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こんあいば~~~!! ^^
이것저것 정신없이 바쁜 연말..연초였지만...
마사키 만나러 갈 준비는 열씨미 잘했답니다~!! ^^
지난주였나?? 이치고짱~철푸덕짱이랑 모여서 우치와 만들기~ㅋㅋ
음...또 간만에 만들어보는 우치와...ㅋㅋㅋ
이날은 일단 만족했으나...집에와서 뭔가 빠진걸 발견...ㅠㅠ
형광종이 바깥에 저렇게 까만 테두리를 한번 더 대주면 훨~씬 눈에 잘 띄거든요...
위에껀 그게 빠져서 어쩔수없이 뒷면에 다시 제작~~ㅋㅋ
테두리도 좀 튀어보고자 폼폼 다 바느질해서 붙이기...;;;;
진짜 너무 정성 심하게 기울였어요...-_-;;
철푸덕짱이랑 계속 아리나만 아니어도 이런짓 절대 안했을거라고...복에 겨운 투정을...ㅋㅋㅋ
어때요?? 이쁜가요?? 튀나요?? ㅎㅎㅎ
뭔가 문구도 쓰고 싶어서...ㅋㅋ
그저 할말은 다이스키 뿐이라는~~~ㅋㅋㅋㅋㅋ
초급일본어 버전 우치와 문구...ㅋㅋㅋ 그러나 정말 다이스키하는걸~~ㅋㅋㅋ
우리는 마사쇼입니닷~!! ^^
또 쓸데없이 제작욕심 발동해서...5가지 색 스팽글까지 사가지고...
굿즈 쇼핑백 리폼을 계획하였으나...ㅋㅋㅋ
이렇게 보니 정말 이쁘네요~~~
그..러..나.....
난 이걸 할 시간이 절대 없었을 뿐이고...ㅠㅠㅋ
들고 가서 비행기에서라도 꿰매야하나 지금 고민중...;; ㅎㅎㅎ
최종점검을 마친 우치와입니다~~~
마무리는 빈곳에 하트 스티커 붙이기...ㅋㅋ
혹시몰라 뒷면도 살짝 스티커 붙여주기~~ㅋㅋ
마사키가 꼭 보고 웃어주길~~♡
ㅋㅋㅋ 이건 별로 람군들한테는 안먹힐꺼 같지만...
(키스마이들이라면 엄청 먹혔을텐데...)
일단 지난 여름에 다이소에서 사온 우치와 꾸미기 스티커가 생각나서...
뒷면에 급 제작~~!!! 쥬니어들이랑이라도 이걸로 놀아야지~~ㅋㅋㅋ
그리고 심혈을 골라 보물을 하나 꺼내 데리고 갈꺼예요~~!!
완전 초미소년 마사키♥
초록 리본도 매주고...ㅋㅋㅋㅋㅋ
아아~~~떨려라~~~
오늘 저녁이면 드디어 나마로 마사키와 람군들을 만나네요~~
굿즈도 잘사고...콘서트 잘보고...맛난거 많이먹고...여행도 잘하고...
그리고 무사귀국할께요~~^^
그럼~~핑크언니~잇테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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