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4 - 핑크언니♡in 도쿄 (계화루 입성 성공~!! & 아라시 방송국투어~!)

미나상~~~오하요~~!! ^^

이젠 도쿄 여행후기도 이틀밖에 안남았네요~~ㅠㅠㅠㅠ

일주일을 다녀와도 늘 짧게 느껴지는...;;

 

오늘은 어머님 만나러 "계화루" 가는 날이예요~~!!

5월에 마사키 부타이 기간에 너무 느슨한 생각으로 갔다가 결국 오모치카에리만 해온...;;

그때의 그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첫번째 오더에 들어가야한다~~!!! 굳은 의지로...

첫차까지는 좀 많이 오바고...

암튼 9시에는 계화루 도착을 목표로 알람을 맞춰놓고 전날 취침을...ㅋㅋ

 

오늘은 NYC Boys의 100%유우키가 귀터지게 울려서 잽싸게 일어나 꽃단장~!! ^^

아침 몹시 이른시간인데도...햇빛이 진짜 무섭게 강렬하네요...ㅠㅠㅠㅠ

오늘 그나저나 소부센 무슨일인지...;;

겁나게 연착되더니 진짜 서울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지옥철을 경험하고...;;

아이고...진짜 이번 여행은 너무 스펙타클 버라이어티네요~~ㅋㅋㅋ

 

도쿄를 벗어나 치바쪽으로 가니 지하철이 한가해지고...ㅋㅋ

드디어 마쿠하리혼고역에 도착~!! ^^ 

 

 그냥 또 예의상 찍어주는 다음역 사인...ㅋㅋㅋㅋㅋ 

 

 지난 5월에 너무 정신없어서 깜빡하고 안찍었던 이쁜 은색 간판~ㅋ

 

 갑자기...저기다가 데코덴 하고싶은 충동?? ㅋㅋㅋㅋㅋ

큐빅 겁나 박아주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암튼...아침부터 이게 뭔짓인가 싶지만...

우린 결국 9시에 "계화루"에 도착하고...ㅋㅋㅋㅋㅋ

우리보다 조금 빨리 도착한 철푸덕짱과 치에짱을 만나서 이제부터 또 사리생기는 기다림...ㅋㅋ

11시에 오픈인데...무슨 점심하나 먹겠다고 새벽부터 이 난리인지...

근데 더 웃긴건...우리가 첫번째가 아니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있는 저 사람들은 대체 언제 온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지런하게 열씨미 공부를 했으면...못가는 대학이 없었겠어요...;;

 

 니노밍담인 치에짱이 북오프에서 득템한 4분기 니노 드라마 책~!! ^^

「프리타, 집을 사다」

어우...그러나 역시 일본책.....세로쓰기.........토해................ㅋㅋㅋㅋㅋ

 

 그렇게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기다리다 보니...

종업원 언니가 나와서 이름을 적고...메뉴판을 나눠줬어요~~^^

드.디.어....들어가는구나~~~ㅠㅠㅠㅠ

언니가 이름적은 리스트를 보니 다행이 첫오더 안에 들어가겠다는...휴~~ㅋㅋ

 

우리는 이것저것 골고루 메뉴를 시키고...

근데 언니 너무 강조하심...들어가면 추가주문 안된다고...ㅠㅠㅠㅠ

내돈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참 태클도 많기도 하지.....

진짜 또 욕나오게 하는...;;;

어머님 가게니까 내가 참는다...;;;;

 

 식사 메뉴만큼이나 알찬 디저트 메뉴~~♡

진짜 다 먹고싶어요오~~~ㅠㅠㅠㅠㅋ

 

메뉴도 다 주문하고...

진짜 기다림에 지쳐서...막 카운트다운까지 하고...ㅋㅋ

드디어 계화루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꺄아아~~~오메데또오오~~^o^ ㅋㅋ

 

 

 테이블에 또 이리 이쁜 람군들이 우릴 반기고 있어요~~

낮부터 비-루 들이켜야하나...ㅋㅋㅋ

 

 어머님이 찍으신 카메 사진은 여전히 벽을 장식하고 있네요~~^^

 

 지난번에 사진들을 안찍었더니...또 그새 팬들의 선물이 싹 바뀌었더라구요~~^^

꽃으로 무당벌레를 만들었네요~~

가운데 장미꽃 색깔은 센스있게 멤버 색으로...ㅋㅋ

 

 같은분이 하신건가요??

