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언니 in 日本

100117 - 핑크언니♡in 도쿄~! (니노밍의 흔적이 가득한 카구라자카 ^^)

핑크언니♡ 2010. 1. 25. 17:17

오하요~~^^

핑크언니♡가 맞는 도쿄에서의 3일째 아침이예요~~!!

 

일어나자마자 카즈 데리고 거울 셀카~~ㅋㅋㅋㅋㅋ

 

 참...핑크언니가 데리고간 귀여운 이 두녀석에게 이름이 붙었어요~~

이치고와 카즈~~ㅋㅋㅋㅋㅋ

울 이치고짱이 외롭지 않게 잘 지켜줄꺼예요~~크크큭~

(근데 이치고짱은 맨날 카즈만 데리고 잔다는...ㅋㅋㅋㅋㅋ)

 

 이치고짱네 동네는 니노밍의 드라마 <친애하는 아버님 (拝啓, 父上様)>에도 나온 곳이예요~

4화에서 니노밍이 큰사모님을 찾으러 이 동네에 왔지요~~

그때 막 점도 보고 그랬던 그 절...ㅋㅋㅋ

완전 신기~신기~~^o^

(아무래도 이치고짱은 일부러 집을 여기다 얻은것이 아닐...;; ㅎㅎㅎ)

 

동네 구경은 여기서 그만하고...

니노밍의 흔적이 더더더 가득한 카구라자카로 고고씽~!! ^^

 짜잔~~도착했어요~!! ^^

카구라자카도리~~!!

 

 귀여운 페코짱야키를 파는..."FUJIYA"

 

 우리는...이치고밀크와 맛차크림을 먹었지요~!! ^^

 

 많이 본듯한 풍경들이 정말 곳곳에...^^

신기하면서도 넘 기분도 좋고~~

날씨도 진짜 너~~~~~무 따뜻하고 좋았거든요~!!

 

 

 

 커널카페...^^

 

 이쁘긴 했는데...여기 앉아서 여유있게 차마실 시간은 없었어요~~^^;;

다음 스케쥴이 꽉꽉 있었기 때문에...크큭

 

이제 본격적으로 드라마 장면들을 새록새록 떠올리면서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링고계단을 찾으러 가는데...

이게 왠 많이 보던 한자~!!

 준~!! ㅎㅎㅎㅎㅎ

증말 파슨이 눈에는 뭐밖에 안보여요~~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잇페이가 소녀를 첨 만난 링고계단~!! ^^

 

 이치고가 꼭 사과 합성해서 포스팅하랬는데...;;

흐흐흐...몰라몰라~~^^;;

 

 여기는 목욕탕~!!

 

 바로 옆에 있는 코인란도리~!!

의자놓고 나도 좀 졸아볼까 했는데...은근 민망...ㅋㅋㅋ

 

 여기는 고양이 밥주던 고양이 계단~^^

 

 이 명패는...ㅋㅋ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실런지요~~ㅋㅋㅋ

<오샤레이즘> 이케맨 4명 스페셜 했을때 미우라 하루마가 갔던...

겉에서 보면 매우 가정집 같았던 레스토랑~!!

 

이 명패 보자마자 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

 

 레스토랑의 이름은 "ARBOL"

이번 카캇 신년 스페셜에서...카메가 이상한 아줌마?아저씨?랑 가서 요리했던 바로 그곳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점심 먹을까 했는데...

아직 오픈 준비중이라 그냥 패스~~ㅠㅠ

 

그 방송 찍을때 저렇게 안에서 요리하는 카메를 이치고짱이 봐버렸었더랬죠~~흐흐

카메의 흔적을 느끼며 맛난 런치 좀 즐겨주나했더니...ㅠㅠ아쉽~~;;

 

 잇페이가 토키오(요코)를 찾기위해 막 전화하면서 뛰어가던 그 좁은 골목...

 

 잇페이가 토키오를 만난 젠고쿠지...ㅋ

 

 나 넘 추하지만 니노밍 기다리던 요코 따라하기...ㅋㅋㅋ

요코가 만두를 꾸역꾸역 먹으면서 니노밍을 기다렸었죠~~크큭

 

 오미쿠지랑 에마가 잔뜩 걸려있네요...

 

소원하는 것들을 적어서 걸어놓는 저 나무판을 에마...라고 해요~!!

젠고쿠지에 있는 에마는 80%이상이 아라시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것들이더군요...

이렇게 많은 팬들이 람군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니...

울 람군들은 정말 넘 든든하겠어요~~^^

 

 일요일이라 차없는 거리가 되어버린 카구라자카 거리...^^

 

조용조용하면서...골목마다 잔잔한 멋이 가득한 카구라자카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꼭 어디선가 니노밍이 하얀 주방장옷을 입고 달려나올것만 같은...그런 카구라자카에 꼭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