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6 - 今, 会いに行きます~!!

 

오하요-!!

오늘이 드디어...드디어...D-Day네요~!!

어제 도착한 캇툰이들...그리고 쥬니어들...

리허설까지 무사히 잘 마쳤단 얘기도 듣고...

어젠 하루종일 뭔가 맘이 진정되지 않은채 계속 두근두근...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짐(?)을 챙기면서...

그 두근거림이 엄~청 커졌어요...쿵쾅쿵쾅~!!

 

오전만 일하고 이제 퇴근하고 콘서트장으로 갈꺼예요~~

본의 아니게 새로 장만한 콘서트용 의상이 너무나 타이트하신 관계로...-_-;;

입고 출근하지 못해서 싸가지고 오고...

머리장식(?)과 우치와 2개...

암튼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어찌나 짐이 많던지...ㅋㅋㅋ

퇴근하고 일단 머리 좀 이쁘게 드라이하고...ㅋㅋㅋ

밥먹고 고고씽~~!!

제발 비나 안왔음 좋겠네요...제발...

그리고 굿즈도 원하는게 다 있어야할텐데...

펜라랑 텀블러 없음 안되는데...ㅠㅠ

 

아....지금 이렇게 속닥속닥에 쓰고있는 이와중에도

정신은 어디가 있는지 지금 거의 멍-!! 때리다 쓰다...반복~~

심장은 계속 두근두근...간질간질...ㅋㅋ

암튼 저 우리애 잘보고 오겠습니다~!! ^^

우리애가 절 꼭 봐주길...

1월에 도쿄에서 만났을때보다 더 가까이서 더 이쁘게 인사받고 오길...

함께 꼭꼭꼭 빌어주세요~~ㅋㅋㅋㅋㅋ

 

난 플로어석이니까...더도말고 덜도말고...

무빙위 카메에게 딱 저렇게↑인사받고 싶어요~~♡

꺄아아아~~~~~~생각만해도 기절하겠네~~ㅋㅋㅋ

그럼...잇데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