이번엔 그 멤버 색깔별 장미꽃 옆에...멤버 색깔별 계화루 베어참이 꽂혀있네요...ㅋㅋ

5개면 얼마야...ㅋㅋㅋ

어머님이 여러모로 좋아하셨겠어요 이 선물...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이쁘고 맘에 들었던 큐피 ^^

마사키에 대한 모든걸 너무 잘 표현해서...진짜 깜놀하게 감동했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쁨~!! 누가 만드셨는지 진짜 최고네요~~!!

왼쪽 위부터...마사키 부타이때 포스터 버젼...

그 아래가 <마이걸>...그 아래는 <놀라움의 아라시!>에서 미러맨...ㅋㅋ

오른쪽 젤 위는...바몬드 카레 CM 버젼...

그 아래가 <시무라 동물원> 버젼...

젤 아래가 기린 그린라벨 맥주 CM 버젼...ㅋ

 

 왼쪽에 저 인형은...ㅋㅋㅋ

마사키가 <시무라 동물원>에서 강아지 모자(?)쓰고 퀴즈 맞출때...ㅋㅋ

진짜 너무 섬세한 팬들...ㅋㅋㅋㅋㅋ

 

 그리고 늘 갈때마다 새로운 버젼의 의상을 입은 더피들이 늘어나는...ㅋㅋㅋ

08때 에코백 뜯어서 만든 옷입은 더피랑...Monster버젼 의상입은 더피...ㅋ

진짜 감탄에 감탄을...ㅋㅋㅋㅋㅋㅋ

 

 이쪽에도 더피 두마리...낯선 곰 두마리...ㅋㅋ

 

 내가 1월에 안고찍었던 작년 디즈니씨 프리미엄 의상 입은 더피~!! ^^

그 옆에 곰은...어머님 버젼이네요...검은 의상에 "아이바" 명찰...ㅋㅋ

 

 이것도 완전 계화루 버젼 더피...

아 이아이는 더피가 아니고 여자애니까 셸리메이~^^

 

 요즘 진짜 젤루 갖고싶은 녀석...바로 이 더피~!!

빨리 사서 키스마이 코스프레 해줘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스트랩 사이즈 더피도 마사키스럽게 변신~!!

팬들의 정성이 진짜 대단하죠?!

 

 

 전부 다 마사키 연상되는 것들로...^^

 

 이건 뭔가했더니...

계화루 티셔츠 버젼이네요...진짜 다들 부지런도 하다...ㅋㅋㅋ

하긴 나도 더피만 있으면...옷 백만개 만들어 입힐 수 있는데...ㅠㅠㅠㅠ

 

 

계화루 문양에다가 람군들 얼굴을 다 직접 그렸네요~~

근데 그보다 더 눈이 가는건...역시 저 "오죠"~ㅋㅋㅋ

마사키가 새로 산 원숭이예요~~ㅋㅋㅋ

 

자랑스런 아드님 사진으로 도배를 해두셨지요...ㅋㅋㅋ

 

 직접 보고 싶었는데...어디있을까요??

분명 마사키가 혼자 집에서는 못키워서 본가에 갖다둔거 같던데...ㅋ

방에 혼자 있으려나?? 아 궁금해~~ㅋㅋㅋ

 

 계화루의 또 새로운 굿즈...티셔츠~!! ^^

어머님부터 시작해서 직원들 전부 입고 있어요~~ㅋㅋ

이날은 전부 흰색을 입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내가 흰색을 산건 아니고...ㅋㅋㅋ 그냥 흰색이 젤 깔끔하니 이뻤어요~~ㅋㅋ

 

 베어참은 요새는 품절없이 다 있군요...7가지색...

 

 지난번에 포스팅한 스트랩은...웹한정이었는지...없더군요~

빨강-파랑 리본이 이뻤는데...;;

 

암튼 열씨미 돌아다니면서 철푸덕짱이랑 사진찍고 있는데...

음식 나왔다며 이치고가 빨리 나 데리고 오라고...ㅋㅋㅋㅋㅋ

 

 에비칠리~~!! ^^

맛있는데 양이...참...ㅋㅋㅋㅋㅋㅋㅋ

나 위 작은거 어머님이 아셨어...ㅋㅋㅋㅋㅋㅋ

 

 언제먹어도 젤로 맛있는 계화루표 카라아게~~♥

 

 스부타(탕수육)

 

카라아게랑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맛...하루마키~!! ^^

 

 히야시 무슨 면이었더라?? ㅎㅎㅎㅎㅎ

암튼 중국냉면같은...ㅋㅋ

 

 그리고 늘 너무 감탄하며 먹게되는 안닌도후~~^^

 

진짜 더 오~래 여유를 가지고 많이 먹고싶었지만...

