가 그림을 생각해버려서 가사를 틀렸었는데, 계속 지켜봐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웃음).

Q 그건 일이라서 그런건?
A 상관없어 (웃음). 뭔가 안심했어. 

 

출처 : 써니 님 (@ AibaWorld)

(원출처 : je_cookiedaysx)

해석 : 너에게 님

 

으흠.............................사생활 토크의 질문...;;;

너무나 신경쓰여서 PV 메이킹을 천만번 다시 돌려보고싶었다는...;;

대체 누구냐고...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