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언니's 속닥속닥^^

100114 - 行って来ます~!! (이치고는 보면 안됨~!! ㅎㅎ)

핑크언니♡ 2010. 1. 14. 02:33

 

이요이요~~출발입니다~~ㅋㅋ

10시간정도 후면 하늘을 날고 있겠네요~ㅋㅋㅋ

근데 아직 짐도 다 안싸고...또 이러고 있는...^^;; ㅋㅋ

 

우선...늘 호텔로 그냥 놀러다니다가...

이번엔 이치고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되어...

울 이치고에게 줄 선물을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가방이 터지려하네요~ㅋㅋ

내 캐리어는 무려 28인치인데...ㅋㅋㅋ

아직 다 넣어보지 않았는데...다 들어가려나...^^;;

 

 우선 이 녀석들이 문제예요~~ㅋㅋ

잘하면 안고가게 생겼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히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될듯...ㅋㅋㅋ

 완전 귀엽죠?? 흐흐흐

이치고가 리락쿠마를 좀 마니 좋아해서...

이제 리락쿠마만 보면 이치고 생각이...ㅋㅋㅋ

게다가 이치고(딸기) 얼굴을 하고 있는 리락쿠마라니...ㅋㅋㅋㅋㅋ

 

 그리구...이쁜 이치고 리락쿠마 마우스패드와...미니타올 ^^

 

 이건 귀여운 리락쿠마 메모지들...^^

 

 ㅋㅋㅋㅋ 이것두 넘넘 이쁘죠??

이건...맘씨 착한 대빵이가 도쿄에서 4개월만의 눈물의 상봉을 할 이치고와 핑크언니에게 주는 선물~!!

말랑말랑한 귀여운 하트 램프...♡

색깔도 막 변해요~~~글씨도 저렇게 새겨주고...ㅋㅋ 진짜 최고~!!

대빵님 진짜진짜 고마워욧~!! ^^

 

 이치고한테 뭐 먹고 싶냐 여기서 사갈꺼 없냐 했더니...

공화춘 짬뽕과 촉촉한 초코칩...ㅋㅋㅋㅋㅋ

편의점에 진열된거 다 쓸어왔다...ㅋㅋㅋ

일단 이건 캐리어에 못넣고 따로 들고감...^^;;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건...울 어머님(?)께 드릴 작은 선물...푸하하~!!

어머님 안계시면 내가 먹을꺼임~!! ㅎㅎㅎ

 

 

 

 "티뮤지엄"의 오미자차랑 유자차...ㅋㅋ

어머님이 유자차 좋아하신대서...

근데 이런거 하고싶지 않았는데...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면세점가서 김 세트 사고...

곧장 백화점 지하 내려가서 이거 사고...-_-;; ㅎㅎㅎ

 

 암튼 곱게 포장...ㅋㅋ

 

 쓸까말까 고민이지만...

쓰려면 머리에 쥐날꺼 같아서...ㅋㅋㅋ

그래도 암튼 일단 초~한국스런 카드도 준비했다지요...^^;; ㅋㅋㅋ

 

 지금 내방은 캐리어에 각종 짐들에 완전 난장판이 되었고...

난 급 지쳐서 가방도 싸기 귀찮고...ㅋ

암튼 저 세 녀석만 잘 들고가면 재밌게 놀다올 수 있겠지...ㅋㅋㅋ

제작년에 새로 나온 <도쿄 100배 즐기기>저자가 쓴 <클로즈업 도쿄>랑...

아라시 팬이면 웬만하면 알...헤바님이 쓴 <드라마인 도쿄>

그리고...갑자기 머리가 하얘졌을때 날 구해줄 전자사전...ㅋㅋㅋ

 

참...가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긴 하겠지만...

포스팅은 잘 모르겠고...ㅋ

댓글도 다녀와서 한꺼번에 달지도 몰라요...^^;;

 

암튼 전 다시 짐 마무리하러 갑니다...

잘 다녀올께요~~!!

行って来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