내돈내고도 맘대로 못먹는 어려운 계화루~ㅋㅋ

먹기가 무섭게 언니들 와서 테이블 정리하고...막 후식을 떠다 먹이네요~~

빨리먹고 나가라고~~ㅋㅋㅋㅋㅋ

 

 암튼...또 오랜만에 뵙는 어머님~~^^

인사드리고...오미야게 드리고...어머님께 작은 부탁도 드리고...ㅋㅋㅋ

어머님이 너무 흔쾌히 정성껏 부탁을 들어주셔서...감사했어요~♡

 

계화루가 없었더라면 일평생 와볼일이 없었을 마쿠하리혼고역...^^

이젠 너무 익숙한...히히

 

계화루 티셔츠 샀더니 귀여운 봉투에 넣어주셨어요~~^^

봉투까지...참...이것저것 만드시느라 엄청 바쁘실듯 어머님...ㅋㅋㅋ

 

 덴샤 탈때마다 이 세사람 자주 만났어요~~ㅋㅋㅋ

 

 아우~~이뻐라~~♡

 

 

 

 울 마사키♥의 훈훈한 기럭지~~ㅋ

 

다음 우리의 목적지는...

아키하바라에서 야마노테센을 갈아타고...신바시로~!! ^^

이제 제대로 아라시 방송국 투어를 시작합니다~~

닛테레 부터~~ㅋㅋㅋ

 

닛테레에서는 "시오도메박람회"를 하고 있었어요~~ㅋ

TULLY'S에 가서 커피마시면서 수다좀 떨고 쉬다가...

이제 사진좀 찍으러 출동~ㅋ

 

 올해 "24시간테레비" 메인 퍼스날리티는 TOKIO 센빠이들 이셨죠~~

 

<아라시니 시야가레> 파빌리온으로 가볼까요~~^^

 

 람군들처럼 앉아서 <시야가레> 진행해보라고 이렇게 셋트를 마련해놓았군요~~ㅋ

  

사진찍어주는 스탭들이..."아라시니~"라고 말하면...

우리는 키메포즈 하면서 "시야가레~"라고 말해야해요...

카메라가 여러대라 중간에 쉬었더니...

"시야가레~" 꼭 말하라고 어찌나 뭐라하던지...ㅋㅋㅋㅋ

 

내가 앉은 자리...♥

의자 앞쪽에 이렇게 다 멤버들 이름이 써있어요~~ㅋ 

 

 다른거 보러 건물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또 이렇게 커다란 시야가레 포스터가...ㅋ

 

쇼짱의 <NEWS ZERO>도 닛테레죠~~^^

 

 판넬...이건 아니잖아요~~

울 쇼짱은 어디다 두셨나요~~???????????

쇼짱을 해놨어야지~~~ㅠㅠㅠㅠㅋㅋㅋ

 

암튼 이렇게 괜히 판넬옆에서 아나운서 모드로 사진도 찍고...;; ㅋㅋ

내 손목에 키스마이 슈슈가 유독 이뻐보이네요~~ㅋㅋㅋ

 

 닛테레 다베아~~^^

 

 오오~~다베아...트위터도 하나봐요~~ㅋㅋ

빨리 팔로우 맺어야지~~ㅋㅋㅋㅋㅋ

 

닛테레 투어를 마친 우리는...

유리카모메를 타고 후지테레비로~~^^

 

 후지테레비는 지금 "오다이바 합중국"으로 북적북적하네요~~

뭔가 돈내고 카드 받아서 제대로 투어하는 그런것도 있긴하던데...ㅋ

 

 어우~~진짜 평일이고 뭐고 그런거 없어요...

애들 방학이라 그런지 어찌나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지...;;

 

 꺄아아~~~저기 "VS아라시 파크"가 보이네요~!! ^^

 

 짜잔...여기가 "VS아라시 파크"

안에 들어가면 롤링코인타워 체험장이 두군데 있고...

벽에는 람군들 사진이랑...폴링파이프나...클리프크라임 셋트가 붙어있어서

살짝 만져볼수는 있어요~~!!

근데 사진은 다메다메~~!! ^^;;

 

 들어가는 입구쪽에 "VS아라시" 마크 스탬프 찍는곳이~!! 

  

ㅋㅋ 그냥 괜히 다이어리 꺼내서 포스트잇마다 찍어주시고~~

 

 스탬프 윗쪽에 이렇게 람군들이 간바리마스~하고 있고~~ㅋㅋㅋ

암튼 우리는 롤링코인타워 체험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느즈막히 오후에 갔던지라...

신나게 스탬프 찍고 또찍고 그러고 놀고 있는데...

우리에게 기적이~!!!!!!!!!!!!!!!!!!!!!!!!!!!!! ^o^

 

갑자기 철푸덕짱에게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자기가 급히 사정이 생겨서 가야한다며...

자기가 받은 체험 정리권을 3장 주셨어요~~ㅠㅠㅠㅠ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왠 횡재냐며~~!!!!!

나 한국에서 와서 열라게 고생중인거 아셨구나~~ㅋㅋㅋ

분명 무지 아침일찍 오셔서 줄서서 받으신 정리권일 텐데...ㅠㅠㅠㅠ

진짜 감사감사감사해요~~^o^

정말 복받으실꼬예요요오오~~~ㅠㅠㅠㅠ

 

 그것도 시간도 얼마 안남은 4시 20분꺼~~ㅠㅠㅠㅠ

다섯명 다 했음 좋겠지만...3장밖에 정리권이 없어서...

이치고와 치에짱이 양보해주어서...ㅠㅠ

핑크언니, 츄츄, 철푸덕짱 이렇게 셋이서 롤링코인타워 체험을 했어요~~^^v

 

롤링코인타워는 원래 4명이 하는건데 우린 3명이라...

스탭 한명이 껴서 했는데...그 아저씨 진짜 진심으로 공격하고 안봐주더군요~~

코인도 생각보다 완전 묵직한 나무블럭이라 좀 놀랬고...ㅋㅋ

은근 후덜덜...손떨면서 하다가...ㅋㅋㅋ

두명의 미스터 롤링코인타워 담에게 당했어요...

뭐 워낙 마사키는 롤링코인타워 잘 안하니까~~~

들어가기 전에 막 이런얘기 했었는데...

진짜루 핑크언니가 사고쳤어요...ㅋㅋㅋㅋㅋ

저 롤링코인타워 은퇴할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재밌었던거...일본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이렇게 유독 1000ml 음료에 빨대 꽂아서 그냥 마시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나도 해보겠다고 우롱차에 빨대 꽂아서 계속 들고다니면서 마시기...ㅋㅋ

근데 진짜 땀을 너무 흘리니까...

저렇게 1000ml 계속 물고다녀도 화장실을 잘안가요~~ㅋㅋㅋㅋㅋ

 

 한참 안왔었던 오다이바...오랜만에 다시오니까 또 좋네요~~~^^

 

 해양공원 가서 산책 좀하고 석양도 즐기다가...

이제 다시 출발~~!! ^^

 

버스를 타고 하마마츠쵸역까지 가서...

이치고는 바이토가 있어서 바이토 가고...ㅠㅠㅠㅠ

우리 넷은 맛난 함바그 먹으러 이케부쿠로역으로~!! ^^

 

 이케부쿠로역에 왔더니...또 이렇게 람군들 광고판이...ㅋㅋㅋ

덕후티내면서 사진찍기...ㅋㅋㅋㅋㅋ

철푸덕짱이 저 앞에서 찍으라고 했는데 그건 안했네요~~ㅋㅋㅋㅋㅋ

지나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그 함바그집 이름도 모르겠네~~

암튼 조그마한 곳이었는데...가격도 착하고...진짜 맛있었어요~~^^

좋은가게 데려가줘서 고마워요~~철푸덕짱..치에짱~~ㅋ

 

 난...카니크림고로케가 함께나오는 함바그...

소스는 일본풍 오로시...ㅋ

 

 카라아게가 함께 나오는 함바그는 치에짱꺼~~^^

소스는 다이콘오로시...같아 보입니다만...ㅋㅋㅋ

 

 츄츄는 에비후라이~~^^ 소스는 데리야키마요~

 

 울 푸덕이는 배고팠어요...ㅋㅋ 크기도 중간꺼 시키고...

메다마야키도 얹어서~~ㅋㅋㅋ

 

암튼 또 우린 배를 잔뜩 채우고...

완전 저렴한 이케부쿠로 마츠키요에 가서 쇼핑 살짝 해주고...

어디가서 차라도 마실까 했지만...

너무 배가 찢어질꺼 같고...

아침 일찍부터 너무 무리도 했고...낼 떠날 준비도 해야하니...ㅠㅠㅠㅠ

아쉽지만...다음엔 한국에서 만나자고 인사를 하고...헤어졌어요~~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롤링코인타워 체험하고 받은 카드~!!

쓰러뜨린 사람은 주지 않아요~~ㅋㅋㅋㅋㅋ

츄츄랑 철푸덕짱만 받았어요~~^^

 

 이 회원카드는 대체 언제 쓸수 있냐고...ㅋㅋㅋㅋㅋ

본인만 쓰라는데 뭐 어디다 쓰게 해줄껀데??? ㅋㅋㅋ

 

 이건 체험한 사람 다 주는 스티커~~^^

 

 어트랙션 소개하는 찌라시도 준답니다~~ㅋ

 

  

 오늘 철푸덕짱에게 또 한아름 받아온 선물~~ㅠㅠㅠㅠ

진짜 아리가또~~ㅠㅠㅠㅠ

지난번에 보내준 커피 아직도 남았는데...ㅋ

 

 철푸덕짱 덕분에 도토루 드립커피는 아주 종류별로 다 섭렵했어요~~^^

이번에 받은 저 왼쪽 유기농커피...저거 정말 넘넘넘 맛있어서...

완전 반해버렸네요~~ㅋㅋㅋ

나 그렇게 유기농 좋아하는 입맛 아닌데...ㅋㅋㅋㅋㅋ

 

 도토루에서 나오는 로얄밀크티 캔디랑 카페오레 캔디~!!

이것도 진짜 완전 맛있고...ㅠㅠㅠㅠ

 

 티는 아직 마시지 않았어요~~

조만간 날 선선해지면 밀크티 만들어마셔야지~~

정말정말 너무 고마워요~~철푸덕짱~~♡

잘 마실께요오오오~~~ㅋㅋㅋ

 

 첫날 도착하면서 사다놓은 pino 짐싸면서 먹어주기...ㅋㅋㅋ

 

 큰거 샀더니 3가지맛이 낱개포장 되어있어서 편하고 좋네요~~ㅋㅋ

세가지 맛 다 넘 맛있었어요오~~^o^

 

 아몬드맛

 

 바닐라맛

 

 쵸코맛

 

 

 살때 기분은...당장 꺼내서 입고 귀국할 기세였는데...ㅋㅋㅋ

아직도 포장 뜯지도 않았다는...ㅋㅋㅋ

난 왜 티셔츠를 잘 안입을까~~ㅋㅋㅋㅋㅋ

 

 계화루는 1986년부터 시작했나봐요~~^^

 

아...그리고...

아까 계화루에서 어머님께 부탁드렸던건...

핑크언니 생일이 곧 다가오니까...

그냥 다이어리에 조그맣게 생일축하한다고 써달라고 말씀드렸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볼때마다 너무 웃기고 당혹스러운...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이 내 다이어리를 버려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다이어리 내년 3월까지 써야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라서 다이어리 시작-끝이 좀 다양해요...^^)

이번주는 다이어리 쓰지 말라는거죠~~

저렇게 내 다이어리에 꽉차게 사인해놓으시면 좀 곤란한데...ㅋㅋㅋㅋㅋ

 

그래도 암튼 어머님 내 한글이름까지 메모지 갖고오셔서 물어봐서...

열씨미 그리기 연습하시다가 내이름도 한글로 써주시고...

내가 그냥 카타가나로 미요라고 써주셔도 괜찮아요 했는데...

굳이 한글이름으로 써주시겠다고...ㅋㅋㅋ

내가 내 이름 한글로 써드렸더니 어렵다고...ㅋㅋㅋㅋㅋ

귀여우신 어머님~~^^

지금 생각하니 또 많이 감사하네요~~히히

 

암튼 올해 첫 생일축하는 어머님께 받았어요...

이것도 왠지 기분좋네요~~^^

이쁘고 잘난 아들 덕분에 자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ㅋㅋ

 

아~~이렇게 해서 또 나의 이번 도쿄 여행도 마지막밤...ㅠㅠ

이치고짱 바이토에서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츄츄는 화장도 안지우고 기절하고...ㅋㅋㅋ

나도 씻고 나와서 츄츄깨워서 씻으라고하고 기절...ㅋㅋㅋ

이치고랑 한잔 못하고 돌아온게 내심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나...아침에 오하요~라는 인사로 쓰기시작해서...

지금 점심 먹으러 가야할시간...ㅋㅋㅋ

포스팅 하나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려서 원...;; ㅎㅎㅎ

그럼 핑크언니는 또 맛난 점심 먹고와서 수다떨러 올께요오~~뿅~!!